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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상장 후 첫 무상증자 결정에 주가 20% '쑥'[Why 바이오]

보통주 1주당 3주 지급

"주주가치 제고 목적"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가 상장 이후 첫 무상증자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51분 기준 전일대비 22.10% 오른 4만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무상증자를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보통주 1주 당 3주를 지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 달 1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3일이다.



이번 결정은 온코닉테라퓨틱스 상장 이후 첫 무상증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 목적은 통상적인 주주가치 제고"라며 "유통 주식 수를 늘려 시장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온코닉 주가 22% 폭등! 첫 무상증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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