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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라진 여름, '자외선차단제' 앞세운 코스맥스 목표주가↑ [줍줍리포트]
    빨라진 여름, '자외선차단제' 앞세운 코스맥스 목표주가↑ [줍줍리포트]
    재테크 2025.05.22 09:06:33
    메리츠증권은 22일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23만 원에서 25만 8000원으로 높였다. 생산 능력 증설 및 자외 차단제 성수기 효과가 기대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박종대 메리츠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글로벌 최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로 생산 능력 증설 및 수직계열화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국내 캐파 증설 목표 30%를 1분기에 조기 완료했다”고 분석했다. 자외선차단제 성수기 효과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자외선차단제는 코스맥스가 올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이다. 박 연구원은 “자외선차단제 성수기
  • 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소식에 삼성물산 프리마켓서 8%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소식에 삼성물산 프리마켓서 8%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재테크 2025.05.22 08:31:25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의 주가가 22일 대체거래소(NXT) 프리마켓에서 급등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단순·인적분할 방식으로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8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8.71% 오른 15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단순·인적분할 방식으로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분할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 위탁개발생산(CDMO) 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순
  • 미래에셋, 총 운용자산 400조 돌파…최근 10년간 ETF 연평균 성장률 '34%'
    미래에셋, 총 운용자산 400조 돌파…최근 10년간 ETF 연평균 성장률 '34%'
    재테크 2025.05.21 21:16:0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1일 총 운용 자산이 400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한국을 포함해 미국·베트남·브라질·영국·인도·일본 등 16개 지역에서 총 403조 원가량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이 중 약 45%에 달하는 181조 원은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회장은 미국 ‘글로벌 엑스(Global X)’, 캐나다 ‘호라이즌스(Horizons ETFs)’, 호주 '스탁스팟(Stockspot)’ 등과의 인수
  • 길어지는 박스피에…증시 거래대금 ‘내리막’
    길어지는 박스피에…증시 거래대금 ‘내리막’
    재테크 2025.05.21 17:58:19
    관세에 대한 피로감과 시장을 이끌 주도주가 사라지면서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관망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올해 2월 12조 원을 웃돌았던 코스피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대체거래소(ATS) 출범에도 불구하고 내리막을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하루 평균 코스피 거래 대금은 8조 3166억 원(20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지난달에도 7조 9000억 원대에 머무르며 2달 연속 10조 원을 밑돌았다. 올해 초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2월 기준 12조 2194억 원을 기록했던 코스피 일평균 거래 대금은 3월부터 넥스트레이드(
  • “무늬만 밸류업?” 주주행동 나선 셀트리온 소액 주주
    “무늬만 밸류업?” 주주행동 나선 셀트리온 소액 주주
    재테크 2025.05.21 17:52:08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들어 수천억 원어치의 자기주식을 매입하고도 주가가 부진하자 소액주주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 주주들은 회사 측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매입한 자사주를 다시 배당 등의 방식으로 시장에 풀어 유통 주식 수 감소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은 주주 행동 플랫폼 ‘헤이홀더’를 통해 지분 결집에 나섰다. 이날 기준 모인 지분은 약 1.3%(300만 주)로, 1만~2만 주를 보유한 ‘슈퍼 개미’들도 다수 참여 중이다. 주주들은
  • [단독] 美 혁신 금융기업 담은 ETF 나온다
    [단독] 美 혁신 금융기업 담은 ETF 나온다
    재테크 2025.05.21 17:28:15
    미국 혁신 금융 기업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비자나 페이팔 같은 단순 핀테크 기업 외에도 혁신적인 투자 상품을 출시하는 자산 운용사나 해당 상품을 매매 할 수 있는 거래소 등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을 선별해 투자함으로써 기존 미국 금융 ETF와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편입 종목 중 다수가 디지털 금융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가상자산 기술 발전에 따른 투자 수요 증가 수혜도 기대된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7일 ‘KODE
  • 잘 나가는 화장품株…HANARO K-뷰티 ETF, 3개월 수익률 22% 돌파
    잘 나가는 화장품株…HANARO K-뷰티 ETF, 3개월 수익률 22% 돌파
    재테크 2025.05.21 14:04:54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K-뷰티 ETF’가 3개월 수익률 22%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HANARO K-뷰티 ETF 수익률은 1개월 10.73%, 3개월 22.62%, 6개월 33.14%이다. 해당 ETF는 화장품과 미용의료기기 등 K-뷰티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피알, 코스맥스 등 화장품 종목 뿐 아니라 파마리서치와 휴젤 등 미용의료기기 종목들도 고루 편입하고 있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 신한MAN글로벌채권펀드시리즈, 수탁고 5000억 돌파
    신한MAN글로벌채권펀드시리즈, 수탁고 5000억 돌파
    재테크 2025.05.21 13:59:56
    신한자산운용은 ‘신한MAN글로벌채권펀드시리즈’가 수탁고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글로벌하이일드채권에 투자하며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시리즈, 글로벌 투자등급채권에 투자하여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로 구성돼 있으며 환헤지형, 환오픈형, 월배당형 등이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5일 기준 ‘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H)’ 1년 수익률 9.18%를 기록했다. ‘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펀드’ 도 1년 수익률 9.16%를
