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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서서울 등 최소 10개 신협 경영개선조치
    강북·서서울 등 최소 10개 신협 경영개선조치
    경제·금융일반 2025.03.23 16:12:33
    서울 강북과 강서, 서서울 신용협동조합 등 최소 10곳이 금융 당국의 경영개선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제신문이 23일 현재 경영공시를 한 조합 725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재무상태개선 권고 조치를 받은 조합은 7개였다. 구체적으로 △강북 △강서 △금모래 △서서울 △성동 △이문 △대명 등이다. 권고는 총자산 대비 순자본 비율이 2% 미만이거나 경영실태평가결과 종합평가등급이 3등급 이하인 경우 내려지는 조치다. 부실 우려가 큰 곳들로 자본 확충이 시급한 조합이다. 서울 금모래 조합은 지난해 43억 9500만 원의
  • 4대 금융사,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씩 지원
    4대 금융사,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씩 지원
    경제·금융일반 2025.03.23 14:36:44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이 경북·경남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0억 원을 지원한다. 23일 KB금융은 산불 피해 지역에 1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피해 지역 이재민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와 KB손해보험은 최대 6개월간 신용카드 결제대금과 보험료 납입을 유예한다. 신한금융도 이날 피해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피해 지역 중소기업에 최대 5억 원의 신규
  • "국민연금, 월 40만원도 못받아" 여성 저급여 수급자 빠르게 증가
    "국민연금, 월 40만원도 못받아" 여성 저급여 수급자 빠르게 증가
    경제·금융일반 2025.03.23 14:02:26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20년 미만으로 낮아진 급여를 받는 수급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중 여성의 비중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월 급여액이 40만원이 안 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23일 국민연금공단 통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0∼19년인 '감액노령연금' 수급자는 2014년 79만 444명에서 2024년 258만 9733명으로 10년 만에 3.3배 늘어났다. 기간평균 증가율은 12.6%다.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중 감액노령연금 수급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27.2%에서 2024년 44.0%로 16.
  • AI로 위암 조기 발견…웨이센, "AI 내시경, 전세계 의료기관 공급 2배 늘릴 것"
    AI로 위암 조기 발견…웨이센, "AI 내시경, 전세계 의료기관 공급 2배 늘릴 것"
    경제·금융일반 2025.03.23 13:00:00
    "올해 해외에서 인공지능(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지은(사진) 웨이센 이사(CSO)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2025'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올해 공격적으로 해외 영업을 진행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웨이센의 웨이메드 엔도는 위·대장 내시경 장비와 연동해 사용하는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AI가
  • 김동관, 한화에어로 '30억 규모' 주식 매수…작년 보수 전체 투입
    김동관, 한화에어로 '30억 규모' 주식 매수…작년 보수 전체 투입
    경제·금융일반 2025.03.23 10:33: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김동관 부회장이 작년 보수를 투입해 회사 주식을 매수한다.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을 약 30억 규모 (21일 종가 기준 약 4900주)로 매수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손재일 사업부문 대표이사와 안병철 전략부문 사장도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각각 약 9억 원(약 1450주), 8억 원(약 1350주) 규모로 매입하기로 했다. 매입 금액은 지난해 연봉에 해당한다. 앞서 김 부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지난해 보수로 30억 6000만원을 수령한 바 있다. 김 부회
  • 자주 보이던 백종원 식당 "요즘 안 보이네"…가맹 브랜드 '반토막' 났다
    자주 보이던 백종원 식당 "요즘 안 보이네"…가맹 브랜드 '반토막' 났다
    경제·금융일반 2025.03.23 09:42:23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속적으로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오너의 잘못된 행동으로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들이 타격을 입는 상황에서 외식 가맹브랜드 열개 중 여섯 개 꼴로 매장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더본코리아의 현 상황을 보면 오너리스크 관리와 점주 보호 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23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산하 외식브랜드 22개 가운데 59%에 해당하는 13개 브랜드들의 가맹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브랜드는 연돈볼카츠로 1년 사이 49개 매장 가운데 18개가 문
  • 엔비디아 “삼성 GDDR7 최고”… SK스퀘어 15만원 목표가, ETF·유상증자 수수료 주목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엔비디아 “삼성 GDDR7 최고”… SK스퀘어 15만원 목표가, ETF·유상증자 수수료 주목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3 09:1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GTC 2025 행사장에서 삼성전자(005930)의 GDDR7에 “최고”라는 친필 사인을 남겼다. 이는 올 1월 CES 2025 기자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그래픽메모리를 안
