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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이한주 임명

총리실 "李, 풍부한 국정 및 정책 경험"

이사장 임기는 2028년 11월까지 3년

7월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청소년 명예 국정기획위원 위촉식에서 이한주 당시 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한주 전 국정기획위원장이 7일 제10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김민석 총리가 이같이 인선했다고 알렸다. 총리실은 “이 이사장은 한국 경제의 구조적 분석, 지속 가능한 성장, 복지 등을 연구한 거시경제학자이자 정책 전문가”라며 “국정위원장·민주연구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국정 및 정책 경험을 갖추고 있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인사”라고 밝혔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제·인문사회 분야 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2개 부설기관 포함)을 지원·육성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이사장의 임기는 10일부터 2028년 11월 9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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