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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20일 1순위 청약 [집슐랭]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20일 1순위 청약 [집슐랭]
    정책·제도 2024.02.07 09:36:23
    GS건설(006360)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영통동에서 분양 물량이 나오는 것은 9년 만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 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로 전 가구 84㎡로 구성된다. 이달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해당/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당첨자 정당계
  • 우이신설선 방학역까지 연장…연장선 내년 착공
    우이신설선 방학역까지 연장…연장선 내년 착공
    정책·제도 2024.02.07 09:27:13
    서울 우이신설선과 1호선을 경전철로 연결하는 우이신설연장선(우이방학선) 사업이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7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도시철도 우이신설연장선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우이신설연장선은 2017년 개통한 우이신설선을 연장하는 사업이다. 솔밭공원역에서 분기해 방학역(1호선)까지 총연장 3.93㎞ 구간에 정거장 3곳이 건설된다. 기본계획 승인으로 내년 착공해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4267억 원이다. 해당 구간은 시의 대표적인 교통 소외지역인 도봉구 방학동과 쌍문동을 경유
  • 누적 해외수주 1460억 달러 육박…외국인 인재 늘려 글로벌 사업 확대
    누적 해외수주 1460억 달러 육박…외국인 인재 늘려 글로벌 사업 확대
    정책·제도 2024.02.07 07:20:00
    현대건설(000720)이 지난해 말 기준 해외 누적 수주 금액으로 1457억 달러(한화 193조 2128억 원)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이 해외 수주 누적 금액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선 유일한 건설사인 상황에서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6조 5000억 원) 수주에 성공하며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이 같은 해외 수주 확대의 배경으로 글로벌 임직원 영입이 꼽힌다. 현대건설은 올해에도 인재 영입 등을 통해 해외 수주 확대에 더욱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6일 건
  • ‘신생아 특례’ 대환대출이 65%…부동산 시장 영향은 미미
    ‘신생아 특례’ 대환대출이 65%…부동산 시장 영향은 미미
    정책·제도 2024.02.07 06:50:00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규모가 출시 일주일 만에 1만 건에 달하고 2조 50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체 신청 금액의 65%가 기존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대환 수요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매수 수요보다 이자 부담을 줄이려는 1주택자들이 더 많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신생아 특례 대출이 부동산 시장의 반등을 촉진할 ‘메기’ 역할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6일 신생아 특례대출이 출시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 용산, 업무·주거·여가 아우르는 '콤팩트시티'로…24년만에 첫삽 뜬다
    용산, 업무·주거·여가 아우르는 '콤팩트시티'로…24년만에 첫삽 뜬다
    정책·제도 2024.02.07 00:05:00
    10년 넘게 표류하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다시 한 번 본격 추진된다. 2001년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이어 도시개발구역 지정까지 완료됐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여파로 2013년부터 중단됐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려 24년 만에 첫 삽을 뜰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정비창 부지는 높은 개발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릴 정도다. 하지만 개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서울시는 2001년 7월 국유지였던 용산정비창 부지를 대규모로 개발하겠다며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했고 2006년 12월 한국철도공사(
  • 노원구, 주민 안전 위한 CCTV 확대 설치
    노원구, 주민 안전 위한 CCTV 확대 설치
    정책·제도 2024.02.06 15:29:04
    서울 노원구가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대폭 확대한다. 올해 1월 기준 관내 2209곳에 CCTV 3006대가 설치돼 있다. 구는 올해 CCTV 확대 및 지능형 CCTV 설치 예산으로 총 28억 원을 확보했다. 노원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선별관제가 가능한 지능형 CCTV 480대를 추가 설치한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CCTV를 통해 수집된 영상을 AI로 분석한다. 미아, 치매노인 배회, 쓰러짐 등 이상행동을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신속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 도봉구, 도로시설물 세부 점검계획 수립
    도봉구, 도로시설물 세부 점검계획 수립
    정책·제도 2024.02.06 15:27:13
    서울 도봉구는 도로교량·옹벽 등을 정비하기 위해 ‘2024년 도로시설물 세부 점검계획’을 수립했다. 정기 안전점검은 법정시설물 18개소와 법정외 시설물 55개소 등 총 7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균열발생 상태 △구조물 혹은 부재의 손상 상태 △사면의 절?성토부, 옹벽구조의 인장균열, 침하 및 배부름 발생 여부 △지하수 용출수, 토사유출 및 낙석 발생 여부 △옹벽, 석축의 파손 및 손괴, 균열 발생 여부 등이다. 올해 정밀 안전점검 대상은 교량 6개소, 도로사면 7개소, 지하차도 1개소, 녹지
  • 종로구,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 제공
    종로구,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 제공
    정책·제도 2024.02.06 15:26:06
