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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유료방송 하자" 꼬드기는 가짜 BJ 조심하세요
    "인터넷 유료방송 하자" 꼬드기는 가짜 BJ 조심하세요
    IT 2025.04.18 06:00:00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A씨는 어느 날 DM(인스타그램 메신저)을 통해 자신을 여성 BJ라고 소개하는 B씨와 연락을 하며 친분을 쌓게 된다. 두 사람은 카카오톡 대화방을 개설해 대화를 이어갔고, 이 과정에서 B씨는 자신이 만든 가짜 인터넷 개인방송 사이트를 소개한다. B씨는 A씨에게 유료 소통 방송을 함께 하면 20만 코인을 먼저 주겠다고 제안하며 A씨를 해당 사이트에 가입 시킨다. 이 과정에서 B씨는 A씨에게 실수로 1600만 코인을 주면서 “실수로 코인이 많이 지급됐으니 BJ인 자신에게 과지급된 코인을 다시 후원해달라”고 말한다
  • 청년 표심 노리는 민주당 “게임 질병코드 저지…등급 분류 정비”
    청년 표심 노리는 민주당 “게임 질병코드 저지…등급 분류 정비”
    IT 2025.04.18 06:00:00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는 게임 이용장애의 질병코드 도입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게임물의 등급 분류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할 예정이다. 게임·e스포츠 관련 정책을 확대해 청년층 유권자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1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는 전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게임업계 관계자와 게임 개발자, 이용자 등이 참여하는 토크쇼 행사를 개최했다. 민주당 게임특위 공동 위원장인 강유정 의원은 “게임을 해보지 않고, 막연
  • 토종 지도 앱 이용자 '역대 최대'…韓 특화 서비스로 안방 단속
    토종 지도 앱 이용자 '역대 최대'…韓 특화 서비스로 안방 단속
    IT 2025.04.18 06:00:00
    토종 지도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안방 시장 지키기에 나섰다. 최근 글로벌 지도 앱 시장의 최강자인 구글이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한 기회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서비스도 고도화하고 있다. 18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035720)맵은 올해 3월 집계 이래 역대 최대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네이버 지도의 지난 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705만 명으로, 지난해 8월 기록한 최고 성적(2699만 명)을
  • 유테크온 ‘세모통’, 헬로모바일 손잡고 알뜰폰 시장 공략 강화
    유테크온 ‘세모통’, 헬로모바일 손잡고 알뜰폰 시장 공략 강화
    IT 2025.04.17 22:33:34
    데이터 비즈니스 기반의 IT서비스 전문기업 유컴패니온그룹의 B2C플랫폼 서비스 자회사 유테크온이 운영하는 휴대폰 요금 비교추천 플랫폼 서비스 ‘세모통’이 헬로모바일과 손잡고 대대적인 알뜰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가계 부담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알뜰폰 요금제 비교사이트 ‘세모통’은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과 함께 통신비 절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요금제는 데이터 7GB(소진 후 1Mbps 속도 유지) 및 음성&mi
  • 민병욱 신임 고대구로병원장 “중증질환 특화 상급종합병원 위상 높일 것”
    민병욱 신임 고대구로병원장 “중증질환 특화 상급종합병원 위상 높일 것”
    IT 2025.04.17 18:45:27
    고대구로병원은 17일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제22대 민병욱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 병원장은 대장항문외과 분야 명의로서 외과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1967년생으로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대구로병원에서는 외과 과장, 암센터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외과 진료 시스템을 정비하고 암 치료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민 병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중증질환 특화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
  • 美관세·판매 부진 겹쳐…현대차 울산 전기차 생산라인  일부 중단
    美관세·판매 부진 겹쳐…현대차 울산 전기차 생산라인 일부 중단
    IT 2025.04.17 18:11:30
    현대자동차가 전기차(EV) 아이오닉5와 코나EV의 국내 생산을 두 달 만에 다시 일시 중단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차에 관세를 부과한 여파와 유럽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정책이 맞물리면서 수출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오는 24~30일 울산 1공장 12라인(아이오닉5·코나EV 생산)의 가동을 중단하고 휴업한다.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 주력 시장인 독일 등 유럽과 캐나다, 미국 등의 보조금 폐지, 관세 정책 등으로 아이오닉5와 코나EV의 4월 주문량이 떨어지면서 생산 라인도 멈추
  • [단독] 아이온큐 채프먼, SK계열사 IDQ CEO와도 회동…“양자인터넷 집중 투자”
    [단독] 아이온큐 채프먼, SK계열사 IDQ CEO와도 회동…“양자인터넷 집중 투자”
    IT 2025.04.17 17:44:44
    글로벌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의 피터 채프먼 이사회 의장이 유영상 SK텔레콤(017670) 대표는 물론 SK 양자보안 계열사 아이디퀀티크(IDQ)의 그레고아 리보디 최고경영자(CEO)까지 잇달아 회동하며 양사 간 협력 강화를 꾀한다. 특히 양자역학 원리로 통신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인터넷인 양자인터넷 경쟁력 확보를 위해 IDQ를 포함한 관련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뜻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채프먼 의장은 전날 저녁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열린 메릴랜드 주정부 사절단
  • 아이온큐 만난 유영상 “양자컴 사업 진출”…채프먼 “양자인터넷 집중 투자”
    아이온큐 만난 유영상 “양자컴 사업 진출”…채프먼 “양자인터넷 집중 투자”
    IT 2025.04.17 17:37:27
    SK텔레콤이 양자컴퓨터 시장 선도를 위해 글로벌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이어 차세대 연산 자원인 양자컴퓨터까지 확보해 인공지능(AI) 인프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조만간 아이온큐에 편입될 SK 계열사 아이디퀀티크(IDQ) 역시 대표가 방한해 채프먼 의장과 연쇄 회동을 가지는 등 양자 협력 속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사옥 티타워에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와 피터 채프먼 아이온큐 이사회 의장이 만나 양자·AI 분야
