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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쥐고 뱃고동' 강예원, 내숭따위는 볼 수 없다! 무엇이든 열일하는 홍일점 에이스로 활약!

배우 강예원이 설 파일럿 예능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사진제공 = SBS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캡쳐




강예원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주먹 쥐고 뱃고동’에서 홍일점 멤버로 합류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에이스의 면모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우리나라 최서남단 흑산도에서 어부의 삶을 체험하는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200년 전 정약전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오늘날 새롭게 기록한다는 신선한 소재를 담아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주먹쥐고 시리즈를 이끌어온 김병만을 비롯 김종민, 육성재, 육중환, 이상민까지 의외의 멤버가 함께 모여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강예원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이는 예측할 수 없는 매력에 엉뚱발랄한 그녀의 캐릭터가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방송의 재미를 한 층 더 유쾌하게 이끌었기 때문이다.

강예원은 방송 초반부터 처음 먹는 사람에겐 결코 쉽지 않다는 홍어먹방을 완벽히 클리어하며 시작했으며 육성재와의 퀴즈대결에서도 자신 있게 정답을 외치며 당당히 이겼다. 또한 다음날 이어진 전복 양식장에서도 신속한 손놀림과 누구보다 빨리 전복 채취 방법을 터득해 빠르게 따는 등 자신도 몰랐던 재능을 발견해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엔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강예원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먹쥐고 뱃고동’ 속 홍일점이자 예능 에이스로서 자신의 진면모를 뽐냈다.

한편, 강예원은 2017년 설 연휴 알찬 예능으로 시작함과 동시에 오는 3월 영화’비정규직 특수요원’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도 바쁜 행보 이어갈 예정이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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