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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 KT, 거버넌스 체계 구축 나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 KT, 거버넌스 체계 구축 나서
    IT 2024.04.23 09:28:51
    KT(030200)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위해 사내에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 센터(Responsible AI Center·RAIC)를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KT는 RAIC 신설을 통해 AI를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한다. 2월 MWC 2024에서 선포한 AICT(AI와 정보통신기술의 결합) 회사로서의 경영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RAIC는 AI 기술이 사용자에게 유익한 가치를 제공하도록 관련된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는 연구를 수행
  • SKT·소프트뱅크, 사회적 가치 측정 MOU
    SKT·소프트뱅크, 사회적 가치 측정 MOU
    IT 2024.04.23 09:16:32
    SK텔레콤이 일본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과 사회적 가치 측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MOU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포함한 기업 사회적 가치 공동 측정, 소프트뱅크 직원 대상 사회적 가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가치 측정 제반 활동에 대한 국내외 홍보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측정 관련 상호 협력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DBL 경영’을 수행하기 위해 2018년부터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있다. 취약계층 관리,
  • LG CNS,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LG CNS,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IT 2024.04.23 09:13:17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4'에서 한국의 '서비스 파트너'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고객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며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디지털 혁신 선도기업에 수여된다. LG CNS는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기업(MSP)으로서, 지난해 구글 클라우드의 핵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DX) 혁신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선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LG CNS는 지난해 국내 A기업이 구글 클라우
  • SKT '에이닷 통역콜' 국제전화 쓰면 국내요금 적용
    SKT '에이닷 통역콜' 국제전화 쓰면 국내요금 적용
    IT 2024.04.23 09:06:27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의 전화 통역 기능 ‘통역콜’을 국제전화에 적용하고 요금을 국내통화요금 수준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이닷 통역콜은 통화 중 AI가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국어를 실시간 통역해주는 기능이다. SK텔레콤 가입자는 에이닷 전화에서 국제전화를 걸면 통역콜을 사용할 수 있다. 자회사 SK텔링크와 제휴해 연말까지 국내통화 수준인 분당 108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SK텔링크 00700 국제전화 요금제에 가입한 경우 국제전화 기본 제공량이 차감된 후 초과 사용량에 대해 할인이
  • 틴더, '데이트 일정 공유하기' 기능 출시
    틴더, '데이트 일정 공유하기' 기능 출시
    IT 2024.04.23 09:02:56
    글로벌 데이팅 앱 틴더(Tinder)는 '데이트 일정 공유하기(Share My Date)’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는 ‘데이트 일정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데이트를 궁금해 할 친구나 가족에게 데이트 상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앱에서 데이트 장소와 날짜, 시간, 상대방의 사진 등 다양한 정보를 링크로 공유할 수 있다. 틴더 앱에서 최대 30일 전부터 데이트 계획을 무제한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공유할 사람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앱에서 데이트 정보를 쉽게 수정할 수 있기 때문
  • “1020 카톡 대신 쓴다더니”…인스타그램, 네이버·유튜브 제쳤다
    “1020 카톡 대신 쓴다더니”…인스타그램, 네이버·유튜브 제쳤다
    IT 2024.04.23 06:27:54
    인스타그램이 1분기에 '한국인이 자주 사용한 앱' 2위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한 젊은 층의 사용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3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인스타그램의 1분기 월평균 실행 횟수는 약 149억3374만회로 카카오톡(727억108만회)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은 작년 1분기 109억8954만회 실행됐
  • '기후위기 막는다'…환경부, 홍보대사로 캐릭터 '쿵야' 임명한 이유는?
    '기후위기 막는다'…환경부, 홍보대사로 캐릭터 '쿵야' 임명한 이유는?
