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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전용 엘리베이터' 제안[집슐랭]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전용 엘리베이터' 제안[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4 10:47:36
    대우건설(047040)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프라이버시(사생활) 보장’ 특화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4일 ‘써밋 프라니티(개포우성7차 사업 제안명)'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 방안을 공개하고 고급 주거의 품격·안전·가치를 동시에 지키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역점을 둔 것은 ‘프라이빗(전용) 엘리베이터’다. 개포 일대는 물론 강남권 아파트 단지에서도 보기 힘든 아이템으로 주로 청담동 혹은 한남동 고급 빌라에서 적용되는 설계다. 평균적으로 세대당 1개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확보하는 과감한
  • LH, 국제 실내공기질 측정기관서 6년 연속 '최우수'
    LH, 국제 실내공기질 측정기관서 6년 연속 '최우수'
    부동산일반 2025.07.04 10:15:0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실내공기질 측정 분야에서 6년 연속 국제 최고 등급을 받았다. LH는 미국 환경자원학회(ERA)가 주관한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LH 품질시험인정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4월 전 세계 160개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RA는 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이다.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되려면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족'을 받아야 한다. LH 품질시험인정센터는 실내공기질 측정에 필요한 8개 항목(휘
  • “대출 다음 더 센 규제 나오나” 강남권 아파트 매수 심리↓[집슐랭]
    “대출 다음 더 센 규제 나오나” 강남권 아파트 매수 심리↓[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4 09:58:33
    정부의 초강수 대출 규제가 시행된 가운데, 추가적인 부동산 규제가 시행될 것이란 불안함으로 인해 강남권 아파트의 매수 심리가 수그러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다섯째주(6월 30일 기준) 기준 서울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8.8로 전주 대비 2.4포인트 하락했다. 집값 상승을 주도하는 동남권 지역의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5월 첫째주(5월 5일) 100.8을 기록한 이후 7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지난달 넷째주(6월 23일)에는 111
  • 28억 아파트를 반값에…올파포 '줍줍' 4가구 떴다 [집슐랭]
    28억 아파트를 반값에…올파포 '줍줍' 4가구 떴다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4 09:52:55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에서 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신청 자격이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원으로 좁혀졌음에도 불구하고 10억 원대의 시세차익 기대에 신청자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무순위 청약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날 게시됐다. 청약 대상은 총 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9㎡ 1가구 △59㎡ 1가구 △84㎡ 2가구다. 무순위 청약이기 때문에 2022년 분양 당시 분양가가 그대로 적용돼 전용 39㎡ 6억 9400만 원, 59㎡ 10억 5190만 원
  • 방학신동아1단지 정비계획 결정…4065가구 대단지 탈바꿈[집슐랭]
    방학신동아1단지 정비계획 결정…4065가구 대단지 탈바꿈[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4 09:52:39
    서울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가 4065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방학신동아1단지는 1986년 준공된 3169세대 규모의 노후 단지다. 2023년 12월 주민 요청으로 신속통합기획이 추진됐다. 지난해 9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정비로 용적률 추가 확보, 공공기여 부담 완화 등이 가능해져 사업성이 향상됐고, 추진
  • 압구정4구역 정비계획 결정…1664가구 단지로 재건축[집슐랭]
    압구정4구역 정비계획 결정…1664가구 단지로 재건축[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4 09:43:20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이 최고 70층 내외, 166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2구역에 이어 4구역 정비계획까지 결정되면서 압구정 일대 재건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전날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압구정4구역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안과 압구정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준공 후 약 44년이 지나 노후한 현대 8차와 한양 3·4·6차로 구성된 134
  •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 수요억제책 많아"…"평촌·분당↑·일산·산본↓" 1기 신도시 집값 양극화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 수요억제책 많아"…"평촌·분당↑·일산·산본↓" 1기 신도시 집값 양극화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일반 2025.07.04 08:43:5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1기 신도시 재건축 양극화: 선도지구 발표 후 평촌과 분당은 각각 2.7%, 2.6% 상승한 반면 일산·산본(-1.4%), 중동(-0.2%)은 하락세를 보이며 재건축 시장이 뚜렷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차주, 카드론 한도관리서 제외"…내수 회복 팔걷은 경제계 “국내서 휴가, 지역상품권 구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차주, 카드론 한도관리서 제외"…내수 회복 팔걷은 경제계 “국내서 휴가, 지역상품권 구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부동산일반 2025.07.04 08:24: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저소득층 대출 완화: 정부가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계층에 대해 신용대출 한도 제한을 해제하며 결혼·장례 등 긴급 자금 예외 규정을 신설했다. 