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해 전기차 보조금…현대 아이오닉6 570만원vs테슬라 모델3 420만원

현대차-테슬라 국비 보조금 차 370만 원→150만 원

대부분 수입차 국비 보조금은 100~200만 원대 그쳐

지난해 4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더 뉴 아이오닉 6'가 공개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새로 구매할 경우 보조금 상한(580만 원)에 가까운 57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42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테슬라와의 최대 국비 구매 보조금 격차는 15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대폭 줄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확정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현대차 중형 전기승용차에 주어지는 국비 보조금은 250만~570만 원이었다. 기아차 전기자동차를 새로 살 때 받을 수 있는 국비 보조금은 237~570만 원이었다. 다만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으로 사용되는 기아차 PV5 WAV를 구입하면 상한선을 넘는 648만 원이 지급된다.

570만 원의 국비 구매 보조금을 받는 차종은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6 2WD 롱레인지 18인치 △더 뉴 아이오닉6 2WD 롱레인지 20인치 △더 뉴 아이오닉6 2WD 롱레인지 N라인 20인치 △더 뉴 아이오닉6 AWD 롱레인지 18인치와 기아자동차 더 뉴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였다.



한편 수입 자동차를 샀을 때 받을 수 있는 국비 지원금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BYD 신차 구매시 받을 수 있는 109만~169만 원 사이에 불과했다. 테슬라 국비 보조금 역시 대부분 차종이 168만~210만 원에 그쳤다. 다만 테슬라 모델3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의 경우 보조금이 420만 원으로 측정됐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테슬라의 최고 국비 구매 보조금 격차는 37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크게 좁혀졌다. 지난해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6 2WD 롱레인지 18인치는 580만 원의 국비 보조금을 받은 반면 테슬라의 국비 보조금 최고액은 210만 원(뉴 모델Y 롱레인지 배터리 변경 모델)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다만 구형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전환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전환지원금까지 고려하면 양사의 격차가 조금 더 벌어진다. 국비 지원금이 570만 원인 현대·기아차 모델은 모두 전환지원금 최고액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반면 테슬라 테슬라 모델3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의 구매 보조금은 84만 원이었다.

국비 구매 보조금은 △차량 성능 △배터리 안전·효율·사후관리 △보급목표 이행 △충전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결정된다.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