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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이 실적 견인" CJ, 3분기 영업이익 6657억 원…순이익 흑자전환
    "올리브영이 실적 견인" CJ, 3분기 영업이익 6657억 원…순이익 흑자전환
    생활 2025.11.14 17:38:52
    CJ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65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 4285억 원으로 5.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022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CJ 관계자는 “올리브영 매출 증가와 대한통운 택배 물량 확대 등으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바이오 사업 업황 둔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CJ올리브영은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조 5570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6.2% 증가했다. 내·외국인 고객 모두에게
  • 대상, 3분기 영업이익 1.3% 감소…"원재료 상승·내수 부진"
    대상, 3분기 영업이익 1.3% 감소…"원재료 상승·내수 부진"
    생활 2025.11.14 17:27:34
    대상(001680)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5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 1454억 원으로 3% 증가했고 순이익은 224억 원으로 40.9% 줄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3조 3519억 원으로 4.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490억 원으로 3.7% 증가했다. 대상은 원재료 상승과 내수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글로벌 식품 매출 증가와 원가 효율 운영 등을 통한 실적 개선 노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분말 라이신의 단가가 하락하자 고수익 바이오 제품인 히스
  • “안전 관리비 급증” SPC삼립, 3분기 영업이익 91억…작년 대비 58.2% ↓
    “안전 관리비 급증” SPC삼립, 3분기 영업이익 91억…작년 대비 58.2% ↓
    생활 2025.11.14 17:20:34
    SPC삼립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1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8.2%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8631억 원으로 2.1% 늘었고, 순이익은 7억 원으로 94.6% 줄었다. SPC삼립은 안전 관리비와 인건비 등 안전에 투자한 비용과 원가 부담 상승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SPC삼립은 “향후에도 안전 설비 확충과 위험 작업 자동화 등 안전 투자와 경영 활동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풀무원,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이익 381억 원 14.4% 증가
    풀무원,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이익 381억 원 14.4% 증가
    생활 2025.11.14 17:18:21
    풀무원(017810)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38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884억 원으로 6.6%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다. 국내식품제조유통부문의 매출은 5.5% 증가한 4254억 원, 영업이익은 16.7% 증가한 288억 원을 기록했다.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에서 식물성 지향 혁신제품과 실온·HMR(가정간편식)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B2B(기업간거래) 사업도 주력 채널인 어린이집과
  • "주류 시장 침체"…하이트진로 3분기 영업이익 22.5% ↓
    "주류 시장 침체"…하이트진로 3분기 영업이익 22.5% ↓
    생활 2025.11.14 17:11:21
    하이트진로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4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695억 원으로 2.4% 줄어들었다. 순이익은 339억 원으로 22.6% 감소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주류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영향”이라면서도 “소주는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맥주는 날씨 영향으로 수요가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시장 회복을 위해 다양한 판매 활동과 브랜드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 “불닭볶음면 인기 더 늘었네”…삼양식품 3분기 영업이익 50% 뛴 1309억
    “불닭볶음면 인기 더 늘었네”…삼양식품 3분기 영업이익 50% 뛴 1309억
    생활 2025.11.14 16:53:45
    삼양식품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0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0%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320억 원으로 44% 증가했다. 이 중 해외 매출은 50% 늘어난 5105억 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작년부터 매 분기 해외 매출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실적이 차지하는 비중도 81%까지 확대됐다. 주력 상품인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수출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 모두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3분기에 미국법인 삼양아메리카는 작년 동기보다 59% 증가한
  • "역대 최대 분기 실적"…형지엘리트·안다르·젝시믹스 3분기 매출 날았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형지엘리트·안다르·젝시믹스 3분기 매출 날았다
    생활 2025.11.14 16:27:54
    스포츠 패션 사업을 운영하는 형지엘리트와 안다르가 경기 불황 속에서도 나란히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형지엘리트는 올해 7~9월(제25기 1분기·6월 결산법인) 연결 기준 매출액이 4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5억 원으로 402% 뛰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62억 원으로 433% 급증했다. 스포츠 상품화 및 학생복 사업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신사업인 워크웨어 사업 역시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매출을 끌어올렸다. 구체적으로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 LF, 3분기 영업이익 161억…작년 대비 70% 감소
    LF, 3분기 영업이익 161억…작년 대비 70% 감소
    생활 2025.11.14 15:53:26
    LF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1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0%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1% 쪼그라들었다. LF 관계자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전년도 일회성 리츠 자산 매각 차익에 따른 기저효과로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패션 사업만 놓고 보면 효율적인 재고 관리와 정교한 수요 예측 성공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별도 기준 패션 부문 3분기 영업이익은 95억 원으로 79.2% 증가했다. 매출은 2310억 원으로
  •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2주 만에 매출 77억…파르나스호텔 3분기 매출 1201억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2주 만에 매출 77억…파르나스호텔 3분기 매출 1201억
    생활 2025.11.14 15:46:55
    파르나스호텔이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효과에 힘입어 3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신규 호텔 오픈에 따른 초기 비용이 반영되면서 이익은 소폭 줄었다. 파르나스호텔은 14일 공시한 2025년 3분기 분기보고서에서 연결 기준 매출 1201억 원, 영업이익 2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늘었고, 영업이익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관련 비용 탓에 4.1% 감소했다. 9월 15일 문을 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분기 내 약 2주간 실적만 반영됐음에도 매출 77억 원, 투숙률 75.
