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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속도

전담 TF 합동 회의

유치 전략 본격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18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추진단(TF) 합동회의를 열고 대상 기관 분석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하반기 공공기관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2026년 이전 계획 확정, 2027년 선도 이전 착수 로드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시는 1차 이전 당시 확정된 금융·해양·영화·영상 분야를 중심으로 2차 유치 가능 기관을 점검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에 부합하는 추가 대상 기관을 논의했다. 관계 부서는 중앙부처와 개별 기관을 방문해 정책 동향을 파악하는 등 실무 접촉을 강화해왔다. 부산연구원의 ‘공공기관 2차 이전 파급효과 연구’ 진행 상황도 이날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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