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은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관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심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은 법원에 출두할 수도 있고 구치소에서 대기할 수도 있다. 영장 심사 결과는 31일 오전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영장 심사는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가 맡는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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