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유로실리콘은 유로실리콘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Daniela Malik가 방한, 지난 3월 30일 로고스성형외과에서 자문 미팅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Daniela Malik 부사장의 방한은 한국 가슴성형 시장을 조사하고 유로실리콘의 마케팅 자문을 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Daniela Malik 부사장은 국내 가슴성형으로 명망 높은 로고스성형외과를 방문해 가슴보형물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만족도 높고 안전한 가슴성형 수술을 위한 유로실리콘 가슴 보형물에 대한 의학적 논의를 나눴다.
유로실리콘은 프랑스 가슴보형물 전문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에서 개발한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로 피부 유착은 원활하고 촉감이 부드러워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물방울 보형물 더 매트릭스는 높은 프로젝션(Projection)으로 작은 체구의 동양 여성도 봉긋한 가슴을 만들 수 있으며, 여성의 체형에 따른 다양한 모양과 사이즈로 개인 맞춤 시술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날 미팅 후 Daniela Malik 부사장은 “수많은 가슴성형을 진행한 의료진에게 한국 가슴성형 시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보형물에 대한 평가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유로실리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로고스성형외과 차규호 원장은 “유로실리콘 가슴보형물에 대한 임상 사례를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가슴성형의 핵심인 보형물과 의학적 지식 교류를 통해 가슴성형의 글로벌 트렌드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최근 유로실리콘 홍보 모델로 클라라를 선정했다. 클라라는 ‘클라라의 하루’를 컨셉으로 홍보영상을 촬영했으며, 이 영상 속에서 몸에 딱 맞는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에 대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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