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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행사 적자 수렁에 빠졌는데… 서울 아파트 거래 늘고 공유오피스 문전성시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시행사 적자 수렁에 빠졌는데… 서울 아파트 거래 늘고 공유오피스 문전성시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4.28 08:29: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부동산 시장이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유지하는 모양새다. DS네트웍스·엠디엠 등 10대 시행사의 지난해 총 매출이 4조 967억 원으로 전년보다 10.8%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1670억 원으로 82.9%
  • 1월 ABS 발행금액 43.8% 감소…MBS 발행 감소 영향
    1월 ABS 발행금액 43.8% 감소…MBS 발행 감소 영향
    국내증시 2025.04.28 08:12:25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축소 여파로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등록 ABS 발행 금액은 8조 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조 5000억 원(43.8%) 감소했다. ABS는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증권을 말한다. 자산보유자별로 살펴보면 주금공과 금융회사의 ABS 발행 규모는 감소하고 일반기업의 발행 규모는 증가했다. 주금공 정책금융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
  • "부실대출 정리 1.3조" 4대은행 건전성 ‘빨간불’…“빙산 온다” 모건스탠리, 또 하이닉스 저격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부실대출 정리 1.3조" 4대은행 건전성 ‘빨간불’…“빙산 온다” 모건스탠리, 또 하이닉스 저격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4.28 08:10:5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4대 은행의 부실채권이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올 1분기 정리한 부실채권(NPL)은 1조 33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5% 늘었다. 이중 상
  • "메타와 맞손" 삼성전자, 초격차 '승부수'…美증시 반등에서학개미, 엔비디아 1600억 ‘줍줍’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메타와 맞손" 삼성전자, 초격차 '승부수'…美증시 반등에서학개미, 엔비디아 1600억 ‘줍줍’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종목·투자전략 2025.04.28 07:48:1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삼성전자가 메타의 최신 생성형 AI ‘라마4’를 반도체 사업부에 도입하며 설계·제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온프레미스(사내 구축형) 형태로 도입해 데이터 유출 위험을 차단하고 경쟁사들의 공정 개발 속도를 따
  • 한때 유니콘 캐롯손보, 기업가치 뚝…한화손보 흡수합병 '막전막후'[이충희의 쓰리포인트]
    한때 유니콘 캐롯손보, 기업가치 뚝…한화손보 흡수합병 '막전막후'[이충희의 쓰리포인트]
    IB&Deal 2025.04.28 06:30:00
    한화손해보험(000370)이 2019년 디지털 전문 손보사로 야심차게 출범시켰으나 계속 적자를 내온 캐롯손해보험의 흡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초기 전략적투자자(SI)와 굵직한 외부 재무적투자자(FI)까지 다수 유치하며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에 등극했던 캐롯손보는 이번 완전자회사 추진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손보는 외부 투자사들로부터 캐롯손보 지분을 되사오며 주주사별 각각 다른 기업가치를 적용한 것으로도 알려지면서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선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①적자누적에 외
  • 자원이 곧 '무기'…흑연·니켈 핵심광물 광산 매입하는 종합상사[biz-플러스]
    자원이 곧 '무기'…흑연·니켈 핵심광물 광산 매입하는 종합상사[biz-플러스]
    국내증시 2025.04.28 06:00:00
    주요 자원이 안보와 맞물려 무기화하는 가운데 국내 종합상사들이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리적 편중성이 높은 니켈·흑연 등은 다른 지역 광산의 지분을 적극적으로 매입하는 식이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각국의 광물 수출통제가 강화될 경우 자원 빈국의 공급망 확보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철강 계열사인 포스코에 철스크랩 국내 사업 부문을 양도하고 받는 약 250억 원을 흑연 등 해외 광물·원
  • "돌아와요 코스피로"…외국인, 한달 새 10조나 팔았다[마켓시그널]
    "돌아와요 코스피로"…외국인, 한달 새 10조나 팔았다[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4.28 06:00:00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만 10조 원 가까운 금액을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의 외국인 지분율이 30%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실적과 관세, 정치적 불확실성 등 한국 증시를 향한 투자심리를 억누르던 우려가 조금씩 완화될 기미가 나타나면서 외국인의 복귀 시점이 언제일지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9조7938억 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부터 3거래일간 특별한 반전이 없는 한 외국인은 9개월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게 된다. 현재
  • "수익률 기가 막히네"…올 수익률 27% 찍은 이 펀드[마켓시그널]
    "수익률 기가 막히네"…올 수익률 27% 찍은 이 펀드[마켓시그널]
    재테크 2025.04.28 05:30:00
    올 들어 금값이 급등하면서 국내 금 펀드 수익률도 20%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펀드 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설정액 10억 원 이상 펀드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이달 23일 기준 국내 금 펀드 13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26.81%로 집계됐다. 에프앤가이드가 분류한 테마별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금 펀드 설정액은 1조536억 원으로 연초 이후 3658억 원 늘었다. 금 펀드의 높은 수익률은 미국 관세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된데 영향을 받았다. 안전 자산인 금에 자금이 쏠리며 가격이 급등
