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최상급 주거선호도를 자랑하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올해 첫 분양 포문을 연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가 15일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주말 견본주택 오픈 3일 만에 8천여 명의 구름 인파가 몰리며 '대박 조짐'을 보인 만큼,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유승건설이 시공하는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는 송도국제도시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11공구 내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인 RC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0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점도 강점이다.
이 단지가 특히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규제 부담을 최소화한 파격적인 분양 조건 때문이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인천은 통상 1년의 전매제한이 적용되지만, 이 단지는 전매제한이 단 '6개월'만 적용되는 '안심전매단지'로 청약 및 대출 부담이 적다.
여기에 1차 계약금 1천만 원과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이라는 실질적인 혜택까지 더해 초기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러한 조건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메리트로 작용하며 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품성 또한 기존 단지와 차별화된 명품 설계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지 외관은 콘크리트 벽체에 유리 패널을 덧댄 '커튼월룩'을 적용해 송도의 랜드마크로서 상징성을 강화했다.
내부는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 평면을 도입해 실거주 환경의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4.8m의 광폭 거실 설계와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더욱 넓어진 안방(침실1) 공간(4.47m*4.57m)을 제공해 "같은 평형대 대비 훨씬 넓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지 여건은 송도국제도시의 미래가치가 집약되어 있다는 평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워터프런트가 위치해 수변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인접한 '원스톱 학세권'으로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가 조성되는 송도 11공구는 ‘첨단산업클러스터(C)’로 지정되며 글로벌 바이오 대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과 뛰어난 직주근접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먼저 제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 36만㎡(약 11만평) 규모의 4개 공장 부지를 확보하고 203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인근에서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0만㎡(약 6만평) 부지에 총 3개의 바이오 플랜트를 203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을 통해 약 5만 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 11공구 내 제3바이오캠퍼스 조성을 위한 추가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총 7조원가량을 투자할 방침을 밝히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더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 11공구의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 그리고 비규제 프리미엄까지 갖춘 올해 송도 첫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상품, 입지, 가격 경쟁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만큼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의 상세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인천·서울·경기)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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