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빠른 속도에서 발생하는 마찰열에 대처하기 위해 비행기 외부를 유리로 하고 기체 표면을 냉각시키기 위해 액체 헬륨을 사용하는 방안이 시도됐다.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초음속 여객기는 러시아의 TU-144와 영국과 프랑스 합작의 콩코드였다.
각각 1968년과 1979년 첫 비행을 시작한 이 여객기들은 현재 운행을 그만둔 상태다. 새롭게 떠오르는 여객기에 과한 기사[AII soric, No boom]는 14페이지에 있다.
제트스키의 원조
"딕 매긴리와 알란 로젠달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견인 밧줄 없이도 얼마든지 마음껏 파도를 즐긴다." 사진은 폴로리다 주민 두 명이 개발한 혁신적인 '기계식 서핑 보드'다.
두 사람이 개발한 이 장치는 지난 1973년 현대화를 거쳐 제트스키란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판매됐다.
매력적인 신차
'터보 파이어(turbo-fire)'라는 이름의 162마력(4.342cm) V8엔진이 1955년 선보였다. 쉐비(Chevy)라는 회사에서 35년 만에 처음 선보인 V8엔진이다.
162마력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파워였다. 다만 V8엔진의 힘에도 완전히 만족하지 못할 오너들을 위해 4배럴 카뷰레터와 이중 배기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180마력으로 키울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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