  • 삼성액티브자산, 美에 액티브 운용 전략 수출…천연가스 인프라 ETF 출시
    삼성액티브자산, 美에 액티브 운용 전략 수출…천연가스 인프라 ETF 출시
    재테크 2025.05.21 13:51:59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미국 ETF시장에 천연가스 인프라에 집중 투자하는 테마형 액티브 ETF 운용 전략을 수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Amplify)는 2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뉴욕거래소(NYSE)에 ‘Amplify U.S. Natural Gas Infrastructure ETF’(USNG)를 상장했다. USNG는 작년 12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국내 시장에 상장한 ‘KoAct 미국 천연가스 인프라액티브 ETF’를 현지화한 상품으로 미국 천연가스 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 투
  • NH투자증권 “대선 이후 부동산, 정비사업 중심으로 회복 전망”
    NH투자증권 “대선 이후 부동산, 정비사업 중심으로 회복 전망”
    재테크 2025.05.21 11:39:26
    NH투자증권(005940)이 다음달 3일 치러지는 대선 이후의 부동산 시장 방향성에 대한 전망을 담은 ‘부동산 공약 분석 및 대선 이후 전망?새 시대, 익숙한 불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는 21대 대선 후보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정책을 분석한 결과 세 후보 모두 주택 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 중심 정책을 강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추진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이재명 후보는 공공 중심 도심 개발 및 균형 발전에, 김문수 후
  • 미래에셋, 총 운용자산 400조 돌파…최근 10년간 ETF 연평균 성장률 '34%'
    미래에셋, 총 운용자산 400조 돌파…최근 10년간 ETF 연평균 성장률 '34%'
    재테크 2025.05.21 10:33:09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총 운용 자산이 400조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2003년 홍콩 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지 22년 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한국을 포함해 미국·베트남·브라질·영국·인도·일본 등 16개 지역에서 총 403조 원가량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이 중 약 45%에 달하는 181조 원은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회장은 미국 ‘글로벌 엑스(Global X)’, 캐나다 ‘호라이즌
  • 신한투자증권, ‘신한 Premier 리서치 금융시장포럼’ 개최
    신한투자증권, ‘신한 Premier 리서치 금융시장포럼’ 개최
    재테크 2025.05.21 09:08:26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한 Premier 리서치 금융시장포럼’을 21~22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Premier 리서치 금융시장포럼’은 2025년 하반기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첫째 날(21일)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22일)로 나눠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포럼 첫째 날 1부(오후 1시 30분~오후 3시)에서는 경제 및 외환, 자산전략, 채권전략을 발표하고, 2부(오후 3시~오후 4시 40분)에
  • “땡큐 젠슨”…SK하닉, AI 생태계 확장 기대감에 ‘20만닉스’ 복귀 [줍줍리포트]
    “땡큐 젠슨”…SK하닉, AI 생태계 확장 기대감에 ‘20만닉스’ 복귀 [줍줍리포트]
    재테크 2025.05.21 06:00:00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생태계 확대를 거듭 강조하면서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등 국내 반도체주가 동반 상승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1.30% 오른 20만 2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20만 8000원까지 오르며 4% 이상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줄였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20만닉스’로 복귀하며 전날 하락분(-2.49%)을 일부 반납했다. 삼성전자 역시 0.18% 오른 5만 59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코스닥시
  • CATL, 홍콩 증시 상장 첫날 16% 급등…韓 2차전지 종목은 ‘울상’ [인베스팅 인사이트]
    CATL, 홍콩 증시 상장 첫날 16% 급등…韓 2차전지 종목은 ‘울상’ [인베스팅 인사이트]
    재테크 2025.05.21 05:00:00
    올해 글로벌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중국의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 닝더스다이(CATL)가 홍콩 증시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상장 첫날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6조 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했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CATL은 전날 홍콩 증시에서 공모가(263홍콩달러) 대비 16.42% 오른 306.2홍콩달러에 상장 첫날 거래를 마무리했다. CATL은 이번 상장을 통해 6조 3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애초에 5조 6000억 원 상당을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수요가 높
  • 두산에너빌리티, 원전·가스터빈 호조에 사상 최고가 새로 썼다 [줍줍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원전·가스터빈 호조에 사상 최고가 새로 썼다 [줍줍리포트]
    재테크 2025.05.21 04:00:00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부터 가스터빈까지 신규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며 주가가 12년 만에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7.51%(2600원) 오른 3만 7200원에 마감했다. 장중 3만 7300원까지 오르며 2013년 1월 이후 12년 만에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로써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루 만에 시가총액 순위가 3계단 오르며 14위에 안착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원자력 산업 성장세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원전 분야를 다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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