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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3년 4개월 만 사임…대대적 인적 쇄신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3년 4개월 만 사임…대대적 인적 쇄신
    건설업계 2024.03.29 18:47:47
    마창민(사진)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DL이앤씨와 DL건설의 임원 20여 명도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아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마 대표는 최근 DL이앤씨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 2021년 1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지 3년 4개월 만이다. 마 대표는 불과 8일 전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된 바 있다. 아울러 DL이앤씨는 상무·전무급 임원 10명 이상에게 이달 31일 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교체 대상 임원들은 주택 부문 6명, 토목 부문 7명 등 대부분 주택&m
  • TY홀딩스, 윤세영 창업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
    TY홀딩스, 윤세영 창업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
    건설업계 2024.03.29 18:09:57
    태영그룹 지주회사인 TY홀딩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을 TY홀딩스 이사회 의장에 선임했다. TY홀딩스는 "창업주로서 50여년간 그룹의 성장을 이끌며 쌓은 경험과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완수하고 그룹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윤세영 창업회장은 2019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태영건설의 유동성 부족에서 비롯된 태영그룹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12월 경영에 다시 복귀한 상태다. 이날 윤세영 창업회장은
  • [부고] 이영규(한국주택협회 전무)씨 장모상
    건설업계 2024.03.29 17:40:34
    ▲양기순 씨 별세, 유창우 씨 모친상, 이영규(한국주택협회 전무) 씨 장모상 = 29일, 전북 전주 완산구 모아장례문화원 202호, 발인 31일 오전 10시, 장지 비아마을 선영하.
  • 강동구 고분다리어린이공원, 민관협력 통해 개선된다
    강동구 고분다리어린이공원, 민관협력 통해 개선된다
    건설업계 2024.03.29 11:15:00
    서울시는 강동구·㈜코오롱·세이브더칠드런과 노후된 어린이놀이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강동구 고분다리어린이공원에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놀이터라는 공공재 투자에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제고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시는 어린이놀이터 개선사업에 대한 기획 및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하고, 강동구는 대상부지 제공 및 지역 어린이·주민 참여를 지원한다. ㈜코오롱은 사업비를 후원하
  • HJ중공업 건설, 김완석 대표이사 선임…"36년 토목 영업통"
    HJ중공업 건설, 김완석 대표이사 선임…"36년 토목 영업통"
    건설업계 2024.03.29 10:14:25
    HJ중공업 건설부문이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완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약 36년간 토목 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2021년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지내며 회사를 이끌어왔다. 김 대표는 “86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HJ중공업의 다음 역사를 함께 쓸 수 있어 영광”이라며 “어려운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과 신뢰받는 일류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J중
  • 봄 분양시장 ‘활짝’…4월 전국서 3만 가구 쏟아진다
    봄 분양시장 ‘활짝’…4월 전국서 3만 가구 쏟아진다
    건설업계 2024.03.29 09:25:50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3만 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청약 제도 개편에 따라 신생아 특별·우선공급이 신설되고 부부 개별 신청 등이 허용되는 등 당첨 기회가 넓어진 만큼 청약에 도전하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 예정된 분양 물량은 총 35개 단지, 3만 6288가구(임대 포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월(1만 3439가구)보다 2배가량 늘어난 2만 9221가구다. 수도권 물량은 1만 1138가구로 전체의 약 38%를 차지한다.
