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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노벨 경제학상에 조엘 모키르 등 3명 공동 수상…"창조적 파괴 통한 지속 성장"
    [속보]노벨 경제학상에 조엘 모키르 등 3명 공동 수상…"창조적 파괴 통한 지속 성장"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8:53:43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의 영예는 조엘 모키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교수, 피터 호위트 미국 브라운대학교 교수, 필리프 아기옹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교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기술 발전을 통한 지속적 성장을 가능케 한 전제 조건을 규명한 공로 △혁신적 창조적 파괴를 통한 지속적 성장 이론을 정립한 공로 △창조적 파괴를 통한 지속적 성장의 이론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1969년부터 시상되기 시작한 노벨 경제학상은 스웨덴 중앙은행이 창립 300주년을 맞아 노벨 재단에 기부한 재산을 바탕으로 제정됐다.
  • [속보]올해 노벨 경제학상에 조엘 모키르·필립 아기옹·피터 하윗
    [속보]올해 노벨 경제학상에 조엘 모키르·필립 아기옹·피터 하윗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8:51:42
    [속보]노벨 경제학상에 조엘 모키르·필립 아기옹·피터 하윗
  • 영향력 커지는 코인카드…리닷페이 韓 실물발급 재개
    영향력 커지는 코인카드…리닷페이 韓 실물발급 재개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8:28:30
    테더(USDT)와 유에스디코인(USDC) 등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결제할 수 있도록 한 홍콩 ‘리닷페이’가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물카드 발급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닷페이에 이어 연 10%에 달하는 이자와 캐시백 등 각종 혜택으로 무장한 스테이블코인 카드 역시 등장하면서 지급결제 시장에서 영향력이 점점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홍콩 가상자산 결제기업 리닷페이는 올 5월 한국 이용자 대상 실물카드 발급을 전격 중단했으나 최근 발급 및 배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 “채권추심 차라리 허가제로 바꿔달라”
    “채권추심 차라리 허가제로 바꿔달라”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8:18:53
    금융사 부실채권(NPL)을 사들여 추심을 통해 이익을 내는 대부 업체들이 지금의 등록제를 허가제로 바꿔달라고 당국에 요구했다. 허가제가 되면 영업을 위해 금융 당국의 까다로운 심사를 받아야 하지만 현재 시장 무질서가 심각한 만큼 진입 문턱을 높여 관리 가능한 시장을 만들자는 것이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대형 대부 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은 지난달 금융감독원에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대부업은 크게 소액신용대출과 채권매입추심업으로 나뉜다. 현재 채권추심업은 금융 당국에 등록만 하면 영업이 가능하다. 진입이 비교적 자유롭다 보니
  • 유동성 부족에 가격 안정성 깨져…“원화코인 발행 전 LP 도입해야”
    유동성 부족에 가격 안정성 깨져…“원화코인 발행 전 LP 도입해야”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8:04:3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 조치에 맞서 대중국 100% 추가 관세를 예고하자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이 급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짧은 시간 동안 4000억 달러(약 571조 원)나 증발했다. 전 세계 가상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하루 만에 190억 달러가 청산됐다. 중요한 것은 가상화폐 폭락이 스테이블코인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코인 투자자들의 경우 가상화폐를 처분하면서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꿔 보관하려는 성향이 있다. 이 과정에서 국내 2위 가상화폐거래소인 빗썸
  • 원·달러 환율 1430원 넘자…외환당국 1년 반 만에 '구두개입'
    원·달러 환율 1430원 넘자…외환당국 1년 반 만에 '구두개입'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8:04:14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원·달러 환율이 13일 1430원을 넘어서자 외환 당국이 1년 6개월 만에 구두개입에 나섰다. 대미 통상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자 상황을 관망하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한국은행은 이날 공동으로 “외환 당국은 최근 대내외 요인으로 원화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시장의 쏠림 가능성 등에 경계감을 가지고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두개입은 보유한 달러를 사고파는 직접개
  • ?MBK, '사회적 책임 위원회’ 22일 출범 [시그널]
    ?MBK, '사회적 책임 위원회’ 22일 출범 [시그널]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7:55:33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 파트너스가 ‘사회적 책임 위원회’를 22일 공식 출범한다. 투자 과정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원칙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MBK는 지난달 홈플러스 기업회생 관련 대국민 사과에서 2000억 원 규모 자금 지원과 함께 사회적 책임 이행 방안으로 위원회 설립을 밝힌 바 있다. MBK는 13일 전직 정부 관료, 사회, 법조,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한 사회적 책임 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영성 전 한국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
  • 1弗 테더, 한때 5700원대…빗썸 '도미노 청산' 부메랑
    1弗 테더, 한때 5700원대…빗썸 '도미노 청산' 부메랑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7:40: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 관세 100% 부과 발언에 나스닥과 비트코인이 폭락한 날, 국내 2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테더(USDT) 가격이 한때 달러당 5700원까지 폭등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급증에 유동성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빗썸의 USDT 대여 서비스에서 청산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스테이블코인 가격 급변동에 코인 투자자들의 불만이 빗발치자 금융감독원이 실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전 세계 가상화폐 폭락장이 발생했던 11일 오전 빗썸에서 USDT 가격이 5755원까지 치
  • [단독]국민연금 국내 PEF 출자 10년만에 멈췄다 [시그널]
    [단독]국민연금 국내 PEF 출자 10년만에 멈췄다 [시그널]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7:15:00
    국민연금이 2015년부터 10년 연속 이어온 국내 사모펀드(PEF) 출자 사업을 올해 진행하지 않을 전망이다. 홈플러스·고려아연 투자와 관련한 논란이 정치권과 사회 전반으로 번지면서 PEF 출자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의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국내 PEF 출자를 하지 않기로 사실상 확정했다. 국민연금은 지난달 30일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 출자 사업 공고를 내면서 벤처펀드 부문에서만 최대 6개 운용사에 대해 4000억 원 규모로 출자하겠다고 안내했다.
