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전기안전공사 - 고객중심경영, 업무선진화 시행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는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등불’이 되기 위한 고객중심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04년 공모로 취임한 송인회 사장은 올 해를 ‘업무 선진화 전략 시행 첫 해’로 정하고, 그 원동력인 ‘ESV 2010’의 실현을 위하여 직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이러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혁신노력에 대한 가시적 성과도 서서히 나타나 청렴도와 고객만족도를 포함하여 정부경영평가는 물론 외부 민간기관 평가에서도 좋은 결실을 거두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정부가 실시한 2005년도 고객만족도조사 결과 산자부 산하기관 13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하였고, 2005년 공공기관에 대한 청렴도 조사 결과에서도 8.91 점으로, 21개 정부투자ㆍ산하기관 중 3위, 산자부 산하기관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3월에는 국가청렴위로부터 2005년도 반부패유공 국무총리 단체표창의 수상과 함께, 한국서비스경영진흥원 주최 공공서비스 부문 영예의 ‘서비스경영 대상’과 함께 특별상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ESCO가 이와 같이 우수한 평가를 받는 것은 ‘고객중심경영’의 실천과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고충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24시간 전기안전 긴급출동 고충처리제도(스피드콜 제도)’의 실시와 전기설비 검사·점검 결과에 대해 고객이 만족하지 못할 경우 재검사를 실시하는 법정검사업무 최초의 검사업무 리콜제도의 도입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주력하여 온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 홈페이지에 본사 및 13개 본부, 52개 지사마다 사이버 사업소를 구성하여 고객에게 각종 기술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공사를 방문하지 않고 홈페이지를 통하여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검사·점검 신청시스템(OPSS)을 도입했다.

또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약자 및 산간오지나 벽지의 소외된 세대의 전기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그린홈·그린타운 제도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공기업 최초로 별도의 도메인을 가진 사회공헌 홈페이지(love.kesco.or.kr)를 구축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하여 오고 있다.

KESCO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전기안전전문가 그룹’이라는 원대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임·직원 모두의 힘을 하나로 결집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임직원의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통해 얻어진 개별 역량을 ‘우리는 하나’라는 일체감으로 묶어 대립과 갈등을 화해와 협력으로 바꾸고, 노·경의 관계를 하나의 유기체처럼 긴밀히 연계되어 있는 윈-윈(win-win) 관계를 유지하여 어떤 위기상황이 와도 이를 능히 극복하는 자율조절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하이브리드 경영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혁신목표 달성을 위한 2006년 ALWAYS 경영전략 실천 다짐대회에서 공사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정직한 윤리 기업문화, 앞서가는 효율경영, 성과중심 관리와 기술역량의 강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