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건설업계최신순인기순

  • 건설업계 "2차 추경 유동성 숨통 트일 것…속도가 중요"
    건설업계 "2차 추경 유동성 숨통 트일 것…속도가 중요"
    건설업계 2025.06.22 10:04:48
    건설업계가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원책 등이 담긴 정부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속도감 있는 정책 시행을 촉구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2일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유동성이 공급돼 자금조달에 애로가 심각한 건설 시장의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달 19일 국무회의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방 준공 전 미분양 주택 1만 가구 환매조건부 매입 △PF 초기 브리지
  • 건설업, 성장·수익·안정성↓…제조업 80원 벌 때 건설업은 77원 벌어
    건설업, 성장·수익·안정성↓…제조업 80원 벌 때 건설업은 77원 벌어
    건설업계 2025.06.22 10:04:19
    지난해 건설업의 성장, 수익, 안정성 지표가 전년 대비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건설업계의 상황이 지표로도 뚜렷이 확인되는 것으로,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의 '2024년 건설업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은 -3.22%로 나타나 전년(4.76%) 대비 하락 전환했다. 총자산 증가율은 전년(7.99%)과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3.00%)으로 주저앉아 업계 전반적으로 실적이 감
  • 호반건설,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집슐랭]
    호반건설,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집슐랭]
    건설업계 2025.06.22 09:47:48
    호반건설이 275가구 규모의 서울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호반건설은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이 21일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49-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 아파트 2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이다. 사업지는 영동대교 북단에 위치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등 주요 도로와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좋다. 건대입구 상권과도 인접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향후
  • 포스코이앤씨, 7553억원 규모 방배15구역 재건축 수주[집슐랭]
    포스코이앤씨, 7553억원 규모 방배15구역 재건축 수주[집슐랭]
    건설업계 2025.06.22 09:47:41
    포스코이앤씨가 공사비 7553억 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방배15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21일 진행된 방배15구역 재건축 조합의 시공사 선정 총회 결과, 조합원 861명 중 54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514명(94.1%)이 찬성해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사로 최종 결정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앞서 두 차례 단독 입찰했다 유찰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위가 전환됐다. 이날 총회에서 사업권을 획득함에 따라 사업은 수의 계약으로 진행된다. 사업지는 서초구 방배동 528-3번지 일대다. 포스코이앤씨는 지하 3층∼지상
  • 이문동은 신축 밭에 신축…버티면 나아지는 이문동 라이프[박형윤의 힘숨찐 아파트]
    이문동은 신축 밭에 신축…버티면 나아지는 이문동 라이프[박형윤의 힘숨찐 아파트]
    건설업계 2025.06.21 15:48:05
    서울 성북구 돌곶이로8길 22에 위치, 2019년 입주를 시작한 1091가구의 대단지 신축 아파트입니다. 위치는 성북구인데 동대문구 이문동과 더 가깝습니다. 주택형 별로 전용 59㎡ 539가구, 84㎡ 344가구 109㎡ 43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용 59㎡의 경우 2021년 10억 8000만 원에 거래됐지만 최근 1개월 평균 거래 가격은 9억 3250만 원입니다. 2023년에 7억 800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매섭게 오르는 중입니다. 10억 미만에 입주 7년밖에 안된 성북구 신축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 남지 않은
  • 압구정 2구역 수주전 싱거워지나… 삼성물산 불참 선언
    압구정 2구역 수주전 싱거워지나… 삼성물산 불참 선언
    건설업계 2025.06.21 08:00:00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수주를 두고 현대건설과 경쟁을 벌이던 삼성물산이 최종 입찰 포기를 선언했다. 설계 및 금융 등 입찰조건이 까다로운 데다 수주 실패 시 이미지 손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물산은 대신 압구정아파트지구에서 규모가 가장 큰 3구역 등 수주에 화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20일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에 이번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압구정2구역을 전략사업장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건축디자이너, 금융사 협업 등 적
  • 서울 응암동 빌라촌, 3000가구 대단지로 바뀐다 [집슐랭]
    서울 응암동 빌라촌, 3000가구 대단지로 바뀐다 [집슐랭]
    건설업계 2025.06.21 07:40:00
    서울 은평구 응암동 빌라촌이 3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변신한다. 은평구는 다음 달 21일까지 응암동 700번지 및 755번지 일대에 대한 재개발 정비계획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재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재공람은 올해 4월 23일 개최된 서울시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가결된 정비계획안의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응암동 700번지 및 755번지 일대는 1980~1990년대에 건립된 저층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건축물의 노후화, 좁은도로, 급경사지형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이에 2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전사적 역량 집결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전사적 역량 집결
    건설업계 2025.06.21 07:00:00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전사적 역량을 집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자 선정총회가 열린다.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단순 시공사가 아닌 도시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디벨로퍼로서 이번 사업이 미래를 보증하는 선택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평당공사비 858만 원 △사업비 CD+0.1% 고정금리 △아파트·오피스텔·상가·오피스 등 전 시설 가장 높은 금액으로