  • 오뚜기, 3분기 영업이익 553억…작년 대비 13% ↓
    오뚜기, 3분기 영업이익 553억…작년 대비 13% ↓
    생활 2025.11.14 15:44:06
    오뚜기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5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9%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555억 원으로 5.7% 늘었고, 순이익은 320억 원으로 31.8% 감소했다. 해외 매출은 999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10.5%를 차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늘면서 증가세를 유지 중이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작년보다 5% 늘어난 2조 7783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냉장·냉동 제품군의 견조한 성장, 해외 매출의 두자릿수 증가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 빙그레, 3분기 영업이익 589억…작년 대비 9% ↓
    빙그레, 3분기 영업이익 589억…작년 대비 9% ↓
    생활 2025.11.14 15:32:34
    빙그레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8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792억 원으로 3.3% 늘었고, 순이익은 454억 원으로 8.2% 줄었다. 해외 부문은 수출 국가 다변화 등 효과로 매출이 11.2% 증가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원가가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매출은 내수 소비 침체에도 성수기 냉동 제품 매출이 늘면서 3분기 누적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BGF리테일, 영업·개발 부문장에 임민재 상무…기획·글로벌 총괄조직 신설
    BGF리테일, 영업·개발 부문장에 임민재 상무…기획·글로벌 총괄조직 신설
    생활 2025.11.14 14:41:05
    BGF리테일은 영업·개발부문장에 임민재 상무를 승진 발탁했다. 인사총무실장에는 장영식 상무, 4권역장에는 윤현수 상무가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지주사인 BGF는 기획·글로벌 총괄 조직을 신설하고 글로벌 담당에 우진용 상무를 선임했다. BGF그룹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안정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과 변화 대응력을 높
  • 한국콜마, 美 TIME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성장기업’ 2년 연속 선정
    한국콜마, 美 TIME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성장기업’ 2년 연속 선정
    생활 2025.11.14 10:10:46
    한국콜마(161890)가 미국 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성장기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이달 13일 타임과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스태티스타가 발표한 전 세계 지속가능 성장기업 상위 500개 중 294위를 차지했다. 한국 기업은 지난해보다 13개 줄어든 10개만 선정된 가운데 2년 연속 순위에 오른 화장품 기업은 한국콜마가 유일하다. 최종 순위는 기업의 매출 성장과 재무 안정성, 환경 영향 지표의 점수를 동일비율로 합산해 결정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4000여 개 기업
  • 창립 95주년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 "글로벌 도약 본격화"
    창립 95주년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 "글로벌 도약 본격화"
    생활 2025.11.14 09:51:00
    CJ대한통운(000120)은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창립기념행사를 열고 신영수 대표가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도약을 주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신 대표는 “올해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역량을 집중한 해”라며 “주 7일 배송체계를 중심으로 한 ‘오네(O-NE)’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 TES 기반 생산성 혁신, 수송·운송 체계 재정비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CJ대한통운의 지향점은 ‘고객이 원하는 것은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해결하는 물류 기업’”이
  • 나이키코리아, 신임 대표에 체이스 테일러 선임
    나이키코리아, 신임 대표에 체이스 테일러 선임
    생활 2025.11.14 09:45:19
    나이키코리아는 디지털 커머스와 글로벌 브랜드 전략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체이스 테일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체이스 테일러 대표는 나이키에서 15년간 디지털 커머스와 마케팅, 전략, 마켓 플레이스 개발 전반에 걸쳐 성장 전략을 주도해온 핵심 리더다. 나이키 디지털 마케팅 코디네이터로 경력을 시작한 이후 북미 시장 선임 이사직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총괄 매니저(GM)를 역임했다. 체이스 테일러 대표는 부임 첫 일정으로 ‘미트앤그릿(Meet&Greet)’ 세션에서 임직원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며 나이키 로고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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