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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거실 밑에 암장돼 고통을 호소한 소녀의 원귀 外

거실 밑에 암장돼 고통을 호소한 소녀의 원귀

1999년 7월 3일 밤 미국 앨라배마주 러셀 카운티에 있는 한 작은 트레일러 홈에서는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 소리를 들으며 잠을 자려던 5살의 스테파니가 엄마가 살며시 일어나 방을 나가며 방문을 닫는 소리를 들었는데 엄마방 문이 닫기는 소리를 듣는 찰나에 누군가 자기 방 문을 열려고 문고리를 돌리는 소리를 들었다.

곧 문이 열리자 하얀 드레스를 입은 자기 또래의 소녀가 서 있는 것을 본 스테파니는 이 낯선 소녀가 계속 아무런 말 없이 자신을 주시하자 너무 무서워 울음을 터뜨렸다고 하는데 문제의 소녀는 스테파니의 우는 소리를 듣고 엄마가 방으로 달려와 불을 켜자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다음날 아침 뒷뜰에 있는 모래더미에서 작은 삽을 가지고 흙장난을 하던 스테파니는 전날밤에 만난 하얀 드레스를 입은 소녀가 방안에서 창문을 통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보고 밖으로 나와 같이 놀자고 손짓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자 소녀가 문을 열지 않고 벽을 그대로 통과해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본 아이는 그 소녀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당시 문제의 소녀는 이름을 말하지 않고 검은 마스크를 쓴 누군가가 자신을 죽여서 시체를 토막내 거실 바닥에 묻었다고 말했다고 하며 그게 무슨 말인가 의아해 하며 장난감 삽으로 땅을 파다가 다시 소녀를 쳐다본 스테파니는 방금까지 옆에서 말하던 소녀가 어디로 갔는지 없는 것을 보고 집에 들어가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엄마에게 소녀에 관해 말해준 스테파니는 엄마 제인이 크게 놀라며 누가 그런 끔찍한 말을 했냐고 꾸중하고 저녁시간에 TV를 보지 말라면서 하얀 드레스를 입은 소녀 같은 인물은 없다고 나무랬다는데 그 후로 스테파니는 하얀 드레스 소녀가 집에 계속 나타나 낮에 같이 소꿉장난을 하고 밤에는 제인이 자장가를 불러주지 않아도 친구가 곁에 있어서 잠을 잘 잤다고 하는데 가족들은 스테파니가 밖에서 놀때 음료를 꼭 두잔씩 가지고 나가 한잔은 친구를 줘야한다고 하며 눈에 보이지않는 친구와 노는 모습을 보고 어려서 그러려니 하며 스테파니가 상상속의 친구와 노는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

2004년 10월 2일 스테파니의 집에서는 집의 보수공사를 하던 스테파니 아빠가 낡은 거실 바닥 마루를 교체하려고 뜯어내다가 단열재 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뼈들을 발견했다.

당시 단열재 안에 왜 뼈가 들어있을까 의아해 한 가족은 현재 초등학교 5학년생인 10살된 딸 스테파니가 그 뼈가 자신의 친구가 예전부터 계속 꺼내달라고 말한 뼈라고 말하자 깜짝 놀라며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는데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문제의 뼈가 인간의 뼈 임을 확인했다.

죽은지가 적어도 10년이 넘은 유골의 주인은 죽을 당시 나이가 10살이 조금 넘었을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 스테파니의 가족은 문제의 집을 스테파니의 할머니가 1998년에 구입한 이래로 함께 살아서 살해 용의자 수사대상에서 제외됐다.

러셀 카운티 경찰국 수사관들과 FBI는 스테파니에게 5년전 부터 하얀 드레스를 입은 친구가 집 마루바닥에 갇혀 고통받고 있는 자기를 꺼내 자유롭게 해주고 자기를 죽인 사람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연을 듣고 귀신이라는 것이 실제로 있는 것 같다고 인정하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트레일러 홈이 그동안 여러 지역으로 이동한 내력을 밝혀내고 실종 소녀의 뼈 DNA 감식을 통해 신원을 파악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UFO에 탑승해 외계인들과 대화를 나눈 사람

1989년 몹시추운 11월 2일 밤 모스코바시 근처 아르크한젤스크 역 부근에서는 공휴일 이전에 배송업무를 모두 끝내려고 서둘러 몇일간 트럭을 교대로 몰고온 올레그 키르자코프씨와 니콜라이 바란치코프씨가 달리던 전방 도로가에 보수공사 때문에 자갈과 모래더미가 쌓여 도로가 폐쇄된 것을 발견하고 숲을 통과하는 비포장 길로 우회하여 달리던 중 이상한 큰 물체가 길을 막고 있어 잠시 트럭을 세운 적이 있었다.