  • '삼성의 초격차' 반도체 R&D 센터 추가 설립… AI 시대 기술경쟁 가속화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삼성의 초격차' 반도체 R&D 센터 추가 설립… AI 시대 기술경쟁 가속화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3 08:5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20조원을 투입한 차세대 반도체 연구소 ‘NRD-K’에 이어 SR5라는 새로운 R&D센터를 구축한다. 국민의힘은 2차전지 산업
  • "美 감자 밀려온다” 연내 대규모 수입…시진핑 10월 방한하나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美 감자 밀려온다” 연내 대규모 수입…시진핑 10월 방한하나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3 08: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국산 감자가 한국 식탁을 점령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위스콘신·콜로라도 등 미국 11개 주 감자의 병해충 위험 관리 방안을 확정했다. 이는 수입 여부를 결정하는 마지막 과학적 절차
  • 새마을금고 1.7조 적자 '빨간불'…저축은행 부실대출율 10% 넘어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새마을금고 1.7조 적자 '빨간불'…저축은행 부실대출율 10% 넘어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3 08: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서민금융기관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휘청이는 모양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조 7382억 원의 역대 최대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부실대출 비율인 고정이하여신비율도 9.25%로 급등했다. 저축은행(-
  • "4월 폭염 예고에 토마토 어쩌나"…해결책 된 '이곳' [똑똑!스마슈머]
    "4월 폭염 예고에 토마토 어쩌나"…해결책 된 '이곳' [똑똑!스마슈머]
    경제·금융일반 2025.03.23 08:00:00
    “토마토는 습도와 열에 취약합니다. 그러나 난방·냉방·보광 시설을 다 갖춘 스마트팜에선 폭염이 와도, 꽃샘추위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20일 찾은 충남 부여 우듬지팜. 투명한 유리온실 천장엔 부족한 햇빛을 보완해주는 보광등이, 흙에는 물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가느다란 호스가 달려있었다. 그 덕에 기다랗게 뻗은 대추방울토마토 줄기엔 알이 굵은 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려있었다. 이틀 전 때아닌 3월 폭설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갔지만 3만 3000㎡(1만 평) 규모의 유리온실 B동 내부는
  • “공무원 2명이 700건 심사”… 강남 토허구역 '‘패닉’ vs 전세가 ‘들썩’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공무원 2명이 700건 심사”… 강남 토허구역 '‘패닉’ vs 전세가 ‘들썩’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3 00:09: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토지거래허가 업무를 처리할 공무원이 각 구별로 두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토허구역 해당 4개 구의 아파트 한 달 평균 거래량은 강남구 558건, 서초구 691건, 송파구 471건, 용산구 107건에 육박
  • 경기 침체 속 상법 개정…기업·경제 죽이는 5대 이유
    경기 침체 속 상법 개정…기업·경제 죽이는 5대 이유
    경제·금융일반 2025.03.22 07:00:00
    한국 경기의 침체 상황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경제계에서는 이번 개정안이 소송 남발 등 기업의 혁신 성장을 가로 막는 ‘악수(惡手)’가 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상법 개정안의 시행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경제계의 주장을 정리했다. 우선 상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 확대 △상장사의 전자 주주총회 의무화 △집중투표제 도입 등이다. 기존 상법에서는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이 ‘회사’로 한정
  • 20만 원 안낸 조합원…새마을금고 선거권도 뺏는다고? [S머니-플러스]
    20만 원 안낸 조합원…새마을금고 선거권도 뺏는다고?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2 07:00:00
    새마을금고가 회원의 선거권과 의결권 행사에 새로운 조건을 추가했다. 앞으로 새마을금고 조합원이 선거에 참여하려면 최소 20만 원의 출자금을 내야 한다. 새마을금고의 의사결정 참여 문턱이 크게 높아졌다는 지적이다. 22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마을금고 감독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19일 행정 예고했다. 이외에도 △새마을금고 감독기준 적용대상에 자산관리회사 추가△자문기구인 제재심의회 세부 운영방법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출자액이 20만 원에 미달할 경우 의결권·선거권
  • 투자금 회수한 어피너티·GIC, 교보생명 국제중재 소송도 취하 [S머니-플러스]
    투자금 회수한 어피너티·GIC, 교보생명 국제중재 소송도 취하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3.22 06:00:00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풋옵션 분쟁을 벌였던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싱가포르투자청(GIC)이 투자금 회수에 이어 국제중재소송(ICC)도 공식 취하했다. 7년간 이어졌던 긴긴 분쟁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는 설명이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어피너티와 GIC는 교보생명 풋옵션(주식을 특정가에 팔 수 있는 권리) 분쟁과 관련해 국제중재소송(ICC)도 공식 취하했다. 어피너티와 GIC는 이달 7일 보유 중이던 교보생명 지분 13.55%를 일본 SBI그룹과 신한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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