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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 하트 무슨 느낌인지 알지?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3 22:44:26가수 코드쿤스트가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코드쿤스트, 퇴장도 조신하게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3 22:44:06가수 코드쿤스트가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퇴장하고 있다. -
코드쿤스트, 수줍음이 많은 남자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3 22:43:50가수 코드쿤스트가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전여빈, 분위기로 말해요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3 22:41:02배우 전여빈이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전여빈, 이러니 반할 수밖에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3 22:40:46배우 전여빈이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전여빈, 마치 런웨이를 걷듯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3 22:40:27배우 전여빈이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에 입장하고 있다. -
전여빈, 그윽한 눈빛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03 22:40:10배우 전여빈이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속보] "시진핑-푸틴, 카자흐스탄서 정상회담 시작"<中 CCTV>
국제정치·사회 2024.07.03 22:40:06[속보] "시진핑-푸틴, 카자흐스탄서 정상회담 시작"<中 CCTV> -
"왜 철근이 없어" 아파트 공동현관 지붕 '털썩'…인명피해 없었지만 '순살 아파트' 논란
사회사회일반 2024.07.03 22:39:03경기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에서 공동현관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무너진 지붕 단면에 철근이 보이지 않아 철근이 누락된 이른바 ‘순살 아파트’ 의혹이 일고 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께 용인시 수지구 푹덕천동 한 아파트 공동현관 지붕이 반으로 접히듯 떨어져 허공에 매달렸다. 당시 현장을 지나는 주민이 없어 다행이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주민들은 굉음과 함께 큰 진동을 느끼며 불안에 떨었다. 해당 아파트는 1994년 12월 준공돼 올해로 30년차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또 모두 12개 동으로, 붕괴가 발생한 동과 같은 공법으로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붕괴 사실이 알려지며 일부 주민은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붕괴된 지붕 단면에 철근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공사 측은 무너진 부분에 대한 복구 작업과 더불어 12개 동 전체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용인시와 경찰은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한일 롯데 콘텐츠협력…日소설 韓서 실사화 검토 등
국제국제일반 2024.07.03 22:20:09한국과 일본의 롯데가 지적재산권(IP) 사업 협력에 속도를 낸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한국에서 영화 사업을 하는 롯데컬처웍스를 통해 일본 소설이나 만화의 실사화를 검토한다. 이미 지난해 가쿠다 마쓰요의 소설 ‘종이달’을 드라마화한 바 있다. 영화 제작을 통한 IP 개발 외에도 캐릭터 IP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도 시작한다. 롯데홈쇼핑이 보유한 캐릭터 ‘벨리곰’을 사용해 일본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5월에는 일본의 인기 캐릭터 보노보노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한국 롯데 그룹 상업 시설에서 열고, 카페 메뉴 등을 선보인다. 앞서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 4월 사업 관련 회의에서 “전 세계 주요 콘텐츠 IP 기업들과 협업하며 콘텐츠 비즈니스를 강화해달라”며 “롯데의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장기 지속 가능한 모델 개발에 힘써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루트로닉에 검찰통보 등 조치
증권국내증시 2024.07.03 22:06:57의료용 기기 제조 업체인 루트로닉이 회계처리 위반 등으로 감사인 지정 등 조치를 받았다. 회사에 대한 과징금은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3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 작성 공시한 루트로닉에 대해 감사인 지정 등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일신회계법인과 소속 회계사는 감사업무제한 등 조치를 의결했다. 루트로닉은 지난해 한앤컴퍼니가 인수해 자발적 상장폐지로 비상장사가 됐다. 루트로닉은 2019년 별도 기준으로 46억 8500만 원 규모의 영업권과 종속기업투자주식 손상 회계처리를 누락했다. 종속기업이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이사회 청산결의까지 있었으나 관련 영업권과 종속기업투자주식에 대한 손상 차손을 인식하지 않았다. 종속기업이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손상징후가 발생했으나 종속기업투자주식 및 관련 대여금에 대한 손상차손도 과소계상했다. 회사는 개발 중인 상태의 개발비를 조기 상각하거나 손상징후가 발생한 개발비 손상차손을 적절히 인식하지 않는 등 개발비를 과소 과대 계상했다. 매출채권에 대해서는 기대신용손실을 합리적으로 측정하지 않는 등 매출채권 손실충당금을 과소 계산한 것도 드러났다. 주식선택권의 공정가치를 별도 산정하지 않고 임의로 주식선택권 행사가격을 보상비용으로 간주해 주식보상비용을 과대계상했다는 지적도 받았다. 증선위는 루트로닉에 대해 감사인 지정 2년, 전직 담당 임원에 대한 면직권고 상당, 회사와 전직 대표이사와 전직 담당 임원에 대한 검찰 통보 등을 조치했다. 회사 및 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향후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홍준표, 한동훈은 안 만나더니 원희룡이랑만 '치맥' 무슨 일?
