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나르카, 일본 진출 본격화…엣코스메 오프라인 100개 매장 입점
    나르카, 일본 진출 본격화…엣코스메 오프라인 100개 매장 입점
    생활 2024.04.19 10:22:53
    언커먼홈의 헤어 케어 브랜드 나르카가 일본 최대 뷰티 스토어 엣코스메 오프라인 매장 100곳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론칭 8개월 만에 일본 시장에 진출한 나르카는 올 2월 엣코스메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이달 초 엣코스메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이에 나르카의 최근 일일 기준 일본 매출 증가률은 2월 초 대비 약 40배 이상으로 월 기준으로는 지난 달보다 대비 이달에 2배 이상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나르카 메인 제품인 ‘하입 핏 헤어 마스카라’는 헤어 케어에 마스카라를 적용한 새로운 뷰티 상품으로 최
  • “먹거리 가격 낮춘다”…이마트 프리미엄 간편식 ‘피코크’ 대폭 할인
    “먹거리 가격 낮춘다”…이마트 프리미엄 간편식 ‘피코크’ 대폭 할인
    생활 2024.04.19 09:55:05
    이마트가 고물가 완화를 위해 자사 브랜드(PB) ‘피코크’ 할인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먼저 이날부터 25일까지 먹거리 위주로 진행된다. 일주일 동안 쟁반짜장, 마늘 등갈비찜, 등심 탕수육, 종로식 꼬리곰탕, 잭슨피자 등 약 20종의 피코크 인기 먹거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피코크 쟁반짜장이 6986원에 피코크 매콤 등갈비찜이 1만384원 등이다. 특히 피코크 쟁반짜장은 솔방울 오징어, 새우, 양파, 양배추, 주키니 호박, 부추 등 풍부한 채소·해물과 돼지고기
  • 오너 3세 전병우 상무, 삼양애니 대표이사직 사임
    오너 3세 전병우 상무, 삼양애니 대표이사직 사임
    생활 2024.04.19 09:44:18
    삼양라운드스퀘어(전 삼양식품(003230) 그룹) 오너 3세 전병우(30) 상무가 2년 만에 삼양애니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양애니는 지난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 상무의 대표이사 사임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정우종 단일 대표체제가 됐다. 삼양애니는 그룹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콘텐츠와 캐릭터 사업 등 비(非)식품으로의 확장을 위해 2022년 설립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자회사로 전 상무가 설립 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삼양애니 설립은 이제 3년차로 이
  • 태국 최대 면세점 들어간 빼빼로…"제과업계 최초"
    태국 최대 면세점 들어간 빼빼로…"제과업계 최초"
    생활 2024.04.19 09:17:33
    롯데웰푸드(280360)가 대표 브랜드인 ‘빼빼로’와 ‘제로’를 태국 킹파워 면세점에 입점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제과업체가 태국 면세점에 입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웰푸드에게는 이 제품들을 글로벌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태국은 연간 4000만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가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친절한 국민성, 자국 정부의 꾸준한 관광산업 육성정책 등의 영향이다. 태국 쏭끄란 축제에 맞춰 빼빼로 세트와 제로 2종(후르츠젤리·크런치초코볼)을 입점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송
  • "겉은 바삭, 속은 쫀득" 크루아상과 '이것' 합쳐진 신상간식 '크루키' 뭐길래?
    "겉은 바삭, 속은 쫀득" 크루아상과 '이것' 합쳐진 신상간식 '크루키' 뭐길래?
    생활 2024.04.19 07:34:03
    크루아상의 변신은 끝이 없다. ‘크로플’과 ‘크룽지’에 이어 크루아상과 초콜릿칩 쿠키를 합쳐 만든 ‘크루키’라는 이색 디저트가 부상하고 있다. BBC 보도에 따르면 현재 크루키는 프랑스에서 하루 1000개 이상씩 판매되는 등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벨기에, 홍콩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크루키를 판매하는 매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크루키는 ‘빵 종주국’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파리의 유명 빵집 ‘루바드’에서 2022년 처음 선보인 디저트다. 지난 2월 한 인플루언서가 소셜미디어(SNS)에 ‘크루키 먹방’을 올리면서
  • 원료 가공부터 탄소배출 줄이고 재활용 쉬운 용기 사용…클린 뷰티의 정석
    원료 가공부터 탄소배출 줄이고 재활용 쉬운 용기 사용…클린 뷰티의 정석
    생활 2024.04.19 07:15:00
    몇년 전부터 '친환경'을 내세우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주 소비자층이 하나둘 지구용사로 각성해서일까요? 그렇지만 친환경이라고 하는 화장품들을 보면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눈가리고 아웅 하는 그린워싱에 실망하며 돌아서길 수만 번, 하지만 이젠 꽤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지구에 더 나은 방향을 열심히 고민해서 만든 브랜드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오늘 소개할 신생 브랜드, '풀리(FULLY)'도 그중 하나입니. 올해 2월 론칭한 풀리는 기획 단계부터 지구를 생각했습니다.
