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리튬배터리 화재 왜 위험한가…"연쇄 폭발 많고, 물로 진화 어려워"
사회사회일반 2024.06.24 13:52:0424일 경기 화성시의 1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난 불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발화 원인으로 추정되는 리튬 전지(배터리)는 소재 특성상 불이 꺼진 듯 보여도 다시 살아나는 특성이 있고 물로 진화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불이 난 아리셀 공장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연면적 2300여㎡ 규모의 3층 건물이다. 아리셀은 리튬 1차 전지를 제조·판매하는 것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전자기기와 전기설비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거의 리튬이온 방식이다. 전기차는 물론이고 휴대전화와 노트북,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모두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간다. 배터리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가 매우 어렵고 내부에서 계속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불이 꺼진 것처럼 보이더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불이 나면 가연성 가스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일반적인 분말소화기나 질식소화기로 진압하기 힘들고 대량의 물을 쏟아 냉각해야 한다. 냉각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진압을 위한 접근도 힘들다. 경기 화성소방서는 이날 오후 1시께 화재 현장에서 1차 브리핑을 열고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적으로 연소가 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브리핑을 맡은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선착대 도착 당시 내부에 있던 배터리 셀이 연속 폭발하며 급격히 불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현재 구조 대원이 내부로 들어가 수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김 과장은 "아리셀은 리튬 배터리를 제조해 완제품을 납품하는 곳"이라며 "최소 3만 5000여 개의 배터리가 (공장 안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지속해서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튬 배터리는 금속성 물질이라 물로 진화할 수가 없다"며 "마른 모래와 팽창 질소를 준비해 놓고 있는데 내부에 진입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주식 초고수는 지금] SK하이닉스 "내년 영업이익 더 크게 뛸 것"…순매수 1위
증권국내증시 2024.06.24 13:51:00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4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로 나타났다. 이밖에 파마리서치(214450), 삼천당제약(000250)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2조 52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2조 88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을 뿐만 아니라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이틀 연속 3%대 하락한 영향으로 이날은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증권가에서 수익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8단 제품을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32조 원으로 올렸다. 목표주가도 23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순매수 2위는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차지했다. 파마리서치는 상장 7년 만에 영업이익이 9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724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275억 원을 기록했다. 의료기기 리쥬란의 국내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고, 수출에서는 멕시코까지 시장을 넓히며 판매량을 늘렸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리쥬란 의료기기 판매 국가가 남미로 확대되면서 올해 파마리서치의 성장 기대감은 높다”고 설명했다. 순매수 3위는 삼천당제약이다.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의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 치료제를 먹는 형태로 만든 복제약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임상시험수탁(CRO) 업체와 먹는 방식인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했다. 삼천당제약은 주사제를 경구형으로 만드는 독자 기술이 있어 리벨서스의 제형 특허를 회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계획대로 개발되면 이르면 오는 2026년부터 세계 첫 먹는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기술 검증과 비임상 연구, 약동학 시험 등을 통해 복제약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임상을 시작으로 지역별 품목허가 취득을 위한 등록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순매도는 삼성전자(005930), 글로벌텍스프리(204620), 에이프릴바이오(397030) 순으로 많았다. 전일 순매수는 한화오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순매도는 제룡전기(033100), 한미반도체(042700), 솔루엠(248070) 순이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 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대전 0시 축제,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사회전국 2024.06.24 13:50:06대전시는 8월 개최하는 ‘2024 대전 0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콘텐츠를 알아보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축제 대표 콘텐츠인 △9일 9색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D-컬처 페스티벌 △과학기술 전시·체험 △K-POP 콘서트 △패밀리 테마파크 △꿈씨패밀리 포토존 중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을 뽑아 7월 3일까지 SNS 게시글의 참여 링크를 통해 투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나 대전시 SNS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개선해 더 강력한 재미를 장착한 만큼 오감이 즐거운 축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장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