  • "안방은 못 내주지" 토종 지도앱, 이용자 역대 최대
    "안방은 못 내주지" 토종 지도앱, 이용자 역대 최대
    IT 2025.04.17 17:36:33
    토종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이 한국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서비스를 고도화하면서 역대 최대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최근 글로벌 지도 앱 시장의 최강자인 구글이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한 기회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안방 시장 사수를 위한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17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035720)맵은 올해 3월 집계 이래 역대 최대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네이버 지도의 지난 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705만 명으로, 지난해 8월 기록한 최고 성적(2699만 명)을 7개월
  • 美하원 조사받는 엔비디아…젠슨 황 "中서 흔들림없이 사업"
    美하원 조사받는 엔비디아…젠슨 황 "中서 흔들림없이 사업"
    IT 2025.04.17 17:36:16
    엔비디아가 700조 원이 넘는 대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내놓았지만 인공지능(AI) 가속기 H20의 대(對)중국 수출이 제재를 받게 됐다. 미국의 이번 제재는 특정 제품이 아닌 ‘최대 대역폭’을 지목한 만큼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 나아가 미국 의회가 중국 AI 딥시크의 안보 위협을 거론하며 엔비디아의 AI 칩 중국 수출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미중 무역전쟁의 불똥이 엔비디아에 튀면서 반도체 산업 전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
  • 투쟁 끝 ‘의대 증원 철회’ 얻어낸 의료계…“의료개혁 전면 중단하라”
    투쟁 끝 ‘의대 증원 철회’ 얻어낸 의료계…“의료개혁 전면 중단하라”
    IT 2025.04.17 16:36:41
    '윤석열표 의료개혁'의 핵심인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1년 2개월 여만에 원점 회귀하자 의료계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은 17일 교육부가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확정한다고 발표한 이후 의협 회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와의 소통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가 나왔겠느냐"며 "만시지탄이나 이제라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한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거 없이, 교육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증원 정책은
  • 연세의료원 하나銀 등과 4자 협약…실버타운 시니어 복지시설 짓는다
    연세의료원 하나銀 등과 4자 협약…실버타운 시니어 복지시설 짓는다
    IT 2025.04.17 16:16:54
    연세의료원은 16일 실버타운 시니어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하나은행, MDI미래도시개발, YK자산운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세의료원은 실버타운 시니어복지시설 건립 시 의료서비스 분야 관련 계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하나은행은 사업 금융구조에 관한 자문 등 업무를, MDI미래도시개발은 개발업무를, YK자산운용은 출자 업무를 각각 맡는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실버산업에서 의료분야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을 잘 알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협약에 최고의 기관들이 참여한 만큼 우리나라에 최상급
  • 카카오모빌리티 CFO "카카오, 경영권 매각 의사 없어"
    카카오모빌리티 CFO "카카오, 경영권 매각 의사 없어"
    IT 2025.04.17 15:46:14
    카카오(035720)모빌리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대 주주인 카카오가 경영권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1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유영중 카카오모빌리티 최고재무관리자(CFO)는 이날 임직원에게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의 핵심사업 포트폴리오로서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영권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을 매각해 사모펀드가 경영권을 확보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57.3%를 보유하고 있다.
  • "공장 투자비용 30% 감축" 산업AI 확산 손잡은 민관
    "공장 투자비용 30% 감축" 산업AI 확산 손잡은 민관
    IT 2025.04.17 15:20:27
    미국과 중국 등 강대국들이 제조업 부흥을 노리는 흐름에 맞서 국내 산업계 역시 인공지능(AI)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범용 AI 기술에서는 열위에 있지만 축적된 제조 현장 데이터 등을 활용하면 산업별 특화 AI에서는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산업AI 전략(M.A.P) 세미나 : 제조혁신의 미래를 설계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기조 발표에 나선 장영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미국·중국의 제조업과 경
  • 셀트리온, 중남미 주요국서 허쥬마·베그젤마 입찰 확대
    셀트리온, 중남미 주요국서 허쥬마·베그젤마 입찰 확대
    IT 2025.04.17 14:47:43
    셀트리온(068270)이 중남미 지역에서 허쥬마·베그젤마 입찰 성과를 내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공급 기간을 내년 3월까지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허쥬마 출시 다음 해인 2020년부터 매년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낙찰에 성공하고 있다. 코스타리카에서도 허쥬마가 시장의 95%를 차지하는 사회보장청(CCSS) 입찰에서 추가 공급을 확정하며 상반기까지 연장 공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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