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런닝맨’ 전소민 “첫 키스는 21살…3명 사귀고 2명에게 차였다”





‘런닝맨’ 전소민이 씁쓸한 연애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전소민과 개그맨 양세찬이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만장일치 OX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전소민은 ‘나는 20세 전에 첫 키스를 했다’라는 문제에서 ‘X’를 선택했다.

전소민은 “21세에 버스정류장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버스 끊겼을 때 남자가 갑자기 훅”이라며 “첫키스라, 종소리 이런 거 들린다고 하는데 난 침냄새 밖에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소민은 또 ‘연애를 하면 대부분 차인다’는 질문에 ‘O’를 선택했다.

전소민은 자신의 연애에 대해 “지금까지 진지하게 사귄 건 3명”이라며 “그 중 2명한테 차였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나머지 1명은 그 남자가 바람을 피웠는데 돌아오라고 잡았다. 그런 다음에 다시 제가 찼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