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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산네트웍스, 장중 신저가 기록.. 3,485→3,330(▼155)
증권News봇 2024.06.24 14:01:16오후 2시 1분 현재 다산네트웍스(039560)가 2.77% 내린 3,330원(▼9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5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9일 기록한 3,485원이다. 체결강도는 19%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7,213주, 총매도체결량은 91,41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6,816만, 거래량은 10만9,47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4(매도):1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1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2만9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토비스, 장중 신고가 돌파.. 22,100→22,850(▲750)
증권News봇 2024.06.24 14:01:05오후 2시 1분 현재 토비스(051360)가 1.11% 오른 22,850원(▲25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7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6월 17일 기록한 22,100원이다. 체결강도는 7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6,803주, 총매도체결량은 66,11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5억1,434만, 거래량은 11만1,95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9(매도):4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2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6만8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인터넷업(0.64%↓)
증권News봇 2024.06.24 14:00:4124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44p(-1.22%) 하락한 842.23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화학업(-3.23%), 종이·목재업(-2.99%), 섬유·의류업(-2.85%)이며, 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0.71%), 운송업(+0.3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9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6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99억, 기관은 1,52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중엔시에스(107640)가 51.50% 오른 45,450원을 기록 중이고, 제이엘케이(322510)(+29.96%), 인화정공(101930)(+29.7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코넥(096630)(-22.29%), 올릭스(226950)(-19.90%), 엠에프엠코리아(323230)(-18.6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25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4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31:6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56%↑)
증권News봇 2024.06.24 14:00:2224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39p(-0.88%) 하락한 2759.87로, 31(매도):6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음식료품업(-2.54%), 의료정밀업(-1.96%), 전기전자업(-1.27%)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0.72%), 유통업(+0.56%), 전기가스업(+0.4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87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750억, 기관은 19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GS글로벌(001250)이 23.83% 오른 3,975원을 기록 중이고, 조선내화(462520)(+20.49%), DS단석(017860)(+20.1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아스(071950)(-20.21%), 플레이그램(009810)(-18.66%), GS(078930)(-13.2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62개, 상승종목은 22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난 밀양 성폭행 사건과 무관"…가해자 지목된 9인 '명예훼손 진정'
사회사회일반 2024.06.24 13:58:5220년 전 발생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 중 일부가 "사건과 전혀 무관한 데도 피해를 보고 있다"며 온라인 상 게시물 작성자 등을 명예훼손으로 처벌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24일 경남경찰청과 밀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 등 9명이 각각 지난 23일 밀양경찰서를 찾아와 이런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해당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상 공개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게시물 작성자들의 처벌을 요구했다. 밀양경찰서는 진정에 대한 조사와 함께 피진정인들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이 다시 온라인 공간에서 부각되면서 가해자들 신상이 공개돼 '사적 제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도 광범위하게 확산하면서 이에 반발한 고소·진정이 110여 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년 전 사건이 최근들어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밀양시와 시의회 등이 오는 25일 사과문을 발표한다. 밀양시와 밀양시의회를 비롯, 86개 시민단체는 25일 오후 2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시민을 대표해 피해자와 국민에게 사과하는 담화문을 발표하고 성범죄 근절과 인권 친화적 도시 조성을 약속할 예정이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밀양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 여중생을 밀양으로 꾀어내 1년간 지속해 성폭행한 사건으로 가해자 중 10명은 기소됐고, 20명은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
