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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동맹' SK하이닉스, 매출 92% '급증'…"미중 관세전쟁, K배터리엔 기회"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엔비디아 동맹' SK하이닉스, 매출 92% '급증'…"미중 관세전쟁, K배터리엔 기회"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종목·투자전략 2025.04.13 09: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판도 변화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가트너 발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이 91.5% 급증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매출 순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 트럼프發 글로벌 증시 발작…‘롤러코스터 장세’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트럼프發 글로벌 증시 발작…‘롤러코스터 장세’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해외증시 2025.04.13 07:00:00
    정말 힘든 한 주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에 대해 언급할 때마다 전 세계 증시가 출렁이면서 ‘롤러코스터’라는 말 이외에 표현할 단어가 없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관세로 인한 미국 경제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채 금리까지 급등하는 등 증시를 넘어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하기도 했지만 중국에는 145%라는 비현실적인 관세를 유지하면서 미중 갈등 격화의 불씨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전 세계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 테슬라는 트럼프 관세 '무풍지대'?…중국·유럽서 불똥튀나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테슬라는 트럼프 관세 '무풍지대'?…중국·유럽서 불똥튀나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해외증시 2025.04.12 14:00:00
    ※하단에 있는 ‘김기혁의 테슬라월드’를 구독하시면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전기차·로봇·자율주행·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트럼프, 상호 관세 90일 유예에도 車 25% 관세는 유지 하루 단위로 바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국가별 상호관세의 경우 중국을 제외하고 90일 간 유예하기로 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더구나 철강, 자동차 등에 대한 25% 품목별 관
  • "대기업이 밀어준다"…'K-휴머노이드' 연합 출격에 로봇株 들썩 [줍줍리포트]
    "대기업이 밀어준다"…'K-휴머노이드' 연합 출격에 로봇株 들썩 [줍줍리포트]
    국내증시 2025.04.12 08:35:00
    정부와 40개 기업이 휴머노이드(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로봇) 산업 육성에 1조 원 이상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줄줄이 오름세를 보였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두산로보틱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50원(4.02%) 오른 4만 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0일 8.06% 상승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두산로보틱스 외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렸다. 엔젤로보틱스(455900)(9.58%),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6.95%), 티
  • "서학개미 말고 동학개미도 있다"…9거래일간 레버리지 ETF 8160억 순매수[마켓시그널]
    "서학개미 말고 동학개미도 있다"…9거래일간 레버리지 ETF 8160억 순매수[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4.12 08:00:00
    극심한 국내외 증시 변동 장세에 단기 차익을 노리며 기초 지수 수익률을 배 이상으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미국 증시 레버리지 ETF 투자 열풍이 국내 증시에도 퍼지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11일까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레버리지’ ETF 53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해당 ETF는 코스피 200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이는 같은 기간 개인들의 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
  • “이달 중 조치”…이복현의 MBK 죌 카드는 [시그널INSIDE]
    “이달 중 조치”…이복현의 MBK 죌 카드는 [시그널INSIDE]
    정책 2025.04.12 08:00:00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에 대한 검사·조사를 진행 중인 금융감독원이 패스트트랙(증선위원장 긴급조치) 제도를 통해 이들의 사기성 부정거래 혐의를 검찰에 통보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금융투자 업계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중 패스트트랙을 통해 검찰에 MBK파트너스 및 홈플러스 관련 사안을 이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패스트트랙이란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금융위원회 또는 금감원이 조사를 진행하던 도중 검찰의 수사가 긴급히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증권선물위
  • "증시·채권·달러 모두 믿을 게 못 된다"…금값 사상 최고치 돌파[마켓시그널]
    "증시·채권·달러 모두 믿을 게 못 된다"…금값 사상 최고치 돌파[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4.12 07:35:4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정책 본격화로 국내외 증시는 물론 달러와 채권 가격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금으로 쏠리고 있다.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금 현물 가격은 장중 1.4% 급등해 3219.84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올 들어서만 20% 넘게 올랐다. 이달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상호 관세 부과를 본격화한 이후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하자 안전 자산인 금 투자 수요가 나날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 달러 가치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는 점도 금 투자
