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THE GOODS] 초소형 진공포장기 外

초소형 진공포장기

올리소(Oliso)사의 프리스퍼(Frisper)는 길이가 18c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가정용 진공포장기다. 지퍼 백에 음식을 담아 프리스퍼에 끼우면 내부 공기를 모두 빨아들인 후 진공상태로 포장해준다. 올리소 프리스퍼 100달러; oliso.com

문서 수정 가능한 스마트 복합기

복사기, 프린터, 스캐너의 기능을 갖춘 이 복합기는 5.3인치 LCD 디스플레이로 복사(스캔)하려는 서류의 내용을 미리 보여준다.
또한 스크롤 휠을 사용, 오탈자를 수정할 수 있다. 특히 성형 전 증명사진처럼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것들을 복사본에 나오지 않게
할 수도 있다. 캐논 PIXMA MP970 300달러; usa.canon.com

동작을 기억하는 마우스

컴퓨터 게임, 특히 슈팅 게임에서는 단 1초만에도 생사가 갈린다. 이 마우스는 ‘탄알 재장전’, ‘무기 바꾸기’ 등 반복적·기본적 동작들을 매크로(macro) 명령어 형태로 기억하는 최초의 제품이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고도 해당 동작을 수행할 수 있는 것. 내장형 LCD가 사용법을 알려준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이드와인더 마우스 80달러; microsoft.com

미니 전동 드라이버

세계에서 가장 작은 425g의 전동 스크류 드라이버. 크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로기판은 손잡이 부분에, 모터는 방아쇠 옆에 배치했다. 특히 이 제품의 모터는 속도 조절이 가능해 정밀 작업을 할 때 회전력을 늦출 수도 있다.
드레멜 드라이버 70달러; dremel.com

깃털 같은 트레일러

실번 스포츠사의 캠핑 트레일러인 ‘고(GO)’는 무게가 317kg으로 일반 접이식 캠핑 트레일러의 절반에 불과하다. 무거운 쇠와 범포(帆布) 천 대신 알루미늄과 텐트용 천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픽업트럭이 아닌 중소형 자동차로도 충분히 끌고 다닐 수 있다. 실번스포츠 GO 6,000달러; sylvansports.com

인물 사진의 최강자

‘펜탁스 옵티오 S10’의 반신상 모드를 사용하면 손쉽게 완벽한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최신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가
앵글 내에서 얼굴을 찾아내고 최적의 비율로 자동 확대해 준다. 펜탁스 옵티오 S10 250달러; pentax.com

섬유로 만든 노트북



모든 재질을 고강도 탄소섬유로 만든 최초의 노트북. 두께가 2.5cm 미만이지만
더 두꺼운 제품들보다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내부 열(熱)을 식히는 능력도 플라스틱에 비해 탁월하다. 소니 바이오 TZ 2,200달러; sony.com

부드러운 연마기

연마 작업을 할 때 과도한 힘을 가하면 광택이 나야할 표면에 흠집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 연마기는 인덕터(inductor)가 모터의 회전수를 계산해 줘 지나친 압력이 가해지면 경고등이 켜지고 회전력도 낮춰준다. 블랙 앤 데커 마우스 위드 존 터치 40달러; blackanddecker.com

모두 다 들리는 이어폰

인에어사가 개발한 에어드라이브 이어폰은 외부의 소리를 차단하지 않아 시끄러운 록 음악을 들으면서 대화를 할 수도 있다. 또한 기존 제품들이 귀의 이도(ear canal)에 끼워지는데 비해 이 제품은 귓바퀴에 거는 방식이어서 한층 맑고 깨끗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인에어 에어드라이브 100달러; airdrives.com

2세대 청소로봇 룸바 560

아이로봇의 2세대 청소로봇 ‘룸바 560’은 1회 충전으로 무려 4개의 방을 청소할 수 있다. 방문에 무선 적외선 송신기를 설치해 두면 어느 방이 지저분한지, 어디에 충전기가 있는지를 스스로 파악해 움직인다. 아이로봇 룸바 560
350달러; roomba.com

1석 3조 무선 핸즈프리

유선전화, 휴대폰, 인터넷 전화(VoIP) 등 3종류의 전화를 블루투스 헤드셋 하나에 모두 연동시킬 수 있는 무선 핸즈프리 시스템. 유선전화와 휴대폰은 본체로부터 최대 91m, VoIP는 최대 10m 떨어진 상태에서 통화가 가능하다. 플랜트로닉스 칼리스토 프로 280달러; plantronics.com

낚시꾼용 시계

오리고사의 이 시계는 온도와 기압 감지 센서가 장착돼 있어 언제쯤 물고기를 가장 잘 잡을 수 있을지 예측해 알려준다. 이 회사는 사슴이 출현할 시점을 알려주는 사냥꾼용 시계도 출시한 상태다.
오리고 가이드 프로 60달러; origowatch.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