    서울 종로구가 민원인 편의를 위해 등기촉탁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구청이 민원인을 대신해 건축물 증축·용도변경·말소·멸실 신고 처리 후 등기소로 신청(촉탁)해준다. 신축에 따른 최초 보존등기는 제외한다. 기존에는 건축물 변경 신고가 처리되면 소유자가 직접 등기소를 방문하거나 법무사에 의뢰해 건물 표시 변경 등기를 신청해야 했다. 등기촉탁 원스톱 서비스로 법무사에게 일을 맡기거나 등기소로 방문할 필요가 없어졌다. 건축물 용도변경 등에 따른 사용승인 완료일로부터 1개월 이내 등록면허
  • "분양 물량 증가할 것"… 아파트분양전망지수 16.3P 반등
    "분양 물량 증가할 것"… 아파트분양전망지수 16.3P 반등
    정책·제도 2024.02.06 11:00:00
    1월 큰폭으로 하락했던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다시 반등했다. 분양를 미뤘던 물량들이 쏟아지고 총선을 앞두고 의도적으로 분양 물량을 늘릴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6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2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전국 평균 16.3p 상승하면서 86.2로 전망됐다. 수도권은 소폭 상승했다. 서울 0.8p(82.5→83.3), 인천 3.3p(62.1→65.4), 경기 0.1p(75.7→75.8) 상승하며 수도권은 지난달 대비 1.4p(73.4→74.8)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방에선 경북 30.1p
  • 그린벨트 내 노후주택 신축 1회 가능…간이화장실 설치도
    그린벨트 내 노후주택 신축 1회 가능…간이화장실 설치도
    정책·제도 2024.02.06 11:00:00
    앞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GB) 내에서 노후 주택 신축 및 간이화장실 설치가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우선 GB 지정 이후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이 노후된 경우 현재는 증·개축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1회에 한해 신축할 수 있다. 노후·불량 건축물(훼손, 일부 멸실 등으로 붕괴 또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건축물 등)에 해당된다고 지자체장이 인정하는 경우 신축이 가능하다. 또
  • '신생아 특례대출' 인기 폭발… 출시 일주일 만에 1만건·2.5조원 신청 [집슐랭]
    '신생아 특례대출' 인기 폭발… 출시 일주일 만에 1만건·2.5조원 신청 [집슐랭]
    정책·제도 2024.02.06 10:25:46
    최저 1%대의 금리로 주택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시작 일주일만에 총 2조4700억 원이 넘는 접수 금액이 몰렸다.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특례 대출을 시작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9631건, 2조 4765억 원을 접수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체 접수분 중 디딤돌 구입자금 대출은 7588건·2조 945억 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2043건·3,820억 원으로 구입자금 수요가 많았다. 디딤돌 대출 중 대환 용도는 6069건·1조 6061억 원, 신규 주택 구입 용도는 1
  • 로또청약, 메이플자이 청약 경쟁률 123대 1
    로또청약, 메이플자이 청약 경쟁률 123대 1
    정책·제도 2024.02.06 08:56:38
    '로또 청약'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특별공급에 1만명이 몰려 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자녀(16가구), 신혼부부(29가구), 생애 최초(15가구), 노부모 부양(5가구), 기관추천(16가구) 등 총 81가구를 모집한 메이플자이 특별공급 청약에 1만18명이 신청해 123.67: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자를 유형별로 보면 ▲ 생애 최초 6910명 ▲ 신혼부부 2581명 ▲ 다자녀가구 282명 ▲ 노부모 부양 184명 ▲ 기관추천 61명 등이다. 생애 최초 경쟁률
  • 신고가 속출에…매물 쏙 들어간 용산 일대 아파트
    신고가 속출에…매물 쏙 들어간 용산 일대 아파트
    정책·제도 2024.02.06 07:00:00
    5일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용산 일대의 아파트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의 개발 계획 발표 이후 매물을 내놓은 집 주인들의 매물 회수 전화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50만㎡의 녹지, 100층의 랜드마크, 마천루를 잇는 1.1㎞의 스카이트레일 등 천지개벽 수준의 개발계획이 용산 전체의 아파트 가치를 끌어 올려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으로 인해 용산이 송파와의 격차를 벌리며 강남과 서초에 이어 부동산 선두권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날 이촌동 등 용산
  • 미래 용산국제지구에선 車 지하로만 다닌다…‘도심항공모빌리티’도 도입
    미래 용산국제지구에선 車 지하로만 다닌다…‘도심항공모빌리티’도 도입
    정책·제도 2024.02.06 07:00:00
    서울시가 2050년 탄소 중립 목표에 발맞춰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탄소 배출 제로(0)지구’로 운영하기로 했다.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내연기관차 운행 단계적 제한 등을 활용해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건물이 아닌 지역 단위로 친환경 수준을 평가하는 인증 체계인 이른바 ‘서울형 LEED(서울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 단위 도시개발 저탄소 평가 인증 체계)’를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최초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현재 57%대 수준의 용산 지역 대중교통수단 분담률(대중교통을 이용한 여객 수송 비율)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 [오늘의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눈
    [오늘의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눈
    정책·제도 2024.02.06 05:00:00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가 발효돼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이들 지역에는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므로 축사, 비닐하우스, 구조물 등이 붕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 경기 북부 1∼5㎝, 강원 산지 3∼8㎝, 강원 동해안 2∼7㎝, 강원 내륙 1∼5㎝, 경북 북부 2∼7㎝, 제주도 산지 2∼7㎝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 미만, 강원 동해안 5∼10㎜, 부산&mid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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