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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OO 하지마라”…새마을금고 회장이 내린 주문 [S머니-플러스]
    “OOOO 하지마라”…새마을금고 회장이 내린 주문 [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4.07 08:00:00
    김인(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최근 단위 금고에 특판 예금을 피하라는 주문을 강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선 금고들이 지난해 손실 만회를 위해 올해 특판으로 예금을 끌어모아 이익을 끌어올리려 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움직음을 지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금고 이사장들과 관계자들에게 특판 예금을 하지 말라는 취지의 요청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특판을 하게 되면 결국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처럼 수익이 높은 곳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밖에 없고 이는 부실로 이어지게 된
  • 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특판예금 절대하지 마라”
    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특판예금 절대하지 마라”
    제2금융 2025.04.06 17:47:07
    김인(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단위 금고에 “특판예금을 하면 안 된다”고 강하게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손실을 낸 금고 입장에서는 올해 특판을 통해 예금을 끌어모아 이익을 더 내려고 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는 것이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금고 이사장들과 관계자들에게 특판 예금을 피해야 한다는 취지의 요청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특판을 하게 되면 결국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처럼 수익이 높은 곳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밖에 없고 이는 부실로 이어지게 된다는
  • 서울 강남 지역농협…주담대 쏠림 '과다'
    서울 강남 지역농협…주담대 쏠림 '과다'
    제2금융 2025.04.03 18:17:43
    서울 강남에 본점을 두고 있는 A농협의 지난해 말 현재 조합원(농민)이 604명이다. 강남구 지역에 거주하면서 5000원을 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준조합원은 5만 9921명이나 된다. 준조합원이 조합원보다 약 99배 많은 기형적인 구조다. A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 담보대출 잔액만 1조 9712억 원에 달한다.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만 82%를 웃돈다. 서울 지역의 단위 농업협동조합이 농민 지원이라는 정체성을 잃은 채 안전한 부동산 대출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서울의 특성상 농민 조합원이 계속 감소
  • 野 ‘신협 감사 선임기준 완화 법안’ 발의에 내부통제 약화 우려
    野 ‘신협 감사 선임기준 완화 법안’ 발의에 내부통제 약화 우려
    제2금융 2025.04.02 18:13:07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신용협동조합의 상임감사 의무 선임 기준을 완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안이 최종 통과할 경우 상임감사를 필수적으로 둬야 하는 조합이 크게 줄어 내부통제력 약화가 우려된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1명은 신협의 상임감사 의무 선임 기준을 현행 자산 2000억 원 이상에서 3000억 원 이상으로 상향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현재 신협 866개 조합 중 243개 조합이 상임감사를 두고 있지만 새 기준을 적용하면 141개로 줄어든다. 전체 조합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8%에서 16%로 12%
  • 웰컴저축은행,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 '3관왕' 쾌거
    웰컴저축은행,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 '3관왕' 쾌거
    제2금융 2025.04.02 14:55:05
    웰컴저축은행이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 열린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심미성·혁신성·기술력·조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디자인을 선정하는 국제적 디자인 시상식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차세대 웰컴저축은행 앱 UI 리브랜딩 △웰컴피닉스 팀 비주얼 아이덴티티 리브랜딩 △웰컴금융그룹 2025 캘린더&다이어리 세트 등을 출품해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웰컴저축은행은 2023년부터
  • 저축은행 PF부실 '이곳'이 제일 컸다…'빅 5' 중 최악 [S머니-플러스]
    저축은행 PF부실 '이곳'이 제일 컸다…'빅 5' 중 최악 [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4.02 07:00:00
    OK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이 1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저축은행 가운데 OK의 부동산 PF 부실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축은행별로 보면 △SBI 2.46% △OK 10.39% △한국투자 6.17% △웰컴 7.02% △애큐온 5.92% 등이다. 자산 규모 상위 10개 저축은행으로 범위를 넓혀도 적기 시정 조치를 받았거나 유예된 상상인과 페퍼를 빼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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