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 K편의점 즉시환급 사후면세 쇼핑 혜택 강화한다
    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 K편의점 즉시환급 사후면세 쇼핑 혜택 강화한다
    기업 2025.08.13 09:59:05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BGF리테일(282330), 로드시스템과 함께 즉시환급형 사후면세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즉시환급형 사후면세는 외국인 관광객이 물품 구매 시점에 환급액이 차감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출국 전 별도 세금 환급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관광공사는 13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CU 편의점에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570여 개 CU 편의점에서 트립패스 모바일
  • “주방 인테리어·김치 맛 다 잡았다”…삼성전자, ‘키친핏 맥스’ 김치냉장고 출시
    “주방 인테리어·김치 맛 다 잡았다”…삼성전자, ‘키친핏 맥스’ 김치냉장고 출시
    기업 2025.08.13 09:57:22
    삼성전자(005930)가 가구장에 빈틈없이 들어맞는 데다 김치 맛까지 아삭하게 살려내는 김치냉장고를 선보인다. 13일 삼성전자는 주방 인테리어와 김치 저장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맥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별도 공사 없이 빌트인 효과를 내면서도, 김치를 5.7배 더 아삭하게 숙성시키는 기능을 담아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디자인 특징은 키친핏 맥스다. 주방 가구와 냉장고 사이 좌우 간격을 4㎜까지 줄여 마치 빌트인 가전처럼 깔끔한 라인을 연출한다. 냉장고 문을 108도까지 활짝 열어도
  • "해외인재 100만명 늘리면 GDP 6% 늘어나"
    "해외인재 100만명 늘리면 GDP 6% 늘어나"
    기업 2025.08.13 09:55:12
    해외 인재 유치가 저출생, 내수 침체, 산업 경쟁력 저하 등 난제를 해결하고 저성장 고리를 끊어낼 열쇠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김덕파 고려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연구해 13일 발표한 ‘해외시민 유치의 경제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인재 100만 명을 한국에 유치하면 전국 지역경제에 최소 145조 원의 부가가치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국가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6.0%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 교수는 “단순한 인구 확대가 아니라 전문적 지식 및 기술을 지닌 해외 고급 인력의 유입으로 소비가
  • 현대차 23번째 '판매거장' 이정호 영업부장…33년간 5000대 판매
    현대차 23번째 '판매거장' 이정호 영업부장…33년간 5000대 판매
    기업 2025.08.13 09:52:24
    현대자동차는 이정호 성동지점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업직 최고의 영예다. 지금까지 승용 부문에서 22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부장은 1992년 입사 후 33년 동안 연평균 약 152대를 판매해 23번째 판매거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 부장은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하면 선정되는 ‘탑 클래스’를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4회 연속 달성했다. 전국판매왕에 2013년 처음 오른 뒤 2017년부터는 지난해까지 8회 연속 차지했다. 이 부장은 “차량 판
  • [단독] 팬오션, LS 지분 취득…호반 우군으로 나서나
    [단독] 팬오션, LS 지분 취득…호반 우군으로 나서나
    기업 2025.08.13 09:52:09
    하림그룹 계열인 팬오션(028670)이 LS(006260) 지분을 신규 취득했다. 그간 밀월 관계를 이어온 호반그룹의 계열사인 대한전선(001440)과 LS전선 사이의 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호반그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팬오션은 올해 5월 LS 지분 0.24%(보통주 7만 6184주)를 123억 원에 취득했다. 팬오션 측은 지분 취득 목적을 두고 “단순 투자일 뿐”이라고 하지만 벌크선사인 팬오션이 사업적으로 연관이 없는 LS 지분을 취득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일반적이지는 않다는 반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기업 2025.08.13 09:39:24
    SK이노베이션(096770)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최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ESG 경영을 공식 선언한 이후 BBB 등급에서 A 등급으로 빠르게 상승했으며 3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AA 등급을 달성했고 불과 1년 만에 최고 수준인 AAA 등
  • 놀유니버스, 선불 충전 간편결제 서비스 ‘NOL 머니’ 출시
    놀유니버스, 선불 충전 간편결제 서비스 ‘NOL 머니’ 출시
    기업 2025.08.13 09:36:32
    놀유니버스가 간편결제 서비스 ‘NOL 머니’를 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NOL 머니’는 NOL 플랫폼 내에서 복잡한 결제 인증 절차 없이 은행 계좌를 연결해 충전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선불형 간편결제 서비스다. 국내·해외 숙소를 비롯해 교통·레저 등 다양한 여가 카테고리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NOL 머니로 결제 시 결제액의 1.5%를 NOL 포인트로 제공해 고객 편의와 혜택을 키웠다. 놀유니버스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이달 19일부
  • 에어프레미아, 창사 이래 월간 탑승객 10만명 첫 돌파
    에어프레미아, 창사 이래 월간 탑승객 10만명 첫 돌파
    기업 2025.08.13 09:33:52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월간 탑승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달 총 399편의 항공편을 운항해 10만 3071명의 여객을 수송했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국내선 없이 중장거리 국제선만을 운항하는 항공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올해 7월까지 누적 운항편수는 2082편, 누적 탑승객 수는 55만 8107명이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연간 10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에어프레미아의 연간 수송객은 76만 5503명이었다.