다른 방향에서 물체를 향해 다시 걸어간 그는 똑같은 공기 저항을 받았는데 약 10m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해 이를 유심히 살펴본 그는 그것이 다름아닌 지름 30~40미터 가량의 디스크형 철제 구조물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당시 무언가 이상해 니콜라이가 앉아있던 트럭을 돌아다 본 올레그는 문제의 홀로그램이 트럭 앞에 생성되는 것을 보았는데 괴 홀로그램은 머리를 어디로 돌려도 계속 머리 앞에 생성됐다.

검은 그림자가 통로에서 나오는 것을 본 올레그는 감자를 넣는 자루처럼 생긴 물체가 허공에 떠서 밖으로 나오자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하는데 불에 접근한 물체가 성냥을 허공에 띄워 우주선 안으로 가지고 가는 것을 본 올레그와 니콜라이는 너무 크게 놀랐으나 누군가에 의해 조종된 듯 몸이 얼어붙어 움직이지 않았다.

잠시후 우주선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자 몸이 다시 움직여 우주선으로 가까이 접근한 그는 우주선 표면에 지름 30cm 가량의 창문이 여러개 있는 것을 보고 안에 처음보는 신기하게 생긴 기계들이 있는 것을 봤는데 감자 자루처럼 생긴 외계인이 나온 통로로 안을 들여다보려고 한 그는 통로 문틀을 붙들고 안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려고 하다 홀로그램이 생성되며 아무런 걱정을 하지 말고 들어오라는 문구가 생성되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우주선 안으로 들어갔다.

통로를 통해 걷다가 우주선 안에 있던 거실 같은 공간으로 들어간 그는 그곳에 모습이 비슷한 외계인들이 5명 더 있는 것을 보고 여러가지 질문을 생각했다고 하는데 그가 알고 싶어하는 사항들은 눈 앞에 있는 홀로그램 스크린에 2차원과 3차원으로 바로 생성됐다.

그 후 조종실을 가본 그는 안에 다채색의 계기판과 여러개의 스크린들이 있는 것을 보고 신기했는데 외계인들에게 누구고 어디서 왔냐고 물어본 그는 방안에 큰 홀로그램이 생성되며 외계인들이 우주의 한 지점을 가리키며 그곳에서 왔다고 답하는 것을 들었고 그 다음 질문부터는 텔레파시로 직접 전해받기 시작했다.

우주선이 무슨 종류의 우주선이고 어떻게 비행하냐고 물은 올레그는 외계인들로 부터 우주선은 정찰용 우주선이고 전자기장을 통해 비행한다는 대답을 들었고 외계인들은 지구를 오래전부터 연구해왔다고 텔레파시를 전달했다.

곧이어 지구에 나타나는 빅풋이 그들과 관계가 있냐고 물어본 올레그는 그들이 빅풋들을 항시 관찰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느꼈는데 그때 세번째 외계인이 방에 들어와 나머지 두명과 텔레파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들은 올레그는 자신이 우주선에서 내려야될 시간이 됐다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지구와 자신을 기억해달라며 만난 기념으로 손목시계를 풀어주려고 했다.

그러자 외계인들이 처음으로 질문을 하는 것을 들은 올레그는 그들이 왜 다른 나라에서 만든 시계를 사용하냐고 묻자 의아해 하다 외계인들에게 다시 만날 수 있냐고 물었는데 외계인들은 만약에 그에게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15초내로 그를 찾아갈 것이라고 텔레파시를 보냈다.

그 후 외계인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우주선에서 걸어나온 올레그는 우주선 밖에 니콜라이가 놀란채 트럭에 계속 앉아있는 것을 보고 트럭으로 갔다.

자료제공:딴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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