  • 서울시, 쌍문동 등 6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집슐랭]
    서울시, 쌍문동 등 6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집슐랭]
    건설업계 2024.03.29 09:13:26
    서울시는 전날 열린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도봉구 쌍문동 등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63곳이 됐다. 선정된 지역들은 △도봉구 쌍문동 81 일대 △동대문구 장안동 134-15 일대 △양천구 신월5동 72 일대 △성북구 정릉동 898-16 일대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 △관악구 신림동 419 일대다. 시는 이들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쌍문동 81일대
  • 서초 성뒤마을, 1600가구로 재탄생…북부간선도로 위에 주거단지도 [집슐랭]
    서초 성뒤마을, 1600가구로 재탄생…북부간선도로 위에 주거단지도 [집슐랭]
    건설업계 2024.03.29 09:07:14
    성뒤마을이 용적률과, 높이, 가구 수 등을 늘려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565-2 일원에 위치한 성뒤마을은 2017년 9월 지구지정 및 2019년 1월 지구계획 승인 시 사업부지 내 공동주택은 용적률 160%, 최고 7층 이하로 결정됐다. 하지만 위원회는 서울시 내 개발 가능한 한정된 토지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우면산 경관 및 주변개발지 현황 등을 고려해 용도지역 상향 없이 용적률
  • 미분양 3개월 연속 증가…악성 미분양 4.4%↑
    미분양 3개월 연속 증가…악성 미분양 4.4%↑
    건설업계 2024.03.29 08:25:36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에 전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7개월 연속 늘었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4874가구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1.8%(1119가구)늘어나 지난해 12월 이후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방 미분양은 5만2918가구로 전월 보다 1.3%(677가구) 감소했고, 수도권 미분양은 1만1956가구로 전월보다 17.7%(1796가구) 늘었다. 시도별로 보면
  • 서울 빗물터널 공사, 이번엔 유찰 피했다
    서울 빗물터널 공사, 이번엔 유찰 피했다
    건설업계 2024.03.29 07:00:00
    서울시가 2022년 집중 호우 피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추진한 대심도 빗물터널 건설 사업이 난항 끝에 시공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두 차례의 시공사 선정 작업이 모두 유찰된 후 서울시가 공사비를 증액하면서 사업장별로 한 곳씩 총 3개의 건설사가 참여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26일 마감한 3곳의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 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에 각각 DL이앤씨(광화문), 대우건설(도림천), 코오롱글로벌(강남역)이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서를 제출했다.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는 공공공사 입찰에 참여하려는
  • [서경 하우징 페어] 공기 최대 50% 단축…현대엔지니어링 ‘모듈러 주택’ 사업 강화
    [서경 하우징 페어] 공기 최대 50% 단축…현대엔지니어링 ‘모듈러 주택’ 사업 강화
    건설업계 2024.03.29 07:00:00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 건축분야 미래 먹거리로 ‘모듈러 주택’을 낙점하고 관련 시장 선점에 나선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인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을 준공한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발주한 ‘가리봉동 모듈러 행복주택’을 건설하고 있다. 모듈러 주택은 주요 구조물과 건축 마감 등을 포함한 모듈러 유닛을 공장에서 먼저 제작한 뒤 현장으로 옮겨 조립해 건설하는 주택을 말한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 소음과 분진, 폐기물 발생이 적고 공사 기간도 30~50%가량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 [서경 하우징 페어] 면적 40%가 조경…'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분양
    [서경 하우징 페어] 면적 40%가 조경…'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분양
    건설업계 2024.03.29 07:00:00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북구 중외공원 특례사업인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범양건설이 공동 시공한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은 총 2개 블럭, 14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모두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84~157㎡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중외공원 특례사업은 약 208만㎡의 대규모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외에 △박물관지구 △비엔날레지구 △어린이대공원지구 △연제·동운지구가 각각 들어선다. 단지에는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외관
  • LH, 3조 들여 부실 PF 토지 사들인다…CR리츠도 10년만에 재도입
    LH, 3조 들여 부실 PF 토지 사들인다…CR리츠도 10년만에 재도입
    건설업계 2024.03.29 06:0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사의 보유 토지를 매입해 3조 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도 10년 만에 재도입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미분양 적체로 건설 업계의 위기감이 극에 달하자 정부가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과거 정책을 다시 꺼내든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 경기 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LH는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건설사의 보유 토지를 3조 원 규모로 매입한다. 토지 매도를 희망하는
  • 위기의 건설업…3조 풀어 급한 불 끈다
    위기의 건설업…3조 풀어 급한 불 끈다
    건설업계 2024.03.28 16:52:1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사의 보유 토지를 매입해 3조 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도 10년 만에 재도입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미분양 적체로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극에 달하자 정부가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과거 정책을 다시 꺼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 경기 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LH는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건설사가 보유한 토지를 3조 원 규모로 매입한다. 토지 매도를 희망
  • LH 토지매입·미분양 리츠 부활에…건설업계 “환영”
    LH 토지매입·미분양 리츠 부활에…건설업계 “환영”
    건설업계 2024.03.28 16:35:21
    건설업계가 정부의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 대한건설협회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건설사 연쇄부도 위기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속한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정부의 전방위적인 노력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정책은 그동안 건설업계가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했던 요구사항이 상당 부분 관철됐다”며 “지방 미분양 주택 해소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부담금 완화 등은 건설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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