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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용적률 사고판다"…'용적이양제' 하반기 시행
    서울시 "용적률 사고판다"…'용적이양제' 하반기 시행
    정책·제도 2025.02.23 17:36:23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전국 최초로 용적률을 사고 파는 제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제도 개념·절차·관리 방안을 담은 용적이양제 운영 조례(가칭)안을 입법 예고하고 하반기부터 서울형 용적이양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용적이양제는 문화재 보존, 높이 제한 등을 이유로 활용하지 못하는 용적을 개발 여력이 있는 곳으로 넘겨줘 도시 전반의 개발 밀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다. 중복 규제를 받는 지역의 재산상 손실은 덜어주면서 잠재력을 가진 지역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
  • 서울시 공공기여 축소에…'高용적률 단지'도 재건축 시동
    서울시 공공기여 축소에…'高용적률 단지'도 재건축 시동
    정책·제도 2025.02.23 17:00:00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어려운 아파트 단지들이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택 공급 절벽을 막기 위해 공공기여 축소, 최대 용적률 상향 등의 각종 완화책을 제시하면서 이를 활용한 재건축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입지가 우수하지 않으면 여러 혜택을 적용하더라도 사업성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어 재건축 활성화 효과가 얼마나 클지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방배동 758-5 일원 방배삼호아파트(삼호1·2차, 3차 10·11동) 재건축 조합설립추진
  • 서울시, 올 하반기 용적이양제 본격 시행
    서울시, 올 하반기 용적이양제 본격 시행
    정책·제도 2025.02.23 13:05:00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전국 최초로 용적률을 사고 파는 제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제도 개념·절차·관리 방안을 담은 용적이양제 운영 조례(가칭)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반기부터 서울형 용적이양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용적이양제는 문화재 보존, 높이 제한 등을 이유로 활용하지 못하는 용적을 개발 여력이 있는 곳으로 넘겨줘 도시 전반의 개발 밀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다. 중복 규제를 받는 지역의 재산상 손실은 덜어주면서 잠재력을 가진 지역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다
  • 강남권 부동산 상승세-지방 침체 뚜렷… 투자 전략 차별화 필요… 미분양 리스크 관리가 핵심 [AI 프리즘*주간 부동산 투자자 뉴스]
    강남권 부동산 상승세-지방 침체 뚜렷… 투자 전략 차별화 필요… 미분양 리스크 관리가 핵심 [AI 프리즘*주간 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2.23 10:30:00
    ▲ 주간 AI 프리즘*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지난 주(2025.2.16~2.21) 부동산 시장 분석] 지난주 부동산 시장은 강남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 3구(강남·
  • 삼성물산, 4544억 규모 송파 대림가락 재건축  수주
    삼성물산, 4544억 규모 송파 대림가락 재건축 수주
    정책·제도 2025.02.23 09:51:14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22일 열린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림가락 재건축 사업은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 일대 3만 5241㎡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9개 동, 867가구 아파트와 근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544억 원 규모다. 대림가락 재건축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이며, 인근에는 방산초?세륜중?석촌중?방산고?창덕여고 등 풍부한
  • 토지거래허가 해제에…강남3구 평균 거래가 8% 상승
    토지거래허가 해제에…강남3구 평균 거래가 8% 상승
    정책·제도 2025.02.23 09:47:29
    토지 거래 허가 구역 해제 이후 서울 강남의 '국민 주택형' 아파트가 40억 원에 계약되는 등 강남3구 아파트값이 급등 조짐을 보인다. 시장에서는 단기 과열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이 같은 상승세가 전체 시장으로 확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21일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이 해제된 12일부터 20일까지 강남3구(서초·송파·강남)의 아파트 평균 거래 가격은 24억 5
  • 현대차 GBC 54층 3개 동으로 변경… 삼성동 랜드마크 개발 본격화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현대차 GBC 54층 3개 동으로 변경… 삼성동 랜드마크 개발 본격화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2.22 10: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개발 사업이 11년 만에 정상화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21일 서울시에 54층, 높이 242m 건물 3개 동을 짓는 내용의 'GBC 개발 계획 변경 제안서'를
  • 혼돈의 부동산 시장, FOMO와 JOMO 사이에서 균형 잡기 [윤수민의 부동산 Insight]
    혼돈의 부동산 시장, FOMO와 JOMO 사이에서 균형 잡기 [윤수민의 부동산 Insight]
    정책·제도 2025.02.22 07:00:00
