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컴투스, 일본 프로야구게임 내년 출시





컴투스(078340)는 일본 프로야구(NP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야구 게임을 내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컴투스의 일본 법인 컴투스 재팬은 2022년 NPB와 계약을 통해 센트럴·퍼시픽 리그로 진행되는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의 선수와 로고, 유니폼 등에 대한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컴투스는 NPB 선수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고자 일본 현지를 방문해 12개 구단과 협업, 현역 선수 얼굴 데이터를 3D 스캔 기술로 확보했다. 또 선수별 투구와 타격 자세, 상황별 세리머니 등 감정 표현과 현지 야구팬의 반응까지 게임에 담아낼 계획이다.



컴투스는 앞서 한국 프로야구(KBO)와 미국 프로야구(MLB) 공식 라이선스 게임을 한국,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서비스해온 바 있다.

컴투스는 새롭게 선보이는 NPB 게임을 통해 3000만 명에 달하는 일본 프로야구 팬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컴투스에서 야구 게임을 총괄하는 홍지웅 상무는 "20년 이상의 개발 노하우를 결집한 최상 품질의 그래픽과 콘텐츠를 통해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의 성공 공식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컴투스, #npb, #야구게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