'60개국 우주과학자 부산 집결' 우주청, 세계 최대 우주학술대회 개최
산업IT 2024.06.24 13:58:46우주항공청이 우주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인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총회를 다음 달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COSPAR 2024 학술 총회는 전 세계 우주과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다음 달 13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격년마다 대륙을 순환해 개최되며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총회에는 약 60개국에서 총 3000여 명의 우주과학자들이 참석한다. 우주항공청을 비롯해 미국 항공우주청(NASA), 유럽우주청(ESA) 등 각국의 우주개발 기관이 참석해 우주개발 방향과 국제협력 정책을 논의한다. 한국, 미국 등 주요 우주 선진국들의 우주과학 분야 연구개발(R&D) 현황과 계획을 발표하고 최신 우주탐사 임무의 결과를 발표한다. 리더급 우주과학 연구자들의 초청 강연도 예정돼 있다.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사무엘 팅 교수는 일반인 대상으로 대중 강연을 한다. NASA 화성 토양회수 프로그램 책임자인 미낙시 와드하 박사의 강연, 심채경 한국천문연구원 박사, 과학 유튜버 ‘궤도’의 달 과학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047810)연구원, NASA,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 및 우주 산업체들의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여기에는 국내 우주 분야 중소기업인 컨텍(451760), 이노스페이스 등도 참여한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우주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가 한국에서 열린 만큼 한국의 우주 분야 위상이 높아졌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주항공청 출범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국제 우주협력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제협력 활동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화성 리튬공장 화재 1명 사망·6명 부상…21명 '연락두절'
사회사회일반 2024.06.24 13:57:42경기 화성시 리튬 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근로자 21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추가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24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업체 아리셀의 공장(리튬전지 제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9분 만인 오전 10시 4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10시 54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5~9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장에는 펌프차 등 장비 63대와 인력 159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 5명은 경상을 입었다.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 등 실종인원이 21명에 달해 추후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란 게 소방당국 설명이다. 실종인원 대다수는 최초 발화 장소로 추정되는 2층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최초 발화는 해당 공장 2층 리튬전지 완제품 보관장소에서 폭발과 함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적으로 연소가 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현장으로 추정되는 이 공장 3동 2층에만 3만 5000개의 리튬 배터리가 보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튬 배터리 화재는 불이 나면 진화가 어려워 소방당국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불이 난 아리셀 공장은 연면적 2300여㎡ 규모의 3층 건물이다. 아리셀은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코넥의 자회사로 2020년 5월 출범했다. 상시 근로자 수는 60여 명으로 알려졌다. -
"불법행위에 면죄부 주는 법안" 노란봉투법 직격한 고용장관
사회사회일반 2024.06.24 13:56:07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회에서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다. 이 장관은 물론 정부는 노란봉투법이 노사 관계와 일자리를 악화할 것이라며 제정에 대해 반대 입장을 유지해왔다. 외국인 가사근로자의 최저임금 적용에 대해서는 법과 시장 논리로 보호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장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차담회를 열고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노란봉투법 입법청문회와 관련해 “제도의 문제점과 우려되는 상황에 대해 밝히겠다”고 출석할 뜻을 밝혔다. 국무위원들은 21대 국회 들어 여야의 상임위원회 배분 갈등 탓에 국회 출석을 거부해왔다. 이 장관이 국회청문회 출석 의사를 밝혔다는 의미는 그만큼 노란봉투법 제정을 두고 찬반이 팽팽하다는 것이다. 노란봉투법은 하청 근로자의 교섭권을 강화하고 노조 파업 시 손해배상 청구를 약화하는 게 골자다. 윤석열 대통령은 21대 국회에서 이 법에 대한 정부의 반대 속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결국 22대 국회에서 폐기됐던 이 법은 야당 주도로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됐다. 박해철·김태선·이용우 민주당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3건의 법안 모두 노란봉투법으로 볼 수 있다. 이 장관은 “(노란봉투법은) 절차와 내용 문제, 노사 관계에 미치는 영향, 불가능한 제도 취지 등을 고려해 거부권이 행사됐다”며 “(발의된 법안들은) 거부권 행사 때보다 더 많은 독소조항을 가지고 있다, 파업만능주의를 만들고 건전한 노사 관계와 법 집행을 어렵게 하고 일자리 문제를 심각하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장관이 ‘독소 조항’이라고 지적한 부분은 21대 법안 보다 22대 법안이 사용자 개념과 노동쟁의(파업) 범위 확대됐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김태선 의원안은 근로자 개념에 ‘노무제공자 및 그 밖에 보호 필요성이 있는 자’를 추가했다. 박해철 의원안은 사용자 개념을‘ 근로조건에 대한 실질적 지배력이 있는 자’로 넓혔다. 이용우 의원안은 노조 존립이 불가능한 경우를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없도록 제한했다. 노동계는 이런 추가 조항에 대해 노동권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경영계는 불법 파업을 만들거나 노사 관계를 적대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반박한다. 이 장관은 정부가 저출생 대책으로 확대하려는 외국인 가사근로자의 최저임금 적용과 관련해서는 “(고용허가제에 따른) 외국인 노동자는 (법적으로) 최저임금을 적용 받는다”며 “(가정이 직접 고용하는) 외국인 가사사용인은 공급 보다 수요가 많아 이미 가격(최저임금) 형성이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 고용허가제를 통해 1200명의 외국인 가사관리사가, 외국인 유학생와 이주노동자 배우자를 통해 5000명의 가사사용인이 일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장관의 이날 발언은 두 형태의 근로 모두 법과 시장 논리에 따라 최저임금 이상을 받고 일할 수 있다는 뜻이다. -
