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대중교통 이용시에 나오는 소음으로 인해 편안한 음악감상에 불편을 느꼈던 이용자들이 있었다면 이제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필립스가 내놓은 노이즈 감소폰(HN060)을 이용하면 버스, 기차, 전철, 항공기 또는 길을 걸을 때에도 외부의 소음없이 깨끗한 음질의 음악을 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립스의 노이즈 감소폰(HN060)은 외부소음과 전기소켓을 통해서 소음방지 신호가 발생되는 것에 착안하여 디자인되었고 두 개의 신호(소음＆소음방지)를 결합한 직후 고요함이 발생하는 원리로 고안됐다.
노이즈 감소폰은 헤드폰 외부 쉘안에 장착된 작은 마이크가 외부 소음을 잡아내고 증폭기를 통해서 헤드폰 시그널에 반대되는 버전을 보내면 그 결과로 소리의 파장은 청취자의 헤드폰 쉘을 통하여 전달되었던 외부의 소음이 비-소음 파장으로 인하여 소멸된다.
불필요한 외부 소음을 감소시킴으로써 주변의 소음으로 인하여 소리가 단절되는 것을 최소화 시켜주는 이 제품은 외부의 소음을 70%까지 감소시켜 조금 더 낮은 볼륨으로 사용자의 청각을 보호해준다. 특히 두 개의 원뿔모양으로 귀에 넣어 들을 수 있는 이 제품은 목에 안전하게 걸 수 있는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어 운동시 이어폰이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MP3·CDP·카세트 플레이어 등을 잠시 멈추고 다른 일을 하고자 할 때도 단순히 이어폰만을 빼냄으로 패션효과를 볼 수도 있다.
필립스의 관계자는 “노이즈 감소폰은 바쁜 일상속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 이라며 “이 제품을 통해 현저히 뛰어나고 음량이 풍부하며 맑고 깊은 베이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제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노이즈 감소폰의 주요특징
● 이중 원뿔모양의 이어플러그를 가진 인-이어타입
● 확실한 중저음 베이스의 감도를 제공하는 네오디움 마그넷
● 고급 가죽소재의 휴대용 포우치 포함
● 전원과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박스
● 버스, 기차, 전철, 비행기 등 대중교통 이용적합
● 초서형 기능성 조절기
● 3.5mm 두 개의 잭 어댑터포함
● 편안한 착용 위한 목걸이 부착
● 소음 감소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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