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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2㎚ 반격 시작…엑시노스, TSMC 추격의 열쇠되나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삼성 2㎚ 반격 시작…엑시노스, TSMC 추격의 열쇠되나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10.21 07:08:3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엑시노스 부활: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2600의 다음 달 양산 공급을 시작하며 갤럭시S26 시리즈 전 모델 탑재를 확정했다. 내부 시험 결과 NPU 성능이 애플 A19 프로 대비 6배,
  • ‘가문 단위’로 자산 맡기자 韓 FO 5년새 100조 넘었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가문 단위’로 자산 맡기자 韓 FO 5년새 100조 넘었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10.21 07:06:1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시장 급성장과 투자 다각화: 금융자산 300억 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들이 가문 단위로 자산을 맡기면서 증권사 패밀리오피스 시장이 5년 만에 100조 원을 돌파했다. 금융상품
  • 류진 한경협 회장 “트럼프 방한으로 美 관세협상 좋은 소식 있을 것"
    류진 한경협 회장 “트럼프 방한으로 美 관세협상 좋은 소식 있을 것"
    경제동향 2025.10.21 07:00:00
    재계 인사들이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기대의 뜻을 밝히고 있다. 트럼프 방한을 계기로 교착 상태에 놓인 한·미 간 관세 후속 협상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지난 20일 한경협 동반성장 기업 시상식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 관세협상의 진전 여부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오는 만큼 우리에게 좋은 부분이 있지 않겠나"라며 “좋은 소식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류 회장이 찾은
  • 농어촌 기본소득 누가 받나…7개 군 月 15만원[Pick코노미]
    농어촌 기본소득 누가 받나…7개 군 月 15만원[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0.21 06:34:00
    이재명 정부의 대선 공약이었던 농촌 기본소득이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 등 7개 군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은 매달 15만 원의 농어촌 기본소득을 받게 된다. 정부는 2년간 시범사업을 시행한 뒤 효과 분석을 거쳐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20일 발표한 농어촌 기본소득 대책을 질의 응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농어촌 기본소득은 누가 받나 이번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 이창용 "강남 집중 해결해야 집값 잡아" [Pick코노미]
    이창용 "강남 집중 해결해야 집값 잡아"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0.21 06:00:0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부동산 공급 확대, 수요 억제 대책 외에도 입시제도 등 교육 문제까지 해결해야 집값을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21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전날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8학군에 수요가 몰리면서 부동산 가격이 영향을 받는다’는 의원들의 질의에 “서울에 아무리 집을 많이 지어도 유입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 공급이 따라갈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육제도 개선을 통해 서울로 수요가 쏠리는 현상을 줄여야 부동산 과열을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부동산 문제는 하나의 정
  • 몽골탄광 '2.3배'에 팔 기회 날린 석탄公
    몽골탄광 '2.3배'에 팔 기회 날린 석탄公
    경제동향 2025.10.20 20:48:01
    대한석탄공사가 최초 매입가의 2.3배가 넘는 가격을 제안받고도 몽골 홋고르샤나가 탄광 매각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 희망자가 빠른 계약 체결을 원했음에도 당시 경영진이 배임 우려 등을 사유로 절차를 지연시킨 탓이다. 20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석탄공사는 지난해 5월께 중국계 자본으로부터 홋고르샤나가 탄광의 한국계 지분을 전량 매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 매수자가 제시한 가격은 약 255억 원으로 2011년 당시 최초 매입가(109억 원)의 2.34배에 달했다. 실패한 자원개발 사업을 좋은 조건에 정리할 수
  • 김정관 “美, 지금은 전액 현금투자 요구하지 않아…필요시 다시 방미”
    김정관 “美, 지금은 전액 현금투자 요구하지 않아…필요시 다시 방미”
    경제동향 2025.10.20 19:16:45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관세 협상에서 미국 측이 전액 현금 투자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20일 미국 방문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기자들을 만나 “미국이 여전히 전액 현금 투자 방식을 고집하고 있느냐”는 질의에 “거기까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국의 외환시장 여력을 고려할 때 3500억 달러를 3~4년 내에 투자하는 것은 어렵다는 한국 측의 요구를 미국이 어느정도 수용했다는 이야기다. 김 장관은 “지금 거기까지 갔으면 이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미국이 상
  • 발전설비 3배 늘 때 발전사는 660배 증가…“전력시장 시스템 바꿔야”
    발전설비 3배 늘 때 발전사는 660배 증가…“전력시장 시스템 바꿔야”
    경제동향 2025.10.20 18:54:39
    2001년부터 2024년 사이 발전 설비 용량이 약 3배 늘어나는 동안 발전 사업자 수는 약 66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시장의 성격이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자회사 중심의 중앙집중식에서 민간발전사 중심의 분산식으로 변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시장 변화에 맞춰 전력 시장 제도도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는 20일 민간발전협회와 자원경제학회·에너지법학회가 함께 개최한 ‘전력시장 선진화를 위한 법적 기반 강화방안’ 세미나에서 “국내 전력 도매 시장 제도는 서른 살 성인이 초등학생