  • 백악관·연준 관세 파장 ‘수습 모드’ 진입…역대급 변동성 속 美증시 상승[데일리국제금융시장]
    백악관·연준 관세 파장 ‘수습 모드’ 진입…역대급 변동성 속 美증시 상승[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4.12 06:54:20
    미국 뉴욕 증시가 전날 급락에 이어 11일(현지 시간) 상승 마감했다. 미-중 치킨게임 양상이 완화되거나 경기 침체 우려가 해소된 것은 아니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에 대한 직접적 언급을 삼간 채 중국과의 협상 의지를 재확인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관계자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시장 불안에 대응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의 불안감이 추가로 악화하는 상황을 피했다. 11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19.05포인트(+1.56%) 오른 4만212.7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
  • [속보]트럼프 관세 언급 없던 날…S&P500 1.81%↑
    [속보]트럼프 관세 언급 없던 날…S&P500 1.81%↑
    해외증시 2025.04.12 05:20:22
    미국 뉴욕 증시가 전날 급락에 이어 이날은 상승 마감했다. 미-중 무역 갈등이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중국과의 협상은 열려있고 낙관적’이라며 협상 추진 이사를 재확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는 상호 관세 발표와 변화에 따라 급락과 급등을 거듭하며 이례적인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19.05포인트(+1.56%) 오른 4만212.7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95.31포인트(+1.81%) 상승한 5363.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
  • 유증·관세 이겨낸 한화에어로, 신고가 쓰며 시총 7위 등극[마켓시그널]
    유증·관세 이겨낸 한화에어로, 신고가 쓰며 시총 7위 등극[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4.11 17:48:20
    기습 유상증자 결정 논란으로 부진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주가가 미국발 관세 공포에도 반등에 성공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24% 넘게 올라 시가총액 순위도 11위에서 7위까지 상승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는 전 거래일 대비 3만 9000원(5.27%) 오른 77만 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달 18일 기록한 52주 신고가(76만 4000원)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35조 5080억 원으로 셀트리온(068270)(8위)과 기아(000270)(9위)를 제쳤다. 한화에어로는
  • '초대형 IB' 속도내는 증권사들…신한투자證도 도전장
    '초대형 IB' 속도내는 증권사들…신한투자證도 도전장
    정책 2025.04.11 17:47:23
    정부가 내년부터 종합금융투자사의 지정 요건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증권사들의 연내 초대형 투자은행(IB) 인가 획득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사업 진출에 소극적이었던 신한투자증권도 입장을 번복하며 신청을 공식화했다. 1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발행어음 사업 신청을 추진하는 증권사는 메리츠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삼성증권 등 총 5곳이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 어음으로, 자기자본 4조 원 이상인 종투사에만 허용되는 사업이다. 간단
  • 공매도 집중 타깃된 배터리…"주가 하방 압력"
    공매도 집중 타깃된 배터리…"주가 하방 압력"
    국내증시 2025.04.11 17:45:53
    지난달 31일 공매도 제도 재개 이후 포스코퓨처엠(003670)·두산퓨얼셀(336260)·LG에너지솔루션(373220) 등 일부 종목에 공매도 세력의 베팅이 집중되며 주가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공매도 잔액이 집중된 종목들에서 실제 주가 하락이 동반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잔액 비중이 오히려 더 높아지면서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순보유 잔액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7거래일 연속 포스코퓨처엠&mi
  • '간판 고배당株'는 옛말…업황 부진에 배당 줄인다
    '간판 고배당株'는 옛말…업황 부진에 배당 줄인다
    국내증시 2025.04.11 17:44:26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이후 주주 환원이 강조되는 가운데 한때 고배당 대표 주자로 꼽혔던 에쓰오일(S-Oil(010950))·LG화학(051910)·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 등 주요 대기업들이 오히려 2년 연속 배당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밸류업 공시에 참여해 주주 환원 의지를 보이고도 배당을 줄일 만큼 경영 여건이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기준으로 국내 유가증권·코스닥 전체 상장사 262
  • '중복상장 논란' 제노스코 IPO 불발… 예비심사 '미승인' 결론
    '중복상장 논란' 제노스코 IPO 불발… 예비심사 '미승인' 결론
    국내증시 2025.04.11 17:43:58
    국산 항암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처음 개발한 제노스코의 기업공개(IPO) 계획이 결국 무산됐다. 한국거래소 상장심사위원회가 ‘미승인’ 결론을 내면서다. 모회사인 코스닥 상장사 오스코텍(039200)과 렉라자의 수익을 같은 비율로 나누는 매출 구조 탓에 발생한 ‘중복 상장’ 논란을 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상장심사위원회는 제노스코가 지난해 10월 청구한 기술특례상장 예비심사 안건과 관련해 ‘미승인’ 결론을 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심사위원회가 미승인을 결정한 것은 사실”이
  • 관세폭탄 맞은 中…K배터리 55조 美투자 빛난다
    관세폭탄 맞은 中…K배터리 55조 美투자 빛난다
    증권일반 2025.04.11 17:43:07
    일촉즉발로 치닫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관세전쟁이 한국 배터리 기업에 일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전체 수입 배터리 중 60%가 넘는 중국산 제품이 관세 폭탄을 맞으면서 현지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배터리 3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對)중국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시장 재편으로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매섭게 성장하는 중국 배터리 업계에 엄청난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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