  • 원텍, 영국·호주서 올리지오 등 미용의료기기 7종 인증 획득
    원텍, 영국·호주서 올리지오 등 미용의료기기 7종 인증 획득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7:14:19
    원텍(336570)이 영국과 호주에서 총 7종의 미용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영국과 호주에서 총 7개 제품의 인증을 받았다. 영국에서 올리지오(Oligio), 타이탄 프로(Tightan Pro), 라비앙(Lavieen) 등 3개 제품을, 호주에서는 올리지오 엑스(Oligio X),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 파스텔 프로(Pastelle Pro) 등 4개 제품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원텍이 추진해온 현지 맞춤형 전략의 결실이다.
  • 공정위, 배달앱 '최혜대우 요구·끼워팔기' 제재 착수
    공정위, 배달앱 '최혜대우 요구·끼워팔기' 제재 착수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7:13:21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1·2위인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최혜대우’ 요구 행위 사건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쿠팡의 끼워팔기 혐의에 대해서도 제재 절차에 착수해 총 과징금 규모가 수백억 원대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공정위는 13일 가입 점주들이 할인 행사를 펼칠 때 자사 앱에서 가장 할인 폭을 크게 적용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배민과 쿠팡이츠에 대해 각각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9월부터 배달 앱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두 업체의 최혜대우 요구가 업계 전반
  • 올해 쌀 초과생산량 10만톤 격리…할인액 20㎏ 7000원으로 확대
    올해 쌀 초과생산량 10만톤 격리…할인액 20㎏ 7000원으로 확대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7:03:10
    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25년산 예상 초과생산량 16만 5000톤 가운데 10만 톤을 시장격리하기로 했다.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소비자 쌀 할인 행사는 10월까지로 연장하고, 할인액은 20㎏ 당 5000원에서 7000원으로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수확기 쌀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수요량이 340만 9000톤으로, 2025년산 예상 초과생산량은 약 16만 5000톤 수준이다. 정부는 이 가운데 10만 톤을 우선 격리하고 향후 쌀
  • 공정위, 쿠팡이츠·배민에 ‘심사보고서 발송’…"최혜대우 요구 혐의"
    공정위, 쿠팡이츠·배민에 ‘심사보고서 발송’…"최혜대우 요구 혐의"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6:43:10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배달앱 투탑인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최혜대우 요구에 대해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심사보고서(검찰 공소장 격)를 송부했다. 이와 함께 공정위는 쿠팡이츠의 끼워팔기 혐의에 대해서도 죄가 있다고 보고 심사보고서를 송부했다. 배민과 쿠팡이츠 모두 동의의결을 신청했지만 제출한 상생 방안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한 데에 따른 조치다. 공정위는 이날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최혜대우 요구에 대해 혐의가 있다고 보고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공정위는 두 업체의 최혜 대우 요구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돼 배달 수수료가 크게 상승했다
  • 추수 앞두고 때 아닌 장마…쌀·배추값 급등 우려
    추수 앞두고 때 아닌 장마…쌀·배추값 급등 우려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5:42:21
    이달 들어 때아닌 가을 장마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작황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휴 기간 농작물 침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습한 환경이 장기화되면 병충해가 확산할 가능성이 커서다. 특히 벼 추수 철을 앞두고 가뜩이나 불안한 쌀값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벼 깨씨무늬병 발생 면적은 3만 6000㏊에 달한다. 이는 9월 말 기준으로 10월 연휴 기간 피해 면적까지 집계되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깨씨무늬병은 벼 잎에 깨씨와 같은 검은 반점이 생기고 낱알이 말라붙는 곰팡이병이다
  • [단독]공정위, 조사·정책 분리 후 사건처리 속도 20% 빨라져…‘조직 분리’ 유지 가닥
    [단독]공정위, 조사·정책 분리 후 사건처리 속도 20% 빨라져…‘조직 분리’ 유지 가닥
    경제·금융일반 2025.10.13 15:13:57
    공정거래위원회가 33년 만에 2023년부터 조사와 정책 부서를 분리하는 조직 개편에 나선 이후 사건 처리 속도가 약 2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 정부 들어 공정위 내부에서 다시 조직 재통합으로 되돌릴지 여부가 검토됐지만 조직 분리에 따른 성과가 확인되면서 현 체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이다. 13일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실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정위가 2023년 4월 조사와 정책 기능을 분리한 이후 사건 처리 속도가 크게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정책 분리 이전인 2022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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