  • 금통위원 청문회 필요성 묻자…한은 총재 "국가별 사정 달라" 선 긋기
    금통위원 청문회 필요성 묻자…한은 총재 "국가별 사정 달라" 선 긋기
    경제동향 2025.10.20 18:31:4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도 미국처럼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지적에 "나라마다 사례가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이날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리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처럼 금통위원도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현행 제도상 한은 총재는 국회 청문회를 거치지만 금통위원은 별도의 청문회 없이 임명된다. 조 의원은 또 상공회의소와 은행연합회가 추천하는 위원의 선정 과정 투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
  • [기자의 눈] 눈치싸움 여전한 석화업계
    [기자의 눈] 눈치싸움 여전한 석화업계
    경제동향 2025.10.20 18:18:25
    “실제로 가능한 모든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문제는 어떤 방안도 제대로 타결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거죠.” 중국발 공급 과잉에 공멸 위기에 빠진 석유화학 업계를 향해 정부가 구체적인 구조 개편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이런 애매한 대답만 돌아올 뿐 성과는 없는 실정이다. 정부가 제시한 연말 데드라인이 다가오고 있지만 울산·여수·대산 등 석화 산업단지 어디에서도 빅딜은커녕 스몰딜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굳이 먼저 나서 손해를 감수할 필요는 없다는 석화 업체들의 ‘눈치 싸움’을
  • 이창용 "단기채는 한은이 관리해야"
    이창용 "단기채는 한은이 관리해야"
    경제동향 2025.10.20 18:03:18
    국회가 재정조달비용 절감과 국채시장 구조 개선을 위해 단기국채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한국은행은 현 체제 유지를 원칙으로 강조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단기 국고채 발행과 관련한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단기국채를 도입하면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과 경쟁해 시장이 분할될 우려가 있다”고 답했다. 단기 국고채는 만기가 1년 이하인 국채를 말한다. 현재 한국 국채 시장은 2년 만기부터 50년 만기까지 중·장기물이 중심이다. 정부는 금리 관리와 재정 조달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 '애플 성능 6배' 엑시노스…갤럭시S26 전 모델 탑재
    '애플 성능 6배' 엑시노스…갤럭시S26 전 모델 탑재
    경제동향 2025.10.20 17:49:03
    삼성전자(005930)가 다음 달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스(AP) ‘엑시노스 2600’의 양산 공급을 시작하고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를 확정했다. 최상위 라인업인 울트라 모델에도 4년 만에 자체 AP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엑시노스 2600 개발을 마무리하고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탑재를 위해 다음 달 양산 공급을 시작한다. 엑시노스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의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하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 스벅 고객 선불 충전금이 이 정도라고?…투자 수익도 수백억대 [Pick코노미]
    스벅 고객 선불 충전금이 이 정도라고?…투자 수익도 수백억대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0.20 17:44:00
    스타벅스코리아의 최근 6년간 고객 선불 충전금 규모가 2조 6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거둔 이자 및 투자 수익이 408억 원에 이른다. 다만 이 같은 막대한 선불 충전금이 금융 당국의 관리망에서 벗어나 있어 자금 보호에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 등에서 받은 ‘스타벅스코리아 선불 충전금 규모 및 현금성 자산 운용 내역’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고객이 선불 충전한 건수는 8113만 건, 선불 충전금 총액은 2조 62
  • 기재부 "부총리 보유세 발언, 공식입장 아냐"
    기재부 "부총리 보유세 발언, 공식입장 아냐"
    경제동향 2025.10.20 17:41:38
    기획재정부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부동산 보유세·거래세 조정 관련 발언에 대해 “(세제 개편안은) 연구 용역을 통해 마련해나가겠다는 게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강영규 기재부 대변인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최근 구 경제부총리의 보유세 관련 발언에 대해 “부총리는 보유세를 높이겠다고 말하지 않았다. (보유세 강화는) 부총리의 입장이 아니라는 걸 명확히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미국처럼 보유세가 높은 곳도 있다는 취지”라며 “전문가 사이에서 보유세가 너무 낮거나
  • 이창용 총재 "현재 환율 수준, 위기라고 보지 않아"
    이창용 총재 "현재 환율 수준, 위기라고 보지 않아"
    경제동향 2025.10.20 17:38:37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현재의 1420원대 안팎의 환율 수준을 위기라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재는 20일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재의 환율 수준을 볼 때 위기인지 뉴노멀로 보는지를 묻는 말에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을 가장 잘 알아보는 방법은 해외에서 이 환율을 어떻게 평가하느냐하는 것인데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금 일어나는 국제적인 문제를 반영하기 때문에 위기라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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