인하대,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에 바이오 관련 연구성과 게재
사회전국 2024.06.24 13:49:44손세진 인하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가 이끄는 면역바이오의약 연구실의 연구성과가 최근 ‘네이처 리뷰 바이오엔지니어링’(Nature reviews bioengineering)에 게재됐다. 24일 인하대에 따르면 손세진 생명과학과 교수와 면역 바이오의약 연구실 소속 김기동(제1저자), 백주원(공동저자), 문정현(공동저자)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은 ‘선천성 및 후천성 면역 반응 조절을 위한 엔지니어링된 다당류’(Engineered polysaccharides for controlling innate and adaptive immune responses)’ 제목의 리뷰 논문을 만들었다. 이번 논문은 2022년 12월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 IF=28.1, 7권 1호)’에 게재된 손세진 교수의 ‘병원체 모방 고분자 나노입자에 의한 T-헬퍼-17 세포 매개 항종양 면역 유도’ 논문에 기반해 다당류를 면역활성제로 응용하기 위한 중요한 기본 원리를 담았다.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자 다당류를 엔지니어링하는 전략을 다루면서 백신, 면역 활성제, 면역 조절, 약물 전달 응용 분야에서의 잠재성을 분석했다. 이에 따른 면역 활성화와 조절 기능도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번 리뷰 논문이 다양한 자가면역과 질병에 대한 면역요법, 백신 개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제약산업과 바이오메디컬 분야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리뷰 논문은 네이처 리뷰 바이오엔지니어링에 2024년 6월호로 게재됐다. 한편, 네이처 리뷰 바이오엔지니어링은 세계 최고 학술지로 불리는 네이처의 자매지다. 생물학적 지식을 실제로 활용하는 엔지니어링 설루션에 중점을 두고 바이오엔지니어링의 전 분야를 다루는 고품질 리뷰 학술지다. -
<코>케이엔알시스템, 장중 신저가 기록.. 12,350→10,960(▼1,390)
증권News봇 2024.06.24 13:49:12오후 1시 49분 현재 케이엔알시스템(199430)이 4.20% 내린 10,960원(▼48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39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1일 기록한 12,350원이다. 체결강도는 4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3,183주, 총매도체결량은 89,73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5억240만, 거래량은 13만4,80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8(매도):32(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6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5십9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그린리소스, 장중 신저가 기록.. 22,650→22,600(▼50)
증권News봇 2024.06.24 13:49:12오후 1시 49분 현재 그린리소스(402490)가 4.24% 내린 22,600원(▼1,0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1일 기록한 22,650원이다. 체결강도는 29%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2,421주, 총매도체결량은 76,33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2억9,305만, 거래량은 10만5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7(매도):23(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2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5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질병청 “통풍 유발 ‘고요산혈증’ 유전요인 발견… 고위험군, 통풍 위험 7배 높아”
문화·스포츠헬스 2024.06.24 13:46:41질병관리청은 통풍,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하는 질병인 고요산혈증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351가지의 유전적 요인을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른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사람의 경우 저위험군에 비해 통풍이 발병할 위험은 7배나 높았다.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과 원홍희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과 영국·일본 바이오뱅크 등에 등록된 유럽인·한국인·일본인 102만9323명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유전 요인을 찾아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중 단백질 상호작용과 관련된 ‘KLHDC7A’ 등 17개의 유전자는 기존 연구에서 보고되지 않은 요인이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고요산혈증은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이 많은 육류, 어류, 맥주 등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 에 요산이 쌓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통풍과 고혈압,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를 통해 고요산혈증 관련 유전적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높은 요산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보고가 나오기 시작했다. 연구팀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이러한 유전적 요인의 위험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위험 요인을 보유한 상위 10% ‘고요산혈증 고위험군’은 하위 10%ㅇ;ㄴ 저위험군과 비교해 통풍 발병 위험도는 7배, 고혈압 발병 위험도는 1.5배 높았다. 질병청은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생활 습관을 개선하더라도 일반인에 비해서 높은 요산 수치를 보이기 때문에 고요산혈증 발병에 주의해야 한다"며 "유전 정보 분석으로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관리해 통풍이나 고혈압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신뢰‧균형‧성장의 K-조달, 국민 곁으로 한걸음 더
