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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방산 3사, MADEX서 첫 통합관 운영… 미래 해양 통합솔루션 제시
    한화 방산 3사, MADEX서 첫 통합관 운영… 미래 해양 통합솔루션 제시
    기업 2025.05.26 09:51:25
    한화그룹의 방산 3사(한화오션(042660)·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한화시스템(272210))가 2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함정부터 무인체계, 에너지 시스템을 아우르는 미래 해양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방산 3사는 MADEX 2025에서 한화 통합관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한화관은 미래 해양 통합 솔루션 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실물 전시와 디지털 콘텐츠를 현장에서 동시 구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화 방산 3사의 미래
  • HMM, 中북부-印尼 신규 항로 개설…올들어 네 차례 확장
    HMM, 中북부-印尼 신규 항로 개설…올들어 네 차례 확장
    기업 2025.05.26 09:49:12
    HMM(011200)이 6월부터 중국 북부와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HMM은 올 들어서만 네 차례 항로를 늘리며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싱가포르 해운사 퍼시픽인터내셔널라인(PIL), 익스프레스피더(X-PRESS FEEDER)와 공동 운항하는 이번 서비스는 6월 19일 중국 톈진에서 첫 출항한다. 4000~5000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5척을 투입하며 왕복에 총 35일이 소요된다. 기항지는 톈진~칭다오~샤먼~싱가포르~자카르타~수라바야~싱가포르~
  • [특징주]트럼프 '원자력 재건' 서명에…원전株 강세
    [특징주]트럼프 '원자력 재건' 서명에…원전株 강세
    기업 2025.05.26 09:45:11
    26일 국내 증시에서 장 초반 원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오는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4배로 늘리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 거래일보다 1.72%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일진파워(094820)(16.41%), 에너토크(019990)(14.07%) 우리기술(3.39%), 한전KPS(051600)(3.06%), 우진엔텍(457550)(3.94%), 한신기계(011700)(3.43%) 등 원전주로 묶인 종목들이
  • [특징주]현대로템, 호실적 지속 전망에 52주 신고가
    [특징주]현대로템, 호실적 지속 전망에 52주 신고가
    기업 2025.05.26 09:22:41
    현대로템(064350)이 26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 이후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보다 9.49% 오른 13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4만 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KB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2분기 이후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로템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
  •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 견조한 성장…목표가↑"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 견조한 성장…목표가↑"
    기업 2025.05.26 09:15:30
    흥국증권이 26일 한화시스템(272210)에 대해 견조한 방산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종경·마건우 흥국증권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6901억 원,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582억 원(영업이익률 8.4%)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실적 호조의 주된 원인은 방산부문의 수출 비중 증가와 필리조선소의 적자폭 축소"라고 말
  • "KCC, 순이익 급증으로 재평가받을 시점…목표가↑"
    "KCC, 순이익 급증으로 재평가받을 시점…목표가↑"
    기업 2025.05.26 08:56:30
    IBK투자증권은 KCC(002380)에 대해 순이익 급증으로 재평가를 받을 시점이라고 진단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거래일 종가는 27만 2000원이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KCC는 삼성물산 지분 10.01%를 보유하고 있고 삼성물산 주가 변동은 영업외단 금융수익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삼성물산 주가가 올해 6월 말까지 현재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2분기 금융수익이 4000억원 이상 증가해 순이익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 "대서양으로 옮겨 붙은 관세전쟁" 美, EU에 부가세 폐지 강요…中, 한국 기업엔 희토류 속속 수출 허가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대서양으로 옮겨 붙은 관세전쟁" 美, EU에 부가세 폐지 강요…中, 한국 기업엔 희토류 속속 수출 허가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5.26 08:20:5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무역갈등 심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1일부터 유럽연합(EU)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기습 발표했다. 대중국 관세율 35%보다 높은 수준으로, 미국은 EU의 부가가치세
  • 1분기 상장사 배당 5조 돌파…'사상 최대'
    1분기 상장사 배당 5조 돌파…'사상 최대'
    기업 2025.05.26 08:14:10
    올해 1분기 국내 증시 상장사들의 분기 배당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데 이어 배당 규모도 크게 늘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올해 1분기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은 총 26개사, 배당금 총액은 5조 16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 21개사, 4조 721억 원보다 기업수는 19%, 배당금 총액은 10% 증가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사상 최대 규모다. 2011년∼2021년 한 자릿수에 머물던 1분기 분기배당 기업 수는 2022년 15개사, 2023년