LS전선, 加배터리공장에 대용량 전력시스템 공급
산업산업일반 2024.06.24 13:55:54LS전선이 넥스트스타에너지의 캐나다 배터리 공장에 대용량 전력 배전 시스템인 버스 덕트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축적된 버스 덕트 사업 경험을 통해 향후 인공지능(AI) 관련 시장으로 확대될 버스 덕트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넥스트스타에너지는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전기차(EV) 배터리 합작사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 중이다. 버스 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조립식으로 설치해 전선보다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고 전력 사용량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버스 덕트는 고전력 장비인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AI 운영을 지원한다. AI 산업 발달로 데이터센터 구축이 확대되면서 고성장이 예상되는 이유다. 회사 측은 “북미 시장은 대규모 EV·배터리·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건설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2030년 북미 버스 덕트 매출이 연간 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캐나다 배터리 공장 사업 등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AI 데이터센터발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LS전선은 기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공장과 멕시코 신규 공장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
<코>엘오티베큠, 장중 신저가 기록.. 15,700→15,460(▼240)
증권News봇 2024.06.24 13:55:13오후 1시 55분 현재 엘오티베큠(083310)이 2.03% 내린 15,460원(▼32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4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1일 기록한 15,700원이다. 체결강도는 60%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8,338주, 총매도체결량은 63,51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6억1,336만, 거래량은 10만3,79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2(매도):3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4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5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미래에셋비전스팩4호, 장중 신저가 기록.. 2,020→2,015(▼5)
증권News봇 2024.06.24 13:55:13오후 1시 55분 현재 미래에셋비전스팩4호(477380)가 0.49% 내린 2,015원(▼1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1일 기록한 2,020원이다. 체결강도는 4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5,156주, 총매도체결량은 132,39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8,141만, 거래량은 18만8,63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1(매도):2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천4백7십8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기도, 연구개발 기업 지원 300억 규모 특별 금융 시행
사회전국 2024.06.24 13:55:07경기도가 300억 원 규모의 ‘경기 R&D 혁신기업 특별금융’을 시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특별금융은 도 내 연구개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융자와 특례보증을 결합한 저금리 특별 금융이다. 경기도는 R&D 기업의 미래 산업에 대비하고 R&D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특별 금융의 지원 대상을 ‘도내 기업부설 연구소 또는 연구개발부를 설치하고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등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역량 있는 R&D 기업을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 R&D 기업들이 겪고 있는 금융비용 상승으로 인한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통상 융자 기간 3~5년, 이차보전 2% 지원으로 운영되는 정책 자금융자와 달리 이번 특별금융은 융자 기간을 8년으로, 금융비용 지원을 총 4%로 확대해 R&D 기업들의 대출상환 및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융자 기간 8년 동안 4%의 금융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 특별 금융 지원 한도는 대상 기업 1곳 당 최대 5억 원(소상공인 1억 원) 이내 △이차보전 2→3%p △보증료 1% 지원(8년간 전액 면제) △융자기간 3~5년→8년 △ 보증 비율 85%→90% 상향 등이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이번 특별 금융 지원이 도내 R&D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사업화에 성공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통합관리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경기신보 26개 지점 및 G머니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
금호건설, 대전 공공분양 아파트 공사 수주…대동에 1420가구 대단지