  • 이종국 SR 사장 사의…경평 'D'등급 작용
    이종국 SR 사장 사의…경평 'D'등급 작용
    건설업계 2025.06.20 17:29:14
    이종국 SR(수서고속철도) 사장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경영평가’(경평) 결과에서 SR이 D등급을 받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0일 국토교통부와 SR 등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발표된 기재부의 경평 결과에서 전년도(C등급) 보다 낮은 D등급을 받은 이후 국토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2021년 말 문재인 정부에서 취임한 이 사장은 지난해 말 임기가 종료됐으나 후임 사장이 임명되지 않아 자리를 유지했다. 이 사장은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과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교통 전문가다. SR과 국토부 등은 D등급을 내린
  • 국토부, 현대차와 커넥티드 DTG 기술개발 MOU 체결
    국토부, 현대차와 커넥티드 DTG 기술개발 MOU 체결
    건설업계 2025.06.20 15:00:00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19일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커넥티드 DTG(Digital Tacho Graph)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DTG는 운행기록 장치로 자동차의 속도·주행거리·GPS 신호 등 차량의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한다. 교통안전법은 버스와 택시 등 사업용 차량에 DTG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운행기록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자동차 기업이 2012년부터 적용하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연계해 운행기록을 자동으로
  • 삼성물산, 압구정2구역 수주 불참 선언…"입찰조건 제한"
    삼성물산, 압구정2구역 수주 불참 선언…"입찰조건 제한"
    건설업계 2025.06.20 14:58:49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수주를 두고 현대건설과 경쟁을 벌이던 삼성물산이 최종 입찰 포기를 선언했다. 설계 및 금융 등 입찰조건이 까다로운 데다 수주 실패 시 이미지 손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 압구정아파트지구에서 규모가 가장 큰 3구역 등 수주에 화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20일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에 이번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압구정2구역을 전략사업장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건축디자이너, 금융사 협업 등 적극적으로 입
  •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부분 준공 인가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부분 준공 인가
    건설업계 2025.06.20 13:56:27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부분 준공 인가를 받았다. 강남구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에 대해 이달 19일자로 부분 준공 인가를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곳은 정비기반시설 일부가 미완공된 상태에서 2023년 11월 임시사용승인을 통해 입주를 시작됐다. 이후 준공이 이뤄지지 않아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되자 강남구가 재량권을 발휘해 부분 준공 인가를 승인한 것이다. 준공 인가된 토지는 정비사업 구역 전체인 39만 9741㎡이며, 건축물(시설물)은 아파트와 부대복리시
  • 응암동 대림시장 빌라촌 30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집슐랭]
    응암동 대림시장 빌라촌 30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집슐랭]
    건설업계 2025.06.20 09:36:39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 빌라촌이 30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은평구는 다음 달 21일까지 응암동 700번지 및 755번지 일대에 대한 재개발 정비계획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재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재공람은 올해 4월 23일 개최된 서울시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가결된 정비계획안의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응암동 700번지 및 755번지 일대는 1980~1990년대에 건립된 저층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건축물의 노후화, 좁은도로, 급경사지형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
  • 건설경기 침체에…추경 2.7조 투입
    건설경기 침체에…추경 2.7조 투입
    건설업계 2025.06.20 07:20:00
    정부가 지방 건설경기 보완을 위해 준공 전 미분양 주택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또 금융권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 강화에 대응해 개발 사업자의 신용을 보강하고 중소 건설사의 PF를 특별 보증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이 같은 내용의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담았다고 밝혔다. 지역 건설경기 회복 등에 투입하는 금액은 총 2조 7000억 원에 달한다. 정부는 이번 추경에서 지방의 공정률 50% 이상 준공 전 주택을 공공이 사들인 뒤 사업 주체에 되파는 ‘미분양 안심환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 ‘리츠 개발’ 3기 신도시·용산국제지구…공공기여·용적률 규제 완화되나
    ‘리츠 개발’ 3기 신도시·용산국제지구…공공기여·용적률 규제 완화되나
    건설업계 2025.06.20 07:18:00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각종 시유지, 3기 신도시 개발 사업이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 방식으로 개발된다. 지역 주민이 소액으로도 투자하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국토부는 프로젝트리츠와 상생리츠로 개발이 추진되는 곳에 공공기여 부담과 용적률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 국토교통부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리츠협회에서 리츠 방식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방자치단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4개 지방자치단체, 12개 지방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해 현재 검토 중인 도심 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