  • 롤렉스 쓸어담던 중국인은 어디로…中수요둔화에 명품업계 고심
    롤렉스 쓸어담던 중국인은 어디로…中수요둔화에 명품업계 고심
    생활 2024.04.19 05:35:00
    고가 시계를 쓸어담던 중국인들의 수요가 둔화되면서 스위스 시계의 월간 수출량이 2020년 이후 최대 폭으로 줄었다. 세계 1위 명품기업인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도 지갑을 닫은 중국인에 매출이 줄어들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스위스시계산업연맹의 3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20억 스위스프랑(약 22억 달러, 약 3조 250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팬데믹 쇼크로 시장이 얼어붙었던 2020년 3월 이후 4년 만에 최저치다. 스위스 시계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중국 출
  • “알테쉬와 가격 대신 ‘이것’으로 승부”
    “알테쉬와 가격 대신 ‘이것’으로 승부”
    생활 2024.04.19 05:30:00
    초저가 전략으로 한국 시장을 잠식 중인 중국 e커머스에 맞서 국내외 e커머스와 물류업체가 배송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알리와 테무, 쉬인 등과 가격이 아닌 배송 서비스로 승부를 걸겠다는 포석으로 분석된다. 네이버, 수도권 당일·일요 배송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15일부터 물류 솔루션 '네이버 도착 보장'을 통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당일·일요 배송을 시작했다. 당일 배송은 오전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주문 당일에
  • 줄인상되는 먹거리 가격…초콜릿부터 조미김까지
    줄인상되는 먹거리 가격…초콜릿부터 조미김까지
    생활 2024.04.19 05:30:00
    식품업계가 초콜릿과 조미김 등 먹거리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국내 최대 초콜릿 생산업체인 롯데웰푸드는 역대 최고 수준에서 시세가 형성된 코코아(카카오 열매 가공물) 수급 부담을 인상의 이유로 꼽았다. 원초 가격이 급등하자 조미김 중견업체 3곳도 제품 값을 올렸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다음달 1일부터 초콜릿류 권장소비자가를 평균 12% 인상키로 했다. 대상 품목은 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건빙과 17종이다. △가나마일드 34g(1200원→1400원) △초코 빼빼로 54g(1700원→1800원) △크런키 34
  • 외국인 필수 쇼핑 코스된 올영, 매장에 번역기 도입
    외국인 필수 쇼핑 코스된 올영, 매장에 번역기 도입
    생활 2024.04.18 21:43:21
    CJ(001040)올리브영이 지난해 사후 면세혜택(택스 리펀드)을 받은 외국인 고객 구매 건수가 370만건을 넘어서면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 매장에 16개 언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휴대용 번역기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660%가량 증가했고,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서도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명동이나 홍대, 동대문 등 전통적인 관광상권 외에 강남이나 성수, 부산, 제주 등에도 글로벌 고객이 많이 방문해 매출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K뷰티
  • 매운맛 소스 20개 비교해보니…제품 간 캡사이신 함량 ‘최대 274배’ 차이
    매운맛 소스 20개 비교해보니…제품 간 캡사이신 함량 ‘최대 274배’ 차이
    생활 2024.04.18 21:00:00
    시중에 판매되는 매운맛 소스 20개를 비교 분석한 결과 캡사이신류 함량이 제품 간 최대 270배 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하루 나트륨 기준치를 넘게 섭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적정량의 캡사이신은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지만, 많이 먹으면 위점막 손상, 설사, 만성 위염의 위험을 높여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연맹은 매운맛 소스 국내 11종과 수입 9종 등 20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조사대상 전 제품이 안전성 관련 기준엔 적합했으나, 나트륨과 당류 함량, 매운맛
  • 구지은 이사회 퇴출…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
    생활 2024.04.18 18:58:13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간 경영권 분쟁이 3년 만에 다시 불거졌다. 여동생들과 손을 잡고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한 장녀 구미현씨가 마음을 돌리면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구지은 부회장 등 현재 사내이사 10여명의 재선임 안건을 부결시켰다. 이로써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오는 6월 만료된다.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렬 전 한양대 의대 교수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은 가결됐다. 구미현씨는 현재 전업주부로 그간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
  • "이번엔 배송전쟁"…전선 넓힌 e커머스
    "이번엔 배송전쟁"…전선 넓힌 e커머스
    생활 2024.04.18 18:29:04
    초저가 전략으로 한국 시장을 잠식 중인 중국 e커머스에 맞서 국내외 e커머스와 물류업체가 배송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알리와 테무, 쉬인 등과 가격이 아닌 배송 서비스로 승부를 걸겠다는 포석으로 분석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15일부터 물류 솔루션 '네이버 도착 보장'을 통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당일·일요 배송을 시작했다. 당일 배송은 오전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주문 당일에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일요 배송 서비스
  • 코코아·원초 수급 불안에…초콜릿·조미김 가격 줄인상
    코코아·원초 수급 불안에…초콜릿·조미김 가격 줄인상
    생활 2024.04.18 18:28:46
    식품업계가 초콜릿과 조미김 등 먹거리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국내 최대 초콜릿 생산업체인 롯데웰푸드(280360)는 코코아(카카오 열매 가공물)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수급 부담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원초 가격이 급등하자 조미김 중견업체 3곳도 제품 값을 올렸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다음달 1일부터 초콜릿류 권장소비자가를 평균 12% 인상키로 했다. 대상 품목은 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건빙과 17종이다. △가나마일드 34g(1200원→1400원) △초코 빼빼로 54g(170
  • 이비자 섬의 여름 느껴보세요…신세계 강남, ‘로에베’ 팝업
    이비자 섬의 여름 느껴보세요…신세계 강남, ‘로에베’ 팝업
    생활 2024.04.18 18:07:05
    신세계(004170) 강남점이 로에베와 손잡았다. 강남점은 18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의 2024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열고 스페인 이비자 섬의 매력이 담긴 봄·여름 상품을 선보인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시원한 색감으로 이비자 섬의 여름을 연출해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로에베 파울라 이비자는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나단 앤더슨이 유년시절 많은 시간을 보낸 이비자의 작은 마을 파울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는 컬렉션으로 매년 4월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