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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옹호' 한서희, 충격 근황…베트남서 길거리 담배?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 흡연, 물의를 빚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트남 여행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서희는 베트남 전통 의상으로 보이는 옷을 입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서희는 페미니즘 관련 발언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는 지난 5월 22일 “오늘부로 sns&오프라인 페미니즘에 관한 발언,활동을 잠정 중단 하겠다”라며 “제 브랜드 의류 제품도 다음 제작때부턴 더이상 페미니즘 요소가 담겨있지 않은 디자인으로 판매하겠다”라는 글을 적었다.



한서희는 “이때까지 저 통해서 페미니스트에 대해서 유명하게 하고 단물 다 빨아먹고 이젠 후려치시는데 제가 힘이 빠져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잘 생각해보라. 난 거진 1년동안 욕 그렇게 쳐먹어도 계속 꾸준히 발언해 왔다”라며 “그때는 역시 서희··· 이러고, 비난에 대해서 화내니까 니가 뭐 했는데? 라뇨”라며 악플러들을 공격했다.

그러면서 “진짜 괜히 나대서 데뷔도 못하고 페미 발언으로 이미지는 쓰레기됐고 맘고생이란 맘고생은 다하고 내가 뭘 얻었나 생각이 든다”라며 후회하기도 했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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