사회전국 2024.06.24 13:45:27조달청은 24일 공공조달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는 홍보영상, ‘K-조달, The Next Stage’를 조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조달청과 국립발레단이 협업해 제작한 이번 홍보영상은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완벽한 호흡으로 작품을 완성해 가는 것처럼 기업과 공공을 조화롭게 연계시켜 기업의 성장과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공공조달의 역할을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영상에서는 발레와 공공조달의 역할과 의미를 교차 편집해 △신뢰–‘공정하고 투명한 공공조달’ △균형–‘효율과 혁신의 동행’ △조화–‘중소·벤처·혁신기업의 벗’ △성장–‘K-조달의 우수성, 세계무대로 도약’ 등 4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조달청은 이번 메시지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조달을 기본으로 중소·벤처·혁신기업의 벗이 되어 K-조달의 우수성을 세계무대에 알리겠다”는 조달청의 의지를 반영했다. 이번 협업은 발레를 주제로 한 홍보 기획도 참신하지만,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 감독 강수진 단장과 국립발레단 변성완·조연재 솔리스트들이 공익을 위해 재능을 쏟아부어 그 의미를 더했다. 발레리나 조연재 솔리스트는 “발레의 조화와 균형을 공공조달에 대입해 표현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이 공공조달과 발레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은 “발레 꿈나무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세계 무대에서 올라서는 것처럼 우리 기업들도 공공조달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한국경제 성장의 주인공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그 간의 기관 홍보가 논리 중심의 설명이었다면, 이번 영상은 감성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 하고자 국립발레단과 협업을 시도했다”며 “공공조달 분야에서 더 좋은 성과와 정책홍보로 국민과 기업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조달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의 제작 과정, 인터뷰 등은 조달청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K-조달, The Next Stage 제작과정’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POSCO홀딩스, 장중 신저가 기록.. 367,000→365,000(▼2,000)
증권News봇 2024.06.24 13:44:53오후 1시 44분 현재 POSCO홀딩스(005490)가 0.41% 내린 365,000원(▼1,5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367,000원이다. 체결강도는 8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88,098주, 총매도체결량은 107,13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33억4,393만, 거래량은 19만9,79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5(매도):4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3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7만8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한화엔진, 장중 신고가 돌파.. 16,370→16,400(▲30)
증권News봇 2024.06.24 13:44:50오후 1시 44분 현재 한화엔진(082740)이 6.98% 오른 16,400원(▲1,07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3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6월 14일 기록한 16,370원이다. 체결강도는 124%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422,652주, 총매도체결량은 1,144,72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07억5,643만, 거래량은 254만2,19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백3십5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5십7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현대바이오랜드, 장중 신저가 기록.. 5,270→5,060(▼210)
증권News봇 2024.06.24 13:43:11오후 1시 43분 현재 현대바이오랜드(052260)가 4.53% 내린 5,060원(▼2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1일 기록한 5,270원이다. 체결강도는 3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6,634주, 총매도체결량은 77,97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5억3,939만, 거래량은 10만4,98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5(매도):2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1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에스엠코어, 장중 신저가 기록.. 4,945→4,910(▼35)
증권News봇 2024.06.24 13:43:11오후 1시 43분 현재 에스엠코어(007820)가 2.58% 내린 4,910원(▼13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1일 기록한 4,945원이다. 체결강도는 1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4,732주, 총매도체결량은 94,19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5억2,239만, 거래량은 10만5,38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6(매도):1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5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9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故 구하라 사망 전 "무섭다" 의미심장 글…"금고 훔친 범인 170㎝ 후반· 광대 돌출"
