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8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제명해 공석이 된 서울 중·성동을 지역 조직위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인 정희용 사무총장은 이날 공고를 통해 "해당 지역은 직전 당협위원장의 제명으로 인해 '사고 당협'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조직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고자 우선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8일 해당 지역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직 제안을 수락한 이 후보자에 대해 "지방선거를 불과 6개월 남기고 국민과 당원을 배신하는 최악의 해당 행위를 했다"며 즉각 제명했다.
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사람으로 신청일을 기준으로 국민의힘 책임당원이어야 한다는 요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청서는 여의도 중앙당사 3층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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