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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워라밸시대’ ‘e편한세상 선부광장’ 23일부터 정당 계약, 직장인 수요에 인기

워라밸(Work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신조어)을 지향하는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직장과 가까운 '직주근접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23일(월)부터 정당계약을 시작하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선부광장’에 많은 직장인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지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군자주공7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아파트다.

단지 주변에는 반월산업단지, 시화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지난달 30일(금) 개관한 주택전시관에는 3일간 인근의 직장인 수요가 몰리며 1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의 이 같은 인기요인은 직주근접 단지라는 점 때문만은 아니다. 기존 아파트와 비교해 넓고 쾌적해 보이는 평면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림산업이 직접 개발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급 인테리어 컨셉이 적용된 마감재도 인기에 한몫을 더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닥재이다. ‘세라’라는 이름의 바닥재는 기존 바닥재(95mm)보다 20mm 넓은 115mm의 폭을 갖춰, 같은 평형의 아파트와 비교해 더 넓어 보이며 세련된 공간을 창출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공간에 깊이감을 한층 불어넣어 모던하고 심플한 북유럽 감성 특유의 멋스럽고 풍부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거실 벽면에도 새로 개발한 마감재를 적용했다. 거실 벽면 타일의 경우이탈리아 베르가모 지역에서 생산되던 스타일의 타일을 재현한 ‘체포 그레이’타일과 은은한 패턴이 타일마다 각각 다르게 표현되어 공간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불어넣는 ‘부카 비앙코’타일을 선보였고 주택전시관을 방문했던 내방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분양관계자는 “주택전시관 개관 이후부터 정당계약이 시작되기 전까지 많은 분들이 꾸준히 문의를 주고 있다”며 “평면과 설계에 만족감을

e편한세상 선부광장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7개 동, 전용 49~84㎡, 총 719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24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 원 중반대이며 4월 23일(월)부터 4월 25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의 주택전시관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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