  • 에어부산, 9월 부산~다낭노선 증편…주 11회 운항
    에어부산, 9월 부산~다낭노선 증편…주 11회 운항
    기업 2025.08.13 09:16:12
    에어부산(298690)이 부산~다낭 노선에 항공편을 확대하고 이용객 편의를 높인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9월 3~30일 부산~다낭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주 11회로 증편한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앞둔 10월 1일부터는 주 14회까지 항공편을 확대할 계획이다. 증편 운항 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다음 날 오전 1시 15분 도착하고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2시 1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7시 55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부산은 2015년 4월 국내 항공사 최
  • 쓰러지는 예비유니콘들, ‘빚더미’에 기보도 부담…“K팝 DNA 품은 G팝으로” 엔터업계, 새 성공신화 정조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쓰러지는 예비유니콘들, ‘빚더미’에 기보도 부담…“K팝 DNA 품은 G팝으로” 엔터업계, 새 성공신화 정조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8.13 08:50:4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예비유니콘들의 연쇄 도산으로 정부 지원제도 리스크 부각: 2019년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예비유니콘 기업들이 벤처투자 한파를 피해가지 못하며 올해만 5곳이 보증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 노벨상 로빈슨 "글로벌 자유무역체제 작동 어렵다…APEC 중심 새 질서 구상"
    노벨상 로빈슨 "글로벌 자유무역체제 작동 어렵다…APEC 중심 새 질서 구상"
    기업 2025.08.13 08:21:07
    "지난 50년간 이어져 온 글로벌 자유무역체제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같은 경제협력체 중심으로 새로운 무역 질서를 구상해야 합니다” 지난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제임슨 로빈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2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무역보호주의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APEC이 참여국의 이익을 조율하는 조정자 역할을 해야한다는 주장이다. PECC는 APEC의
  • 소비 살렸지만 ‘건설 늪’ 빠진 韓경제…"시진핑 닮아가는 트럼프" 치안서 경제까지 ‘국가자본주의’ 확산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소비 살렸지만 ‘건설 늪’ 빠진 韓경제…"시진핑 닮아가는 트럼프" 치안서 경제까지 ‘국가자본주의’ 확산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8.13 08:19:2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건설부진 심화로 성장률 하방 압력 지속: KDI가 올해 성장률을 0.8%로 유지하며 건설투자 증가율을 -8.1%로 하향 조정했다. 경영진들은 건설 연관 산업의 구조조정 가속화와 함께 내수 침체
  • 7월 취업자수 17.1만명 증가…제조·건설업 부진 지속
    7월 취업자수 17.1만명 증가…제조·건설업 부진 지속
    기업 2025.08.13 08:01:09
    지난달 취업자 수가 17만명 늘며 7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지만 증가 폭이 1~2월 수준으로 둔화됐다. 제조업과 건설업, 청년층 고용 부진이 지속되면서 산업 전반의 체감 회복세는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5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취업자는 2902만 9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7만 1000명 증가했다. 이는 올해 최저치였던 1월(13만 5000명)과 2월(13만 6000명)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낮다. 월간 취업자 수 증감폭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마이
  • 469㎞ 달리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21분에 80% 충전
    469㎞ 달리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21분에 80% 충전
    기업 2025.08.13 07:13:34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A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PPE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세단 모델이다. 동급 대비 최대 수준인 270㎾의 최대 충전 출력으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21분 소요된다. 후륜구동 모델인 ‘A6 e-트론 퍼포먼스’는 100㎾h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출력 270㎾를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10㎞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제로백)하는 데 5.4초 걸린다. 1회
  • 철강 50% 美관세 타격 현실화…중소업체 피해 집중
    철강 50% 美관세 타격 현실화…중소업체 피해 집중
    기업 2025.08.13 07:00:00
    미국의 관세 직격탄을 맞은 국내 철강업계의 지난달 대미 수출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미국이 6월부터 수입산 철강을 대상으로 관세를 기존 25%에서 50%로 인상한 후 신규 수출 계약이 급감하고 있어 철강업계의 타격이 갈수록 심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고율 관세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중소 철강사들에게 충격이 집중될 것이란 걱정이 현실화하고 있다. 12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업체들의 대미 철강 수출 규모는 18만 8400톤으로 올 들어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월간 대미 철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