부동산부동산일반 2024.06.24 13:55:05금호건설이 대전에서 1420가구 대단지, 사업비 2703억 원 규모의 아파트 공사를 따냈다. 금호건설은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대전대동2 주거환경 개선사업 1·2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 및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전대동2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대전 동구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금호건설은 대전 동구 대동 33번지, 용운동 447번지 일대에 지하 2층~최고 지상 35층, 19개 동, 142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다. 1블록은 1130가구로 단지 서쪽에, 2블록은 단지 동쪽에 209가구로 구성된다. 총 공사비는 2703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52개월이다. 금호건설 주관으로 DL이앤씨·계룡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1·2블록에 들어설 1420가구는 전체 공공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된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민간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돼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청년, 생애 최초 구입자 등 주택 공급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당사의 다양한 공공분양 공동주택 건설 사업 수행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해 입주가 완료됐을 때 모두가 만족하는 주거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신규 주거브랜드 아테라 론칭 후 충북 청주시에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 장항 아테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테라 단지에는 금호건설이 자체 개발한 조경 특화 브랜드 ‘아트시스(Artsis)가 적용된다. 아트시스는 예술을 뜻하는 아트(Art)와 사막에 샘이 솟는 오아시스(Oasis)의 합성어로 ‘예술적 감성을 담아낸 도심 속 오아시스’를 의미한다. -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 "5년 내 생보업계 '톱 5' 올라서겠다"
경제·금융보험 2024.06.24 13:55:05메트라이프생명이 5년 내 생명보험업계 '톱 5'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트라이프타워에서 창립 35주년을 기념하고 고객들에 대한 약속을 다짐하는 ‘올웨이스 위드 유 랠리(Always With You Rally·AWR)’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이미 재무건전성 등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많은 부분에서 TOP 5 수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며 “5년 후에는 대부분의 중요 지표들이 모두TOP 5 안에 들고, 대중들이 한국 대표 5대 생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을 꼽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알렸다. 이와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 송 대표는 △고객중심 △차별화된 서비스 △채널·상품 다각화 △AI(인공지능)를 통한 혁신 △지역사회 상생 등 5가지 핵심가치를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로 제안했다. 우선 한국 진출 후 35년 간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를 '고객'에서 찾고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빠르고 정확한 보험금 지급, 간편한 콜센터 연결 등 서비스질을 다방면에서 향상시키고 상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360Health'와 '360Future' 등의 솔루션도 더욱 진화시킬 예정이다. 또 달러보험, 변액보험 등 회사 주력 상품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고 합리적 보험료에 다양한 특약을 갖춘 건강보험 등을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머신러닝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 생성형AI 활용 확대 등 AI 및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전략도 내놨다. 끝으로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보험사로서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추구하며 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메트라이프그룹은 보험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보험업에 진심인 회사”라며 “앞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이 모든 도전과 노력들은 TOP 5를 향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캠코,저축銀 부실 브리지론 1500억 인수
경제·금융금융정책 2024.06.24 13:53:03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구조조정을 위해 약 1500억 원 규모의 저축은행 부실채권(NPL) 인수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20개 저축은행과 유동화전문회사(SPC)는 지난달 24일 1488억 원 규모의 부실 브리지론을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SPC는 매입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1048억 원의 유동화 사채를 발행했는데 이를 캠코와 민간 NPL펀드가 인수한 것이다. 캠코는 786억 원의 선순위 유동화 사채를, 민간 NPL펀드는 후순위 유동화 사채를 각각 매입했다. 이번 인수는 부동산 PF 부실로 저축은행의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한 점을 고려한 조치다. 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에 따르면 자산 순위 상위 20개 저축은행의 1분기 부동산 PF 연체율(단순평균)은 11.05%에 달한다. 지난해 1분기(4.4%)보다 6.65%포인트나 올랐고 지난해 4분기(5.5%)에 비해서 갑절 넘게 뛸 정도로 상승세가 가파르다. 캠코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여신 건전성 제고와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부실채권 인수 지원을 결정했다”며 “캠코의 자금 투입을 통해 저축은행의 대규모 부실채권을 적기에 정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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