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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그룹, 3년간 자산·이익 늘었지만 고용은 제자리
    4대 그룹, 3년간 자산·이익 늘었지만 고용은 제자리
    기업 2025.05.20 09:04:56
    최근 3년간 국내 4대 그룹 삼성·SK(034730)·현대차(005380)·LG(003550)의 자산총액과 순이익은 늘어난 반면 직원 수는 제자리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4대 그룹의 자산 총액은 지난해 기준 1444조 75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1255조 7050억 원, 2023년 1360조 4540억 원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3년간 자산 총액은 15% 늘어났다. 자산총액은 2019년 10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한 증가세
  • ‘우물안’ 정부, 2000조 미래산업 싹 잘랐다…"전기차 안방마저 내줄 판" 테슬라·BYD, 레벨3 상용화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우물안’ 정부, 2000조 미래산업 싹 잘랐다…"전기차 안방마저 내줄 판" 테슬라·BYD, 레벨3 상용화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5.20 08:45:5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자율주행 경쟁: 중국과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격차가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지고 있다. 중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포니AI’는 일일 5.7만km 규모의 로보택시를 상업 운행하며 데이터를 축
  • 젠슨 황 “엔비디아는 이제 AI 인프라 기업”…“민간 전문가가 이끌어야” 누가 대통령돼도 ‘AI부’ 조직개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는 이제 AI 인프라 기업”…“민간 전문가가 이끌어야” 누가 대통령돼도 ‘AI부’ 조직개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기업 2025.05.20 08:25:5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국내 최대 채용박람회 개막: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가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370여 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2차전지·AI 등 5대 첨단
  • "세금도 단타에 유리" S&P500ETF도 1년내 처분…"연금운용, 전체 포트폴리오로 평가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세금도 단타에 유리" S&P500ETF도 1년내 처분…"연금운용, 전체 포트폴리오로 평가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기업 2025.05.20 08:21:25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투자환경 변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200조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장기투자 문화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S&P500 ETF의 평균 보유기간이 320일에 불과하며, 세제 혜택
  • 켐트로닉스, 영남 산불 피해 지원 위해 4321만원 기부
    켐트로닉스, 영남 산불 피해 지원 위해 4321만원 기부
    기업 2025.05.20 07:54:24
    켐트로닉스(089010)가 1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4321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잇따른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켐트로닉스 및 전 계열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160만 원에 회사의 기부금 2160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 켐트로닉스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 사회 성금 기탁 △사랑의 연탄봉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응수 켐트로
  • '대형화재'로 멈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함평 이전 속도 빨라지나 [biz-플러스]
    '대형화재'로 멈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함평 이전 속도 빨라지나 [biz-플러스]
    기업 2025.05.20 07:51:37
    금호타이어(073240) 광주공장이 대형 화재로 생산을 중단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공장 이전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금호타이어는 우선 전남 곡성·평택 공장과 중국·베트남 공장 등 다른 생산 거점을 최대한 활용해 공급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연간 생산량을 6500만 본으로 확대하려던 올해 계획을 미루고 광주 공장 정상화와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2019년부터 광주공장의 함평 이전을 추진해 왔다. 광주공장은 1974년 완공 이후 설비 노후
  • 정치는 배임·행정은 몸보신…2000조 미래 모빌리티 산업 망쳤다[biz-플러스]
    정치는 배임·행정은 몸보신…2000조 미래 모빌리티 산업 망쳤다[biz-플러스]
    기업 2025.05.20 07:35:00
    이달 초 중국 선전시 남문구역. 스마트폰 앱으로 로보택시를 호출하자 약 10분 만에 카메라와 라이다로 둘러싸인 렉서스 차량이 다가와 갓길에 섰다. 운전석은 비었지만 조수석에 앉은 커다란 인형이 인사를 했다. 탑승 후 스크린에 휴대폰 번호 뒷자리를 입력하니 택시가 스스로 출발했다. 차량 내부 모니터에는 주행 내내 반경 200~300m 이내의 차량과 보행자·물체가 탐지돼 표시됐다. 우회전에서 보행자를 감지한 로보택시는 서서히 속도를 줄여 길을 건너는 사람들을 배려했다. 신호가 없는 고가도로에서는 시속 50~60㎞로 주행하던
  • 한화가 내놓은 美 필리조선소 청사진 "10년 내 매출 10배 늘린다" [biz-플러스]
    한화가 내놓은 美 필리조선소 청사진 "10년 내 매출 10배 늘린다" [biz-플러스]
    기업 2025.05.20 07:00:00
    한화(000880)그룹이 지난해 인수한 필리조선소의 매출액을 10년 내 현재의 10배 이상인 5조 6000억 원으로 늘리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선박 생산 능력도 10척 수준으로 7배 확장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한국 애널리스트를 필리조선소로 초청해 개최한 탐방 행사에서 지난해 3억6800만 달러(5102억 원) 규모였던 필리조선소 매출액을 2035년 40억 달러(5조6000억 원)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한화오션(042660)의 지난해 전체 매출(10조7760억 원)의 절반에 달한다. 한화는 현재 연 1.5
