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초고속 화물선

유럽에 비싼 물건을 주문했는데, 몇 주일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아 걱정했던 적이 있는지? 하지만 화물선이 대서양을 건너 도착하는데는 일주일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놀랄 일도 아니다. 하지만 패스트쉽 아틀랜틱사는 자사의 고속 화물선이 횡단 시간을 반으로 줄일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앞부분이 V자 형인 새 화물선은 얕고 오목한 후미가 물 밖으로 나와 있어 물의 저항력을 줄이도록 설계돼 있다. 8m가 넘는 파도에도 40노트의 속도로 순항할 수 있다. 2004년 후반기부터 취항 예정.
www.fastshipatlantic.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