    IT 2024.04.23 05:30:00
    넷마블(251270)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쿵야가 환경부 홍보대사로서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선다. 23일 넷마블에 따르면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캐릭터 브랜드 '쿵야 레스토랑즈'가 환경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지구의 날 54주년 기념 '2024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1년간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실천행동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나선다. 캠페인 콘텐츠는 서울역·용산역·삼성역·오송역 등 주요 역사의 미디어 전광판뿐만
  • 카톡 보낼 때 맞춤법 오류 걱정 던다…AI 교정 기능 추가
    카톡 보낼 때 맞춤법 오류 걱정 던다…AI 교정 기능 추가
    IT 2024.04.23 05:30:00
    카카오(035720)톡에서 메시지를 보낼 때 맞춤법 오류 걱정을 덜게 됐다. 인공지능(AI)이 맞춤법에 맞게 글을 고쳐 주기 때문이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는 카카오톡에 AI를 활용한 맞춤법 교정 기능을 추가했다. 카카오톡에서 메시지를 작성 후 AI 버튼을 누르면, 맞춤법에 맞게 변경된다. 예를 들어 ‘일해라절해라’를 ‘이래라저래라’로, ‘곱셈추위’를 ‘꽃샘추위’로, ‘사생활 치매’를 ‘사생활 침해’로 수정해준다.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이용자는 카톡 실험실에서 '
  • 美에 맞고 맷집 키우더니…홈에서 일낸 화웨이OS
    美에 맞고 맷집 키우더니…홈에서 일낸 화웨이OS
    IT 2024.04.23 05:30:00
    중국 ‘테크 굴기(?起)’의 상징인 화웨이가 홈그라운드에서 미국의 혁신 아이콘인 애플에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 미국의 고강도 제재 속에 독자 스마트폰 운영체제(OS)로 구축한 하모니(鴻蒙·훙멍)가 애플의 iOS를 1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앞섰다. 이를 두고 미국의 고강도 제재가 역설적이게도 중국의 기술 자립을 촉진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화웨이는 독자 스마트폰 OS의 성공을 넘어 이를 기반으로 전기자동차·스마트홈 등을 연결하는 ‘하모니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자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 유튜브 프리미엄發 '스트림플레이션'…제휴 상품도 구독료 인상
    유튜브 프리미엄發 '스트림플레이션'…제휴 상품도 구독료 인상
    IT 2024.04.23 02:05:00
    유튜브가 광고 없이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를 인상하자 KT(030200), SK텔레콤(017670)에 이어 LG유플러스(032640)까지 이통통신 3사가 모두 유튜브 프리미엄 제휴 상품 이용료를 올렸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가격이 잇달아 오르면서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2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고가요금제 가입 시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료를 100% 할인하는 상품인 '유튜브 프리미엄 팩' 판매가 2
  • 전투기 판 ‘이세돌 vs 알파고’?…AI 조종사-인간 조종사 ‘맞대결’ 화제
    전투기 판 ‘이세돌 vs 알파고’?…AI 조종사-인간 조종사 ‘맞대결’ 화제
    IT 2024.04.23 01:05:00
    인공지능(AI)이 조종하는 전투기와 인간 조종사가 모는 전투기의 대결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위크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고등계획연구국(DARPA)은 지난해 9월 미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 상공에서 이뤄진 시험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 시험에서 AI가 조종하는 F-16 개조 전투기(X-62A)와 인간 조종사가 모는 F-16이 맞붙었다. 당시 두 전투기는 최대 시속 1천931㎞로 상대방 주변을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시거리 내 근접 공중전인 이른바 '도그파이트'(Dogf
  • 中은 물론 우방 캐나다·일본도…美 빅테크 '저격'
    中은 물론 우방 캐나다·일본도…美 빅테크 '저격'
    IT 2024.04.22 17:57:34
    미국 빅테크를 겨냥한 세계 각국의 ‘디지털 무역 전쟁’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디지털시장법(DMA)을 앞세운 유럽연합(EU)이 노골적인 견제에 나서는 데 더해 미국의 전통적 우방인 캐나다와 일본까지 빅테크 규제 도입을 추진 중이다. 화웨이에 이어 틱톡까지 고사 직전인 중국은 반도체·소프트웨어(SW) 전 분야에 걸쳐 거센 반격에 나서고 있다. 미국 빅테크들이 세계시장을 장악하자 각국이 ‘무역 장벽’으로 대응하고 있는 모양새다. 2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하원의 틱톡 금지령으로 미중 인터넷 전쟁이 심화
  • 美 제재가 되레 기술력 키워…통신장비 이어 'OS 굴기' 속도전
    美 제재가 되레 기술력 키워…통신장비 이어 'OS 굴기' 속도전
    IT 2024.04.22 17:47:09
    화웨이가 독자적인 스마트폰 운영체제(OS) ‘하모니(鴻蒙·훙멍)’ 개발을 기반으로 모바일 생태계 확장에 나서면서 미국의 고강도 제재가 역설적이게도 중국의 기술 자립을 촉진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첨단기술 공급망에서 배제되면 중국 업체들이 자연스럽게 도태될 것으로 여겨졌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전개되고 있다. 독자적인 스마트폰 OS 개발과 상용화는 중국의 발전을 억누르는 기술을 의미하는 ‘차보즈 기술’의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화웨이는 독자 스마트폰 OS의 성공을 넘어 이를 기반으로 전기자동차&middot
  • 中 '차보즈' 의 반전…화웨이, 애플 제쳤다
    中 '차보즈' 의 반전…화웨이, 애플 제쳤다
    IT 2024.04.22 17:35:57
    미국의 강도 높은 기술 제재에 대응해 독자 스마트폰 운영체제(OS) 구축에 나선 화웨이가 중국 시장에서 애플의 iOS를 사상 처음으로 제쳤다. 화웨이는 14억 명 규모의 자국 시장을 바탕으로 확고한 자체 OS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를 인도와 동남아시아 등지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미국의 대중 제재가 중국의 발전을 억누르는 ‘차보즈(??子) 기술’의 개발로 이어져 ‘테크 굴기(?起)’를 가속화하는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8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차보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심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자”고 강조
  •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알리·테무 조사결과 올 상반기 발표"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알리·테무 조사결과 올 상반기 발표"
    IT 2024.04.22 17:12:12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e커머스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실태를 조사 중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이르면 5월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 상반기 내에 (조사 결과를)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올 초 알리익스레스와 테무 등 해외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실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해외 업체들이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을 얼마나 잘 준수하고 있는 지 따져보고 있다.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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