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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뱅, 신용·개인사업자담보대출 확대로 고성장 지속 기대"[스타즈IR]
    "카뱅, 신용·개인사업자담보대출 확대로 고성장 지속 기대"[스타즈IR]
    증권일반 2025.06.08 17:52:19
    증권가에서는 카카오뱅크(323410)가 탄탄한 수신 경쟁력을 기반으로 충분한 성장 여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운용수익과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로 느리지만 확실한 고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 하나증권, 대신증권 등 11개 증권사가 제시한 카카오뱅크의 평균 목표주가는 2만8091원이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5일 카카오뱅크의 종가는 2만4250원이다. 카카오뱅크는 효율적인 자산 배분 전략을 통해 1분기 투자금융자산 잔액 21조 1000억 원, 운용수익 1648억 원으로
  • "ETF, 변동성 장세서 가장 간편한 헤지 수단"
    "ETF, 변동성 장세서 가장 간편한 헤지 수단"
    증권일반 2025.06.08 17:50:58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레버리지, 인버스를 비롯해 옵션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등 고수익 상품이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윌리엄 린드 그래닛셰어즈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8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고수익 전략 기반 ETF가 대중적인 투자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아시아 최대 ETF 행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일본 ETF 컨퍼런스’에 참석해보니 레버리지나 인버스 ETF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면서 “투자자 니즈
  • 스틱인베 소액주주 ‘자사주 소각’ 압박…“16일까지 답 없으면 임시주총 열어 표 대결” [시그널]
    스틱인베 소액주주 ‘자사주 소각’ 압박…“16일까지 답 없으면 임시주총 열어 표 대결” [시그널]
    증권일반 2025.06.08 17:16:09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026890)의 개인주주연합이 회사 측에 자사주 소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회사 측이 시한 내 답변하지 않을 경우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표 대결을 통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개인주주연합은 지난달 28일 스틱 본사에 방문해 이달 16일 오전 10시까지 자사주 소각 계획 등을 밝히라고 제시했다. 개인주주연합은 스틱이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을 상황을 가정해 16일 본사 앞 시위 신고도 마쳤다. 경영진이 답변을 계속 거부할 경우 임시주주총회를
  • 스톤브릿지캐피탈, 핵심 운용역 잇단 이탈…조직 재정비 '총력'[시그널]
    스톤브릿지캐피탈, 핵심 운용역 잇단 이탈…조직 재정비 '총력'[시그널]
    증권일반 2025.06.08 13:00:00
    17년 업력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잇단 핵심 운용역의 이탈로 위기를 맞았다. PE 운용사에서 핵심 운용역은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스톤브릿지캐피탈은 당분간 조직 재정비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톤브릿지캐피탈에 10년 이상 몸 담았던 박성준 전무가 최근 퇴사했다. 박 전무는 회사의 '키맨' 중 한 명으로 김지훈 부회장, 현승윤 대표 등과 함께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조성하는 블라인드펀드의 핵심 운용인력에 포함됐었다. 박 전무의 퇴사는 최은성
  • 파생상품 야간거래 간편해진다…거래소, 내일부터 자체 운영[마켓시그널]
    파생상품 야간거래 간편해진다…거래소, 내일부터 자체 운영[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6.08 12:53:39
    한국거래소가 유럽 파생상품거래소와 연계해 운영하던 파생상품 야간 거래를 자체 운영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파생상품 자체 야간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그동안 파생상품 정규 거래(오전 8시 45분~오후 3시 45분)는 자체 운영하고 야간 거래는 유럽 파생상품거래소인 유렉스(Eurex)와 연계해 운영해 왔다. 거래소 자체 운영으로 투자자 편의가 제고된다. 유렉스 연계 야간 거래의 경우 연계 계좌가 따로 필요하고 거래 신청도 별도로 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거래소 정규 계좌만 있으면 추가 절차 없이 야간
  • 금감원이 리딩방 잠입해봤더니…유사투자자문업자 위법행위 두 배 늘어
    금감원이 리딩방 잠입해봤더니…유사투자자문업자 위법행위 두 배 늘어
    증권일반 2025.06.08 12:00:00
    금융당국이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의 영업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난해 영업행위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이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745개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의 영업 실태를 점검한 결과 112개 사의 위법 혐의 130건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58개 사로부터 61건의 위법 혐의가 적발됐는데 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8월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영업 규제가 대폭 강화된 영향이다. 금감원은 직접 유사투자자문업체 유료회원으로 가입해 이
  • 외인 복귀에 넥스트레이드도 '웃음꽃'…거래 비중 두 자릿수 돌파 '목전'[마켓시그널]
    외인 복귀에 넥스트레이드도 '웃음꽃'…거래 비중 두 자릿수 돌파 '목전'[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6.08 11:17:11
    새 정부 출범 기대와 원화 강세에 따른 원·달러 환율 진정세로 국내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의 외국인 투자가 거래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이는 데다 외국계 증권사들이 넥스트레이드 거래 참여에 속도를 내고 있어 외국인 거래 비중은 더욱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8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2거래일 동안 넥스트레이드 거래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8.9%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의 거래 비중은 89.2%였고 기관 투자가는 2.0%에 그쳤다. 해당
  • 어떤 SUV 살까?…BMW 고객이 마지막까지 고민한 브랜드는?[모빌리티 클럽]
    어떤 SUV 살까?…BMW 고객이 마지막까지 고민한 브랜드는?[모빌리티 클럽]