    교육방송 EBS의 유명한 다큐 중 하나인 ‘건축탐구-집’은 2019년에 처음 방송을 시작해 세 번째 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 공간, 사회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끌어내고 있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집마다 건축주의 개성과 삶이 담겨 있다. 표준화된 ‘아파트 공화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저 집은 나중에 어떻게 팔지?”라는 걱정을 많이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 집을 그대로 보는 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아파트는 면적, 연식,
  • 7년만에 2배 뛴 GBC 공시지가…2조원대 공공기여 협상이 관건
    7년만에 2배 뛴 GBC 공시지가…2조원대 공공기여 협상이 관건
    정책·제도 2025.02.21 17:38:53
    최고 층수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금 산정 문제로 공회전을 거듭해온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개발 사업이 현대자동차그룹의 개발계획 변경 제안서 제출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이 최고 층수 변경에도 2016년 2월 합의된 공공기여금 1조 7491억 원에 추가로 부담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 선회하면서 공공기여금 협상 역시 한층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조~3조 원에 달하는 공공기여금을 놓고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이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현대차그룹과 올해 말까지 공공기여금 협상을 완료
  • 현대차 GBC 설계계획 54층 3개 동으로 변경
    현대차 GBC 설계계획 54층 3개 동으로 변경
    정책·제도 2025.02.21 17:32:32
    서울 삼성동에 초고층 마천루를 세우는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사업이 54층 빌딩, 3개 동으로 추진된다. 현대차(005380)그룹과 서울시가 층수를 낮추는 대신 건물 동을 추가하는 방안에 공감대를 이루면서 GBC 랜드마크 사업이 2014년 추진 이후 11년 만에 정상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은 21일 서울시에 54층, 높이 242m 건물 3개 동을 세우고 업무·숙박·판매·문화 시설로 활용하는 내용의 ‘GBC 개발 계획 변경 제안서’를 제출했다. 고층 3개 동은 사옥
  • GBC 105층→54층 낮춘다…현대차, 새 설계안 서울시 제출
    GBC 105층→54층 낮춘다…현대차, 새 설계안 서울시 제출
    정책·제도 2025.02.21 09:57:33
    서울 초고층 랜드마크로 관심을 모았던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가 기존에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4층으로 낮춰 추진된다.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조성하는 GBC에 대해 사업시행자인 현대차그룹으로부터 개발계획 변경제안서가 21일 접수됐다고 밝혔다. GBC 개발은 2016년 사전협상을 통해 강남구 삼성동 옛 한전부지(사업면적 7만 9341.8㎡)에 지상 105층(561m 높이)의 업무빌딩과 호텔, 국제적 수준의 전시?컨벤션 시설과 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계획됐다. 하지만 막대한 비용 문제로 서울시와
  • 지방 준공후 미분양 매입임대 허용 추진… 서울 개발 호재 확산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지방 준공후 미분양 매입임대 허용 추진… 서울 개발 호재 확산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2.21 09: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부동산 시장에 지역별로 뚜렷한 투자 기회가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지방 준공후 미분양 해소를 위해 미분양 아파트에 매입형 등록임대 허용을 추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허울뿐인 대책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여당 반대와 함께
  • DL이앤씨, 마수걸이 분양 돌입…동대구·천안에 2085가구 공급 [집슐랭]
    DL이앤씨, 마수걸이 분양 돌입…동대구·천안에 2085가구 공급 [집슐랭]
    정책·제도 2025.02.21 07:00:00
    DL이앤씨는 대구 동구 동대구와 충남 천안 성성권역에서 주택전시관을 열고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대구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체 동의 골조 공사가 완료된 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업성동 465-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총
  • [기자의 눈] 지방 부동산 정책의 딜레마
    [기자의 눈] 지방 부동산 정책의 딜레마
    정책·제도 2025.02.20 18:44:55
    “망할 건설사는 망할 때가 됐죠. 또 살려주면 시공사 신용보강에 기대 무리하게 개발을 추진하는 기이한 관행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건설·개발 업계에서 이 같은 양심선언이 부쩍 자주 들린다. 4~5년 전 저금리 기조에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산업이 급성장했을 때 건설사·디벨로퍼들은 너도나도 공격적으로 사업을 펼쳤다. 현재의 연이은 건설사 도산은 일차적으로는 급등한 공사비 때문이지만 과거의 지나친 장밋빛 전망으로 인한 결과이기도 하다. 고위 당국자들이 줄곧 “모든 건설사를 살릴 수는
  • 신영씨앤디, 신임 대표이사로 이승민 부사장 선임
    신영씨앤디, 신임 대표이사로 이승민 부사장 선임
    정책·제도 2025.02.20 18:44:31
    신영그룹이 신영씨앤디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승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한양대 건축공학 출신으로 1993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30여년 간 몸담았다. 2022년에는 대우건설에서 상무로 승진한 뒤 2024년 11월까지 근무했다. 신영그룹 관계자는 "이 대표가 현장과 경영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만큼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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