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안전엔 타협 없다…현대차그룹, 5년간 美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안전엔 타협 없다…현대차그룹, 5년간 美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증권일반 2025.07.04 09:39:09
    현대차(005380)그룹이 최근 5년간 미국의 충돌안전평가에서 ‘최고 안전한 차’에 최다 선정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년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안전평가에서 ‘최고 안전한 차'를 의미하는 ‘톱 세이프티 픽(TSP)’ 이상 등급에 총 106개 모델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횟수다. 같은 기간 도요타그룹은 80개, 폭스바겐그룹은 62개, 마쯔다는 40개의 모
  • 뉴엔AI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4만원 돌파키도 [줍줍리포트]
    뉴엔AI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4만원 돌파키도 [줍줍리포트]
    국내증시 2025.07.04 09:29:25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뉴엔AI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두 배 수준인 ‘따블’을 기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뉴엔AI는 공모가(1만 5000원) 대비 165% 상승한 3만 97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 때 4만 1250원까지 상승하면서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뉴엔AI는 2004년 설립된 업체로 AI 기술 기반으로 기업형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분석 전문 기업이다. 구어체 특화 언어 모델인 ‘퀘타(Quetta)’를 기반으로 맞춤 구독형 AI 분석 솔루션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외 기관 투자
  • [코스닥] 0.68포인트(0.09%) 내린 792.65 출발
    [코스닥] 0.68포인트(0.09%) 내린 792.65 출발
    News봇 2025.07.04 09:08:09
    [코스닥] 0.68포인트(0.09%) 내린 792.65 출발
  • [코스피] 6.01포인트(0.19%) 오른 3122.28 출발
    [코스피] 6.01포인트(0.19%) 오른 3122.28 출발
    News봇 2025.07.04 09:07:20
    [코스피] 6.01포인트(0.19%) 오른 3122.28 출발
  • "미국발 관세폭탄, 어느 종목이 살아남을까?"…코스피 실적 맑지만 통상갈등 '먹구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미국발 관세폭탄, 어느 종목이 살아남을까?"…코스피 실적 맑지만 통상갈등 '먹구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7.04 08:42:5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트럼프發 통상 리스크 고조와 투자 전략 변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교역량이 많은 국가들을 상대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베트남과의 무역 합의에서 환적 화물에 40%의 고율 관세를
  • 한투證 “상법 개정으로 이사회 진입 시도하는 행동주의 늘어날 듯” [마켓시그널]
    한투證 “상법 개정으로 이사회 진입 시도하는 행동주의 늘어날 듯”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7.04 08:41:22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일부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행동주의 투자자의 이사회 진입 시도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 정다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도입으로 지배주주 견제 등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사·감사위원 선임에서 소수주주 의결권을 강화해 경영 의사결정의 독립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사회 진입을 시도하는 행동주의 활동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 상법 개정안은 이사 충실의무와 전자주주총회 관련 조항만
  • "中에 밀리고 트럼프에 치이는 테슬라"…자동차 산업 지각변동 어디까지?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中에 밀리고 트럼프에 치이는 테슬라"…자동차 산업 지각변동 어디까지?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종목·투자전략 2025.07.04 08:24:5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테슬라 실적 부진 현실화: 테슬라가 올해 2분기 38만 4122대의 차량을 인도해 전년 동기 대비 13.4% 급감하며, 전문가들이 예상한 수준(38만 7000대)에도 크게 못 미쳤다. 중국산
  • 한투證 “트럼프 OBBB법안에 美 산업재·방산 등 수혜…헬스케어는 부정적” [줍줍리포트]
    한투證 “트럼프 OBBB법안에 美 산업재·방산 등 수혜…헬스케어는 부정적” [줍줍리포트]
    국내증시 2025.07.04 08:22:4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국정 의제가 반영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OBBB)’이 상원을 통과한 가운데 업종별로 상반된 영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재·인프라와 방선·우주항공 등은 긍정적 영향을 받겠으나 헬스케어·청정에너지는 부정적 영향이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4일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OBBB법과 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 지출 방향성이 구체화됐다”며 “법안에서 확인해야 하는 점은 트럼프 행정부 지
  • "경영권 프리미엄 2배 달라"…더존비즈온 매각 멈춰섰다[시그널]
    "경영권 프리미엄 2배 달라"…더존비즈온 매각 멈춰섰다[시그널]
    IB&Deal 2025.07.04 07:00:00