정치정치일반 2024.07.03 22:03:06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가 3일 개막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났다. 지난달 26일 대구시청을 방문, 홍 시장과 만난 지 일주일 만이다. 원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에서 홍 시장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는 홍 시장과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는 퍼포먼스도 했다. 원 후보는 무대에서 내려와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거나 함께 사진을 찍은 뒤 행사장을 떠났다. 이날 대구를 찾은 다른 당권 주자 후보들도 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당 안팎 사정 등으로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일하다 팔 잘렸는데…"가망 없다"며 길에 버린 악덕 고용주에 伊 '발칵'
국제국제일반 2024.07.03 22:00:00이탈리아에서 일을 하는 도중 팔이 잘린 인도인 이주 노동자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고용주가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경찰은 로마 남부 라티나 지역에 있는 농장 사장인 안토넬로 로바토(38)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유치장에 입감했다. 라티나 검찰은 숨진 인도인 이주 노동자 사남 싱(31)의 사인이 과다출혈이라고 밝히면서 “싱이 즉각적인 도움을 받았다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체포 영장을 발부한 판사는 “피의자(로바토)의 행동은 인간생명을 등한시한 비인간적 행위”라며 “자신의 행동이 초래할 수 있는 결과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라치오 인도인 공동체의 구르므크 싱 회장은 “우리는 이 소식을 기다렸다”며 “사고는 일어날 수 있지만 의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싱은 지난달 17일 로바토의 멜론 비닐하우스에서 기계 작업을 하던 중 셔츠가 빨려 들어갔다. 이 사고로 싱은 오른 팔이 잘리고 하반신에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 긴급하게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고용주인 로바토는 그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했다. 로바토는 도움을 요청하는 싱의 아내에게 “가망이 없다”고 말하고 싱과 싱의 아내, 그리고 절단된 팔이 담긴 과일 상자를 화물차에 실은 뒤 집 근처에 버리고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싱은 뒤늦게 로마의 산 카를로 포를랄리니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로바토의 비인간적인 행동은 현지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고, 지난달 22일과 26일 라티나에서는 숨진 싱을 추모하고 이주 노동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가 잇따라 열렸다. 제2야당 오성운동(M5S) 대표인 주세페 콘테 전 총리는 조르자 멜로니 총리에게 이주민 노동자에 대한 잔인한 착취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라티나 검찰은 사고가 발생한 농장을 비롯해 이 지역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의 근로 조건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동자 착취로 악명높은 라티나 지역은 아시아 출신이 주로 고용돼 있다. 이들 대다수는 악덕 고용주나 마피아와 결탁한 중간 소개업자의 농간으로 법으로 보장된 혜택이나 임금을 받지 못한 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최대 노조인 노동총연맹(CGIL)에 따르면 농업 분야 노동자의 약 25%가 넘는 23만 명이 근로계약서 없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년전 인도에서 이탈리아로 온 싱 역시 합법적인 근로계약서 없이 시간당 4유로(약 6000원)를 받고 일했다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은 보도했다. -
토론 직후 트럼프 지지율 바이든 제쳐…3%포인트 우위 그러나…
국제국제일반 2024.07.03 21:48:18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TV토론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3%포인트(p) 차로 앞섰다고 USA투데이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포크대와 USA투데이는 TV토론 다음날인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전국 등록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선거가 오늘 실시되고, 투표지에 6가지 선택지가 있다면 누구한테 투표하겠는가'를 물었다. 그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1%로,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38%에 비해 3%포인트 높았다. 앞서 5월에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는 두 후보의 지지율이 37%로 동률이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토론에서는 4년 전과 달리 노련해진 모습을 보이면서 지지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후보가 오차범위(±3.1%p) 내 접전을 벌이고 있어 여전히 치열한 대선 경쟁이 예상된다고 USA투데이는 진단했다. 다른 후보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지지율은 8.2%였고, 체이스 올리버(1.4%·자유당)와 코넬 웨스트(1.3%·무소속), 질 스타인(1.0%·녹색당) 후보의 지지율은 1%대였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원 중 41%는 바이든 후보를 다른 후보로 교체하길 원한다고 답하면서 경고 신호를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의 87%,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의 89%는 지지 후보를 결정한 자신의 마음이 확고하다고 밝혔다. 설문 참여자 전체적으로는 17%만이 마음을 바꿀 수도 있다고 답했다. 대선 승리에 대한 확신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더 강했다. 바이든 지지자 중 바이든 승리를 예상한 비율은 73%였고 12%는 트럼프의 승리를 예측했지만, 트럼프 후보 지지자 중에서는 88%가 트럼프의 승리를 예상했고, 패배 예측은 4%에 불과했다. -
행인 치고 도주한 70대 운전자 체포…檢 구속영장 기각
사회사회일반 2024.07.03 21:31:53운전 중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하고도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77·여)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34분께 인천시 서구 불로동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50대 남성 B씨를 치어 다치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편도 3차로 도로의 2차로에서 직진하다가 횡단보도 근처에서 도로를 건너던 B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사고로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적에 나서 범행 4시간 만인 전날 오전 1시 30분께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이어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기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이 기각돼 A씨를 석방했고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며 "A씨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했으며 구체적인 도주 이유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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