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금·비트코인 제쳤는데…여기서 더 오른다고?" 올해만 33% 뛰었다는 상품 보니
    "금·비트코인 제쳤는데…여기서 더 오른다고?" 올해만 33% 뛰었다는 상품 보니
    재테크 2025.09.18 19:55:30
    금(金)값이 연일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은(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선 은이 역사상 가장 저평가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은 가격은 16일(현지시간) 기준 온스당 42.9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1년 이후 최고치로, 연초 이후 상승률은 금(29%)이나 비트코인(22%)보다 높은 33%에 달했다. 이와 관련 황선경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금과 유사한 투자 특성을 지닌 은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며 "금 대비 저
  • “진작 '금' 살 걸”…이젠 '은'까지 달아오르는데, 지금 사도 될까
    “진작 '금' 살 걸”…이젠 '은'까지 달아오르는데, 지금 사도 될까
    재테크 2025.09.15 08:18:39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국내 금 투자 열풍도 거세지고 있다. 은행권 골드뱅킹 잔액은 처음으로 1조2000억 원을 넘어섰고, 골드바 판매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의 두 배를 뛰어넘었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의 이달 11일 기준 골드뱅킹 잔액은 1조23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말(1조1393억 원)보다 불과 11일 만에 974억 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 들어서만 4545억 원이 증가했다. 골드뱅킹은 계좌를 통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2023
  • 부자아빠는 "비트코인 사라" 했는데…'억만장자' 버핏은 "이것 사라"
    부자아빠는 "비트코인 사라" 했는데…'억만장자' 버핏은 "이것 사라"
    재테크 2025.09.09 14:06:20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미국의 전성기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며 미국 시장에 대한 강한 낙관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버핏은 최근 출간된 워런 버핏 바이블(에프엔미디어)에서 “비관론자들은 미국의 문제에 대해 끝없이 떠들지만, 나는 외국으로 이민 가려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미국 시장경제에 뿌리박힌 활력은 계속 마법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자처가 마땅치 않을 경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같은 미국 대표 ETF를 매수해 장기 보유하라고 조언했다. 특정 종목이 아니라 미국 경제 전반에 투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