    국내 중견 소프트웨어 기업 더존비즈온(012510)의 경영권 매각 작업이 멈춰섰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김용우 회장(21.51%)이 본인 소유 지분에 대해 과도한 경영권 프리미엄을 요구하자 인수가가 치솟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원매자 측의 주장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더존비즈온 인수를 원하는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PEF)들에게 시가 대비 큰 폭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B업계 핵심 관계자는 “김 회장이 본인 지분에 대한 경영권 프리미엄으로 시가 대비 2배를 원하고 있어 협상이
  •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文 100일과 달리 '공급대책'도 강조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文 100일과 달리 '공급대책'도 강조
    정책 2025.07.04 06:35:11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정부가 내놓은 집값 안정을 위한 대출 규제와 관련해 “맛보기 정도에 불과하다”며 시장 상황에 맞춰 후속 대책이 계속 나올 것임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정책은 많다”고 말한 뒤 “공급 확대책, 수요 억제책이 아직도 엄청나게 많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신도시만이 아니라 ‘기존 택지와 부지의 재활용’도 가능하고 고밀화 등을 통해 공급도 다양한 방법이 있
  • 6월 美고용 호조에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 없다’…나스닥도 최고치 경신[데일리국제금융시장]
    6월 美고용 호조에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 없다’…나스닥도 최고치 경신[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7.04 04:11:59
    미국의 고용시장이 탄탄하다는 경제 지표에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 견조한 고용 데이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는 멀어지게 됐지만 투자자들은 적어도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저성장 속 고물가)으로 가지 않는다는 점에 안도했다. 3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11포인트(+0.77%) 오른 4만4828.5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1.93포인트(+0.83%) 오른 6279.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
  • [속보]견조한 6월 美 일자리 증가세에 뉴욕증시 상승…S&P500·나스닥 ‘최고치’
    [속보]견조한 6월 美 일자리 증가세에 뉴욕증시 상승…S&P500·나스닥 ‘최고치’
    해외증시 2025.07.04 02:18:18
    미국의 고용시장이 탄탄하다는 경제 지표에 뉴욕 증시가 상승 했다. 탄탄한 고용 데이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는 멀어지게 됐지만 투자자들은 적어도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저성장 속 고물가)으로 가지는 않고 있다고 안도했다. 이 여파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11포인트(+0.77%) 오른 4만4828.5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 美 6월 일자리 호조에 뉴욕증시 상승 출발…S&P500, 0.46%↑
    美 6월 일자리 호조에 뉴욕증시 상승 출발…S&P500, 0.46%↑
    해외증시 2025.07.03 22:51:49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고용시장이 여전히 튼튼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지표가 나오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탄탄한 고용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관망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미국 국채 금리는 급등하고 있다. 달러 가치도 함께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9시 35분 기준(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1.11포인트(0.27%) 오른 4만4605.53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8.88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뒷걸음질"…5.5조냐 6.5조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뒷걸음질"…5.5조냐 6.5조냐
    국내증시 2025.07.03 18:12:15
    8일 삼성전자(005930)가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국내외 증권사들의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대체로 삼성전자가 이번 2분기에 지난해보다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데는 의견이 모아졌지만 하반기부터 실적이 반등세에 접어들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뚜렷한 시각 차를 보이는 모습이다. 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2일(현지 시간)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5조 5000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 감소, 파운드리 부문 손실 확대, 환율 변동성 심화 등
  • 코스피 2분기 실적 '맑음'…"방산·조선·화장품·엔터가 주도주"
    코스피 2분기 실적 '맑음'…"방산·조선·화장품·엔터가 주도주"
    국내증시 2025.07.03 18:08:11
    코스피 상장사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 1분기 증시를 이끌었던 조선·방산 업종과 정책 수혜 기대가 반영됐던 지주사 역시 뚜렷한 성장세고, 경기 민감주로 꼽히는 식품·화장품·엔터테인먼트 업종도 회복세다. 전문가들은 실적 개선이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전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펀더멘털(기초체력) 기반의 증시 랠리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3일 서울경제신문이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전망을 제시한 275개 종목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