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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가 크게 움직였다 ‘5언더 치고 공동 10위’…‘첫 톱10’ ‘CME 60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3R 공동 10위

그린 경사를 읽고 있는 윤이나. 사진 제공=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조직위




사흘 연속 버디보다 보기가 먼저 나왔다. 하지만 그 보기를 극복하는 과정은 하루하루 진보했다. 1라운드에서는 버디 3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2라운드에서는 보기 개수는 3개로 같았지만 버디 5개를 잡으면서 2타를 줄였다.

‘무빙 데이’ 3라운드에서도 윤이나는 보기를 먼저 범했지만 제대로 위로 움직였다. 8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3라운드에서 윤이나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날 공동 41위에서 공동 10위로 치고 올랐다.

10번 홀로 출발한 윤이나의 첫 보기는 2라운드에서도 1타를 잃었던 11번 홀(파4)에서 나왔다. 이후 3개 홀에서 파로 넘어가며 숨을 고른 윤이나는 15번 홀(파3) 버디로 포문을 열었다. 16번 홀(파5)에서도 연속으로 버디를 잡았고 후반 첫 홀인 1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이어갔다. 2번 홀(파4)에서 파를 지킨 윤이나는 3번(파3)과 4번 홀(파4)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떨어뜨리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퍼팅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는 윤이나. 사진 제공=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조직위




버디 사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6번 홀(파4)에서 6번째 버디를 잡은 윤이나는 5언더파 67타로 기분 좋은 ‘무빙 데이’를 마쳤다. 버디 6개가 파3홀 2개, 파4홀 2개 그리고 파5홀 2개씩 골고루 나왔다. 이날 윤이나는 페어웨이는 14개 홀 중 4차례, 그린은 18개 홀 중 3개를 놓쳤는데, 한 번은 벙커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지만 파로 잘 막았다. 퍼트 수는 29개로 무난했다.

이날 윤이나의 순위가 상승하면서 예상 CME 포인트 순위도 올랐다. 현재 윤이나는 CME 포인트 67위를 기록하게 있는데, 우승 상금 400만 달러가 걸린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순위를 60위 이내로 끌어 올려야 한다.

4타를 줄인 이소미가 윤이나와 같은 공동 10위를 기록했고 신지애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으면서 공동 6위(10언더파 206타)로 밀렸다.

4타를 줄인 하타오카 나사와 7타를 줄인 아라키 유나(이상 일본)가 공동 선두(15언더파 201타)에 나섰고 4언더파 68타를 친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단독 3위(14언더파 202타)로 최종일을 맞는다. 이븐파를 친 전미정은 다케다 리오(일본) 등과 함께 공동 21위(6언더파 210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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