    증권일반 2025.06.08 06:00:00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고민한 브랜드는 무엇일까. 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프리미엄 SUV 차량을 구매한 고객 1298명을 대상으로 ‘그 차를 사기 전에 마지막까지 비교한 차량이 무엇인지’ 물었다. BMW·벤츠·제네시스 3강 체제 지속 프리미엄 SUV 시장은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가 경합하는 3강 구도로 나타났다. 이중 점유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BMW(22.4%)였고, 그 뒤로 벤츠(16.3%)와 제네시스(13.8%)가 뒤를 이었다. 테슬라
  • ‘쾌속질주’ 코스피, 3000 넘어 5000까지 갈 수 있을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쾌속질주’ 코스피, 3000 넘어 5000까지 갈 수 있을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증권일반 2025.06.08 06:00:00
    6·3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국내 증시를 억눌렀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됐습니다. 이에 코스피는 환호하며 11개월 만에 2800선에 올라섰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8월 이후 국내 증시를 등졌던 외국인 투자가들까지 돌아오며 수급 기반까지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새 정부에서 증시 부양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번 상승세가 ‘허니문 랠리’를 넘어 국내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들썩이고 있는 국내 증시에 대해 짚
  • 2800 ‘퀀텀점프’ 코스피…美장 훈풍 없이 독야청청 가능할까[이런주식 저런국장]
    2800 ‘퀀텀점프’ 코스피…美장 훈풍 없이 독야청청 가능할까[이런주식 저런국장]
    증권일반 2025.06.07 16:00:00
    코스피가 2개월 만에 500포인트 넘게 치솟으며 단숨에 2800선을 돌파했다. 연초부터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다”는 기관 투자가들의 분석에도 반신반의하던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제 ‘삼천피’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이 같은 흐름이 정치 불확실성 해소와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기대가 맞물린 결과라고 평가하면서도, 단기 과열에 따른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올 4월 9일 2293.70에서 이달 5일 2812.05까지 약 2개월 만
  • 애경그룹, ‘마지막 카드’ 제주항공 지분 90% 담보로…벼랑 끝 유동성 위기 [시그널]
    애경그룹, ‘마지막 카드’ 제주항공 지분 90% 담보로…벼랑 끝 유동성 위기 [시그널]
    증권일반 2025.06.07 09:00:00
    애경그룹이 제주항공(089590) 지분 약 9%를 담보로 추가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다. 이는 사실상 그룹이 보유한 제주항공 지분 대부분이 담보로 잡힌 상태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중부컨트리클럽(CC)과 애경산업(018250) 매각을 추진 중인 애경그룹은 제주항공만은 지켜 반등을 꾀할 계획이다. 하지만 제주항공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며 반대매매(마진콜)로 인해 애경그룹의 제주항공 지배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K홀딩스(006840)는 지난 5월 28일 신한캐피탈로부터 500억 원
  • 李 대통령 산 코스피 ETF 5일 만에 5% '쑥'…‘추경發 국채 물량’ 최소 15조 더 쏟아진다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李 대통령 산 코스피 ETF 5일 만에 5% '쑥'…‘추경發 국채 물량’ 최소 15조 더 쏟아진다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6.07 08: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정책 지속: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가계부채 총량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5월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전월보다 5조 원 급증해 748조 원을 기록한 상황에서, 금융당국은 기존 기조를 유지하겠
  • 中 무비자 입국에 일본 여행 특수…국제선 여객 넉 달 만에 3000만
    中 무비자 입국에 일본 여행 특수…국제선 여객 넉 달 만에 3000만
    증권일반 2025.06.06 14:05:06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엔저 이후 이어진 일본 여행 수요 확대로 올 1~4월 국제 여객 수가 30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적사와 외항사를 모두 합친 누적 국제선 여객은 3061만 2986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2849만 9545명)보다 7.4% 많고 코로나19 이전 최고치인 2019년(3040만 1896명)도 뛰어넘었다. 이 추세라면 연간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2019년 9038만 명을 올해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중국 여행 수요 확대
  • 삼일PwC?한국사회투자, 스타트업 지원 MOU [시그널]
    삼일PwC?한국사회투자, 스타트업 지원 MOU [시그널]
    증권일반 2025.06.06 06:00:00
    삼일PwC가 한국사회투자와 손잡고 사회적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삼일PwC는 임팩트 투자사(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면서도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인 한국사회투자와 최근 사회적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두 조직은 △경영 지원·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자문 및 투자유치·엑시트(투자금 회수) 지원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하게 된다. 한국사회투자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美증시 입성…시장 바로미터 역할 수행할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美증시 입성…시장 바로미터 역할 수행할까
    증권일반 2025.06.05 18:07:12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코인(USDC) 발행사 서클이 5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입성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분야에서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하는 첫 사례인 만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바로미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익스포저(위험 노출)를 제공하는 상장사가 없기 때문에 서클이 해당 부문 대표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8월 이전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 통과를 희망하는 만큼 스테이블코인의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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