사업자대출을 주택 구매에 편법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에도 집값 양극화…평촌·분당 상승, 일산·산본·중동 하락 [집슐랭]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에도 집값 양극화…평촌·분당 상승, 일산·산본·중동 하락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4 07:00:00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정책 발표 후 1기 신도시 5곳 중 분당·평촌만 아파트 값이 올랐고, 일산·산본·중동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선도지구 발표 전인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약 6개월 간 평촌 아파트 시세는 2.7%, 분당은 2.6% 각각 상승했다. 반면 산본과 일산은 각각 1.4%, 중동은 0.2% 하락했다. 분당과 평촌은 입지 경쟁력이 우수하고 재건축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아파트 시세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
  •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속도…2028년 3월 재개장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속도…2028년 3월 재개장
    부동산일반 2025.07.04 07:00:00
    '노들 글로벌 예술섬'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계획 절차가 완료됐다.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노들섬(용산구 이촌동 302-6번지)의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강대교 사이에 있는 노들섬은 그동안 서측의 공연장과 편의시설 위주로 활용되고 동측의 숲과 수변공간은 이용이 저조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 왔다. 노들섬 전역을 전시·공연·휴식이 어우
  • 500조 원전 해체 시장 겨냥한 현대건설-“고리 1호기 사업에도 적극 진출”
    500조 원전 해체 시장 겨냥한 현대건설-“고리 1호기 사업에도 적극 진출”
    부동산일반 2025.07.04 07:00:00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참여 중인 미국 원전 해체 사업을 기반으로 2050년 5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원전 해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현재까지 미국·일본·독일·스위스 등 4개 국가만 원전 해체 경험이 있어 국내 기업들의 기술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현재 미국 원전 해체 분야 전문 기업인 홀텍과 뉴욕주 인디안포인트(IPEC) 1∼3호기 해체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 전문 인력을 파견해 원자로 구조
  • 1기 신도시 재건축 호재에도 집값 양극화…평촌·분당 ↑, 일산·산본·중동↓ [집슐랭]
    1기 신도시 재건축 호재에도 집값 양극화…평촌·분당 ↑, 일산·산본·중동↓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3 15:23:12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정책인 ‘선도지구’ 발표 후 평촌·분당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상승한 반면 일산·산본·중동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과 중동, 산본의 경우 재건축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공공 기여 부담, 추가 분담금, 이주 비용 등에 대한 부담감 등이 가격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 직전인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아파트 매매 가격 누적 변동률이 가장 높은 곳은 2.7%의 평촌이다. 분
  • LH, 품질안전검수단 운영…현장 품질등급 모델도 개발
    LH, 품질안전검수단 운영…현장 품질등급 모델도 개발
    부동산일반 2025.07.03 14:56:55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 현장 관리 체계 강화와 품질·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품질안전검수단(이하 검수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LH 주요 건설 현장 감리사, 시공사 관계자 등 검수단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검수단은 품질, 안전, 구조, 토질, 기계 등 건설 관련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LH 주요 건설 현장에 투입돼 품질·안전에 대한 체계적 진단과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LH는 검수단의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각 현장
  • 대출 규제에 강남·마용성 소폭 줄었지만…영등포·양천·과천·성남 더 뛰어[집슐랭]
    대출 규제에 강남·마용성 소폭 줄었지만…영등포·양천·과천·성남 더 뛰어[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3 14:00:00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규제가 나온 직후 이뤄진 아파트 시황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서울 영등포·양천구, 경기도 과천시·성남시 등에서는 상승폭이 일주일 새 더 뛰었다. 한국부동산원이 3일 발표한 6월 다섯째 주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주(0.43%) 대비 소폭 하락한 0.40%를 기록했다. 서울은 소폭 떨어졌지만 경기(0.05→0.09%) 등 인접 지역이 뛰면서 수도권(0.16→0.17%), 전국(0.06→0.07%)은 상승폭
  •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 1000가구 넘겼다[집슐랭]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 1000가구 넘겼다[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7.03 11:0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 주택이 1000가구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세 차례 개최해 2151건을 심의하고 1037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가결된 1037명 중 922명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이고, 115명은 기존 결정에 이의 신청을 제기해 요건 충족 여부에 추가로 확인돼 피해자로 인정됐다.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거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신청자는 기각됐다. 이로써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 피해자는 누적 3만 1437명으로 늘었다.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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