  • LG, 엔비디아에 '암 진단용 AI' 공급한다 [biz-플러스]
    LG, 엔비디아에 '암 진단용 AI' 공급한다 [biz-플러스]
    기업 2025.05.20 06:30:00
    LG(003550)그룹의 인공지능(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이 엔비디아의 의료 AI 플랫폼에 암 진단·치료용 AI를 공급했다. LG AI연구원은 바이오 분야의 기술력 향상과 신규 협업을 위해 세계 최대 항암 학술행사에도 처음 참가하기로 했다. AI를 통한 암 진단·치료법 연구에서 신약 개발 역량까지 갖춰 바이오 부문 경쟁력을 빠르게 키워간다는 구상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이 지난해 말 공개한 암 진단·치료용 AI인 엑사원 패스가 최근 엔비디아가 운영하는 의료 AI 플랫폼
  • 이재명, '비대면진료 제도화' 공약… 의약계와 갈등 불씨될까
    이재명, '비대면진료 제도화' 공약… 의약계와 갈등 불씨될까
    기업 2025.05.20 06:0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대 공약으로 내세운 ‘비대면 진료 제도화’가 의약계와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후보는 10대 공약에는 ‘의료의 질과 안전성을 고려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가 포함됐다. 이 후보가 의료 대란을 해결하고 의료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로 제대로 치료받을 권리 확보’를 내세우며 제시한 방안 중 하나다. 이는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시범사업을 본사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국
  • LG, 멸종위기 토종 꿀벌 400만마리 키운다…양봉 피해 농가도 지원
    LG, 멸종위기 토종 꿀벌 400만마리 키운다…양봉 피해 농가도 지원
    기업 2025.05.19 19:55:41
    LG(003550)가 멸종 위기에 놓인 토종 꿀벌을 키워 생태계를 살리고 양봉 피해 농가를 지원한다. 올해 100만 마리를 시작으로 매년 두 배로 증식시켜 2027년까지 400만 마리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LG는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 광주시 생태수목원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토종 꿀벌 서식지를 조성하고 자연 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토종 꿀벌 키우기’ 사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꿀벌은 꽃가루를 옮기는 수분(受粉)을 통해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 중 70종 이상의 작물 생산을 돕는다. 특히 돌배나무
  • 테슬라·BYD, 3년 앞서 레벨3 상용화…전기차 안방마저 내줄판
    테슬라·BYD, 3년 앞서 레벨3 상용화…전기차 안방마저 내줄판
    기업 2025.05.19 18:18:37
    지난달 3일 세계 전기차 1위 기업인 중국 비야디(BYD)의 한국 법인을 이끄는 류쉐량 아시아태평양 자동차사업부 총경리가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취재진과의 만남을 자처했다. 류 총경리는 서울 모빌리티쇼 전시장 한복판에 현대차·기아와 맞먹는 크기의 부스를 마련한 후 취재진을 만나 “단기 이익이 아닌 지속적인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면서 “한국에 더 많은 차를 들여와 고객군을 넓힐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류 총경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YD가 7월 한국에 선보일 전기차(EV) 세단 ‘씰’을 직접 공개하고 전기차 SUV ‘
  • "법·제도가 신산업 가로막아…모빌리티 컨트롤타워 시급"
    "법·제도가 신산업 가로막아…모빌리티 컨트롤타워 시급"
    기업 2025.05.19 18:16:47
    “법과 제도가 기술을 따라오지 못하면서 결과적으로 혁신을 막아버렸습니다. 차라리 현대차·기아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가져오는 게 더 경쟁력이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정경일 교통 전문 법무법인 엘앤엘 대표변호사가 1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과 같은 신사업은 정부의 적극적 뒷받침이 있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술 발전 과정에서 제도가 걸림돌이 되고, 그 이후에 제도 개정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미 늦었다는 의미다. 그는 이어 “정부가 기업과 소통하며 한 발짝 일찍 제
  • 현대차 모셔널, 3조 투입에도 자율주행 기술 5위→15위 추락
    현대차 모셔널, 3조 투입에도 자율주행 기술 5위→15위 추락
    기업 2025.05.19 18:15:47
    국내 자율주행이 규제에 발목이 잡히면서 현대자동차가 3조 원을 투입해 설립한 자율주행 자회사 모셔널의 글로벌 위상도 추락하고 있다. 자율주행 데이터 확보가 늦어지자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구축한 글로벌 기업들과 손 잡으며 돌파구를 마련하려 애쓰고 있다. 1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가 미국 앱티브와 합작해 세운 모셔널은 로보택시 상용화를 2026년 이후로 미루면서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주행 데이터 축적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박세혁 모셔널 최고전략책임자(CSO)가 2023년 취임 직후
  • “화목한 점심을 아시나요”…김우석, 일선 직원들과의 접점 늘린다
    “화목한 점심을 아시나요”…김우석, 일선 직원들과의 접점 늘린다
    기업 2025.05.19 18:07:02
    지난해 말 취임 이후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을 10조 원 이상 끌어올린 김우석(사진)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분위기 독려에 나서고 있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일선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점심시간을 갖고 있다. 평소 자주 만나기 힘든 최고경영자(CEO)와 일선 직원들의 접점을 늘려가며 서로 간의 이해와 공감대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다. 프로그램 이름은 ‘화목한 점심’으로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화목한 점심’은 △본부별 팀장 모임 △승격자 모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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