  • 쎄크 코스닥 데뷔·오가노이드 일반 청약 [이번주 증시 캘린더]
    쎄크 코스닥 데뷔·오가노이드 일반 청약 [이번주 증시 캘린더]
    IB&Deal 2025.04.28 05:00:00
    이번주 국내 증시에서는 전자빔 기반 검사장비 전문 업체 쎄크가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 청약을 시작한다. 달바글로벌 등 3개사는 수요 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쎄크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00년 설립돼 현재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용 엑스레이 시스템, 방위산업용 X레이 장비,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 등을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39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순이익 21억 원을 올렸다. 오가노이드사
  • 포스코, 阿 흑연광산 추가 투자…LX도 인니 니켈 공급망 확대
    포스코, 阿 흑연광산 추가 투자…LX도 인니 니켈 공급망 확대
    국내증시 2025.04.27 20:07:46
    중국의 희토류 수출제한처럼 주요 자원이 안보와 맞물려 무기화하는 가운데 국내 종합상사들이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정 국가 쏠림 현상이 뚜렷한 니켈·흑연 등은 다른 지역 광산의 지분을 적극적으로 매입하는 식이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각국의 광물 수출통제가 강화될 경우 자원 빈국의 공급망 확보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철강 계열사인 포스코에 철스크랩 국내 사업 부문을 양도하고 받는 약 250억 원을
  • "추경 등 수급 불확실성…2분기까진 단기채권 투자 유망"
    "추경 등 수급 불확실성…2분기까진 단기채권 투자 유망"
    국내증시 2025.04.27 18:06:02
    "미국 부채 한도와 국내 추가경정예산안이 결정되며 수급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오는 7월까지는 단기 채권 투자가 지금처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ETF운용본부 본부장은 27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분기까지는 장기 채권보다는 단기 채권 투자가 더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장기 채권은 최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매도세가 뚜렷하게 보이고 있는 데다 향후 채권 발행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며 “우리나라 역시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늦춰지며
  • 美증시 반등에…서학개미, 엔비디아 1600억 ‘줍줍’
    美증시 반등에…서학개미, 엔비디아 1600억 ‘줍줍’
    국내증시 2025.04.27 18:04:18
    서학개미(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가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를 다시 매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갈등 완화 조짐에 관세 공포까지 옅어지면서 미국 증시가 반등하자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4거래일 동안 엔비디아 1억 1299만 8330달러(약 1626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엔비디아는 이 기간 순매수 규모 1위에 올랐다. 관세를 둘러싼 미중 갈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
  • "SKT, 주력인 통신업 내수 탄탄…관세 리스크 피할 대표 방어주" [애널리스트 뷰]
    "SKT, 주력인 통신업 내수 탄탄…관세 리스크 피할 대표 방어주" [애널리스트 뷰]
    국내증시 2025.04.27 18:03:45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SK텔레콤 주가가 신사업 성장세와 주력 통신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발 관세 리스크로 수출기업 대다수의 주가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탄탄한 내수 기반을 가진 SK텔레콤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증권사 18곳이 책정한 SK텔레콤의 적정 주가 평균은 7만 1611원으로 25일 종가(5만 7800원) 대비 23.9% 높다. 주가 상승을 전망하는 근거는 실적이다. 증권사들은 올해 SK텔레콤 매
  • SKT, AI 매출 비중 35%로 늘리고 '성장주' 거듭난다 [스타즈IR]
    SKT, AI 매출 비중 35%로 늘리고 '성장주' 거듭난다 [스타즈IR]
    국내증시 2025.04.27 18:02:24
    SK텔레콤이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사업을 기반으로 신산업 공략에 총력을 기울인다. SK텔레콤의 AI 사업 매출은 지난해 19% 증가해 약 60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2023년 정식 출시해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AI 서비스 ‘에이닷’을 고도화하면서 기업 대상(B2B) 새로운 서비스 ‘에이닷 비즈’를 연내 출시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100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경기 변동과 무관하게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는 통신업의 견고한 체력을 유지하며 미래 산업을 잡아 ‘성장주’로 거듭나겠다는
  • "빙산 온다" 모건스탠리, 또 하이닉스 저격
    "빙산 온다" 모건스탠리, 또 하이닉스 저격
    국내증시 2025.04.27 18:00:57
    지난해 '반도체 겨울론'을 제기했던 모건스탠리가 이번에는 미국발(發) 관세 우려를 '빙산'에 비유하며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 내 실적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아시아는 최근 ‘메모리-빙산이 다가온다(Memory - The Iceberg Looms)’ 보고서를 발간하고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실제 관세 영향은 빙산과 유사하다”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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