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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168개만큼 증가

道, 1만 2364㎢·593만 필지로 확정

AI기반 에너지 수도 데이터로도 증명

전남 무안군 오룡지구 택지개발 위치도. 사진 제공=전남도




전남도는 2025년 말 현재 토지 면적을 1만 2364㎢, 593만 필지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축구장 크기의 168배에 해당하는 1.2㎢가 늘어난 규모다. 토지 면적 증가는 무안 오룡지구 택지개발 6단계 준공과 목포 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 대단위 공유수면 매립 준공의 영향으로 보인다. 전남의 토지 면적은 전 국토의 12.3%를 차지하며, 전국 광역단체 중 세 번째로 넓다. 시군별로는 해남(1045㎢), 순천(911㎢), 고흥(807㎢) 순이며 지난해보다 가장 많이 늘어난 시·군은 목포시와 무안군으로 각각 0.5㎢ 증가했다. 토지 용도별로는 각종 개발사업과 SOC 확충으로 도로, 철도, 공장용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전남이 AI 기반의 첨단산업 거점과 에너지 수도로 탈바꿈하고 있음을 데이터로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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