  • 기아 '반값 전기차' 규제 문턱에 급제동…캐즘 돌파구 좌초 위기 [biz-플러스]
    기아 '반값 전기차' 규제 문턱에 급제동…캐즘 돌파구 좌초 위기 [biz-플러스]
    기업 2025.05.26 07:30:00
    기아(000270)가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추진해온 ‘전기차 배터리 구독’ 사업을 중단했다. 전기차 판매 시 비중이 큰 배터리 값을 제외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할 방안으로 주목받았지만 규제에 막혀 첫 발조차 떼지 못하고 있다. 2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해 말 정식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했던 전기차 배터리 구독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이 전기차 배터리를 차 부품으로 간주해 소유권 분리를 끝내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아가 전기차 판매 활
  • 美 관세 정면돌파…세일즈맨 된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美 관세 정면돌파…세일즈맨 된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기업 2025.05.26 07:27:24
    조현범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 회장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의 미국 공장 증설에 발맞춰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타이어 딜러사를 대상으로 직접 영업 활동에 나서며 판매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지 생산 물량을 적기에 소화하기 위한 판매 물량을 확보해 2조 원 넘는 설비 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하고 실적 성장까지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최 미국 최상위 타이어 소매 기업인 디스카운트 타이어(Discount tire)를 한국에 초청해 자사 주요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 대한항공, 21년 쉬지 않고 사막화 방지…몽골서 2주간 나무 심기
    대한항공, 21년 쉬지 않고 사막화 방지…몽골서 2주간 나무 심기
    기업 2025.05.26 07:15:00
    대한항공(003490)이 20년 넘게 지속적으로 사막화 방지 활동을 몽골에서 이어가며 지구촌 기후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통합을 앞둔 아시아나항공(020560) 임직원들도 올 해는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은 25일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주에 걸쳐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입·인솔 직원 260여 명이 함께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나무 심기 봉사에 참가하는 대한항공
  • 27인치 모니터에 UHD급 화질 선보이니 게이머들 '열광'
    27인치 모니터에 UHD급 화질 선보이니 게이머들 '열광'
    기업 2025.05.26 06:30:00
    삼성전자(005930)의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올 초 처음 선보인 UHD급 화질의 27형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모니터가 뜨거운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1분기 OLED 모니터 4대 중 1대가 27형 신제품일 만큼 높은 해상도를 앞세워 게임 이용자들의 눈높이를 맞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올 초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27형 UHD QD-OLED의 1분기 출하량은 약 15만 대를 기록했다. 1분기 전체 모니터용 OLED 출하량의 27%에 이르는 규모다. 업계 관계자는
  • '성장의 덫' 네트워크 로펌…"올 분사무소 개설 없다"
    '성장의 덫' 네트워크 로펌…"올 분사무소 개설 없다"
    기업 2025.05.25 19:01:02
    최근 몇 년 동안 비약적 성장세를 보인 법무법인 YK와 대륜이 신규 분사무소를 개소하지 않기로 하는 등 대대적인 전략 수정에 돌입했다. 두 곳은 ‘네트워크 로펌’이라는 확장 전략으로 지난해 매출 증가율만 97%, 61%에 달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동시에 마케팅 비용 등이 크게 늘어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대대적인 전략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게 법조계 안팎의 분석이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YK와 대륜은 올해 신규 분사무소 개설을 하지 않았다. 올해 말까지도 신규 개설은 없다는 방침을 세웠다. 대륜은 더 나아가 분사무소 통
  • 기아,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고객 경험 차별화"
    기아,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고객 경험 차별화"
    기업 2025.05.25 17:55:19
    기아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경기 오산시 정비교육센터에서 ‘2025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행사다. 2011년부터 격년으로 열려 올해 7회째를 맞았다. 대회는 고객 응대 프로세스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 현장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으로 진행됐다. 앞선 예선에서 입상한 43명이 참가했다. 기아는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우수상 7명 등 총 13명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금상을 수상
  • 캐즘 뚫을 기회인데…'반값 전기차' 안갯속
    캐즘 뚫을 기회인데…'반값 전기차' 안갯속
    기업 2025.05.25 17:54:23
    기아(000270)가 ‘반값 전기차’를 목표로 추진해 온 배터리 구독 사업을 중단한 것은 전기차 시대에 걸맞은 제도적 기반을 정부가 제때 뒷받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기차에서 배터리 소유권을 떼낼 수 없도록 한 규제로 인해 전기차를 사는 소비자에게 배터리를 빌려주는 구독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는 길 자체가 막혀 있는 것이다. 반면 전기차 시장 패권을 놓고 국내 업체와 경쟁을 벌이는 중국 업체들은 자국과 유럽 시장에서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전기차와 배터리 소유권의 분리·등록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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