서경스타TV·방송 2024.06.24 13:40:35그룹 카라 멤버였던 고(故) 구하라의 자택에서 금고를 훔쳐 간 범인의 몽타주가 공개된 가운데 구하라는 사망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섭다'는 글을 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전파를 탄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른바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해당 사건은 구하라가 사망한 이후 누군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구하라의 자택에 침입해 고인의 휴대전화가 보관된 개인금고를 훔쳐 달아난 사건을 말한다. 범인은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려고 몇 번을 시도했지만, 열감지센서가 장착된 디지털 도어락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비밀번호도 구하라 사망 뒤 오빠인 구호인씨가 곧장 변경했다. 현관문을 열지 못한 범인은 측면 벽의 폐쇄회로(CC)TV 위 2층 철문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보인다. 범인은 집 안에 있던 값비싼 물품들이 아닌 금고만 가지고 나갔다. 게다가 빠른 도주로(현관문)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보아 단순 절도범이 아니며, 금전적 이득을 위해 구하라 집에 침입한 것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구호인씨는 “버닝썬에 관련된 자료들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걸 훔친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더라”며 “관련됐다기보다는 내가 군대에서 동생에게 쓴 편지, 동생이 가르치는 학생에게서 받았던 편지, 계약서와 소속사에서 정산받은 서로, 집 등기권리증, 휴대전화가 대여섯 대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버닝썬 멤버가 범인이 아닐 가능성도 있기에 지인일 수도 혹은 제3자일 수도 있다"며 "누구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미 금고를 열어 정리를 했었다는 구호인씨는 “금고를 가져갔을 때는 거의 빈껍데기를 가져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이폰이 잠겨 있는데 풀기 위해서 아직도 업체에 맡겨놓은 상태"라며 "언젠가 기술이 나오면 이것을 풀기 위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에게 맡겨놓고 기다리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구하라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이 휴대전화가 버닝썬과의 연관성 문제가 있다 없다를 제가 단정적으로 얘기 드리는 것은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면서도 “금고 사건을 되짚어 볼 필요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금고를 훔쳐 간 범인이 직접적으로 얽힌 당사자가 아니라 심부름센터 또는 청부업체 소속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몽타주 수사관 출신 전문가가 그린 범인의 몽타주도 공개했다. 제작진은 전문가들의 분석을 종합해 170㎝ 후반대에 날씬하고 건강한 체격을 가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 왼쪽 귀에 귀걸이를 착용했으며 근시로 인해 안경 혹은 콘택트렌즈를 평소 착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구하라는 사망 전 자신의 SNS 비밀 계정에 “무섭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구하라는 일본에서 활동 후 잠시 귀국했을 때인 2019년 11월 23일 공식 SNS에는 “잘자”라는 짧은 인사를 남겼다. 평범한 듯 보였던 메시지와 달리 몇 시간 뒤 가까운 지인들만 아는 비밀 계정에는 “무섭다…”는 글이 올라왔다. 지인들은 “언니 나 있잖아. 듬직한 든든한 언니 동생”, “무서워 왜 바보야. 늘 네 편이다. 우리 생각해”라며 구하라를 위로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현장에 간단한 메모가 발견됐을 뿐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
조국, 禹의장 개헌 언급에 ‘환영’…“토지공개념 담아야”
정치정치일반 2024.06.24 13:40:32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4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4년 중임제 헌법 개정’ 추진 의사를 밝힌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내놓았다. 조 대표는 이날 입장문에서 “제7공화국 개헌을 제안했던 저로선 기쁘게 환영한다”며 “‘권력 구조와 정치적, 정서적 극한 대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말씀은 저의 인식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래서 더욱 반갑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새 헌법에 넣을 7가지 사항을 다시 제안한다”면서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하고, ‘수도는 법률로 정한다’는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고 짚었다. 또한 “책임정치를 구현하고 국정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자”면서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다음 지방선거 전에 할지,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할지는 개헌특위에서 논의하면 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검사의 자의적 수사와 기소권 남용을 막기 위해 영장 신청권을 헌법에서 삭제하고 신청 주체를 법률로 정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사회권을 강화하는 일반 조항을 신설,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보장을 명문화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동일 가치 노동 동일 수준 임금 원칙 △토지공개념 등의 내용도 헌법에 담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22대 국회 초기에 개헌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은 시기적으로도 매우 적절하다”며 “당장 국회 개헌특위를 설치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성숙한 국민께 걸맞은 성숙한 헌법을 마련하자고 정중하게 제(諸) 정당에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
<코>원익피앤이, 장중 신저가 기록.. 4,655→4,365(▼290)
증권News봇 2024.06.24 13:39:13오후 1시 39분 현재 원익피앤이(217820)가 3.00% 내린 4,365원(▼13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9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1일 기록한 4,655원이다. 체결강도는 2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8,470주, 총매도체결량은 84,11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억5,616만, 거래량은 10만2,94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2(매도):1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1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4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