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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억弗 추가 유치 추진" 머스크, xAI 사업 확장에 '진심'…LG이노텍, AI 로봇의 ‘눈’ 첫 수주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43억弗 추가 유치 추진" 머스크, xAI 사업 확장에 '진심'…LG이노텍, AI 로봇의 ‘눈’ 첫 수주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산업일반 2025.06.19 07:47:2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자율주행 투자 급감: 국내 자율주행·로보틱스 기업 투자 유치 금액이 2022년 5924억 원에서 2024년 5252억 원으로 12% 감소했다. 뉴빌리티는 직원을 100명에서 58
  • "증여주식 돌려줘" 콜마家 남매 갈등, 부자싸움으로 번지나
    "증여주식 돌려줘" 콜마家 남매 갈등, 부자싸움으로 번지나
    산업일반 2025.06.19 07:00:00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계의 양대 축 중 하나인 한국콜마(161890)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고 있다. 창업주인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200130)의 사업 주도권을 둘러싼 윤상현 콜마홀딩스(024720) 부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의 남매간 갈등에서 딸의 손을 들어주며 부자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18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난달 30일 장남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지주사인 콜마홀딩스의 주식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35년 간
  • 바이오USA서 핫플된 '한국관'…"빅파마 러브콜 쏟아져"[바이오USA]
    바이오USA서 핫플된 '한국관'…"빅파마 러브콜 쏟아져"[바이오USA]
    산업일반 2025.06.19 06:30:00
    “바이오USA에 처음으로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는데 첫날부터 빅파마와 미팅이 이뤄져 놀랐습니다. 일본 제약사 뿐만 미국·중국·사우디아라비아 벤처캐피털(VC) 등 다양한 투자사들도 만났습니다.”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USA 이튿날인 17일(현지 시간) 찾은 한국관. 박중곤 씨앤큐어 대표는 기자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도 눈은 지나가는 참관객들에게 향해 있었다. 쉴틈없이 부스를 찾아오는 참관객들에게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씨앤큐어는 박테리아 항암제 개발사다. 박 대표는 &quo
  • HS효성, '타이어 스틸코드' 매각 앞두고 몸값 올리기…친환경 원재료 도입 [헤비톡]
    HS효성, '타이어 스틸코드' 매각 앞두고 몸값 올리기…친환경 원재료 도입 [헤비톡]
    산업일반 2025.06.19 06:00:00
    HS효성첨단소재(298050)가 태국 철강사인 타타스틸과 친환경 철강 원재료 장기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협약으로 타이어 스틸코드에 사용되는 친환경 스틸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타이어 스틸코드는 타이어의 내구성과 형태 안정성을 높이는 필수 보강재다. 인도 대표 기업인 타타그룹 산하의 태국 타타스틸은 전기로 방식으로 고품질 스틸 원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타타스틸이 생산하는 제품은 고철 스크랩을 재활용하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 기존 고로 방식으로 생산된 제
  • 존 림 삼성바이오 대표 "밸류업 위해 인적분할 직접 제안…고객사 우려 완전 해소" [바이오USA]
    존 림 삼성바이오 대표 "밸류업 위해 인적분할 직접 제안…고객사 우려 완전 해소" [바이오USA]
    산업일반 2025.06.19 06:00: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인적분할 목적은 '밸류업'입니다. 기업 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가 직접 그룹에 인적분할을 건의했습니다.” 존 림(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8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바이오USA)’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바이오USA 미팅에서 만난 해외고객사들은 인적분할 결정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인적분할로 고객사와 신뢰 관계를 강화해 수주 경쟁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 SK플라즈마, 기업공개 추진…RFP 접수 마감
    SK플라즈마, 기업공개 추진…RFP 접수 마감
    산업일반 2025.06.19 06:00:00
    SK그룹 혈액제제 계열사 SK플라즈마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1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SK플라즈마는 최근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 접수를 마감했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회사는 내주 5곳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청취할 예정이다. SK플라즈마는 SK디스커버리(006120)를 최대주주로 둔 혈장분획제제 전문 기업이다. 주로 헌혈자로부터 수집한 혈장을 가공해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제제, 혈액응고인자 등을 생산해왔다. 신
  • "증여주식 달라" 콜마家 남매 갈등, 부자싸움으로 번져
    "증여주식 달라" 콜마家 남매 갈등, 부자싸움으로 번져
    산업일반 2025.06.18 18:15:47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계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한국콜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고 있다. 창업주인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의 사업 주도권을 둘러싼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의 남매간 갈등에서 딸의 손을 들어주며 부자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18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난달 30일 장남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지주사인 콜마홀딩스의 주식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35년 간 키워온 콜마그룹의 창업정신과 경영질서를
  • [기자의 눈] K브랜드 발목 잡는 ‘이름값’
    [기자의 눈] K브랜드 발목 잡는 ‘이름값’
    산업일반 2025.06.18 18:05:44
    “해외 진출을 추진하다 보면 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는 물론 아프리카 오지 국가에도 이미 회사와 브랜드 상표권이 현지에 등록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되찾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이 소요됩니다.” 최근 K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인디 브랜드 관계자는 이같이 토로했다. 뷰티·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K브랜드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지만 정작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많은 중소 브랜드들은 국경을 넘자마자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히고 있다. 이른바 ‘상표 브로커’ ‘상표권 사냥꾼’이 요구하는 거액의 비용 때문
  •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 ""亞최대 해저케이블 포설능력 확보…슈퍼사이클 올라탈 것""[CEO&STORY]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 ""亞최대 해저케이블 포설능력 확보…슈퍼사이클 올라탈 것""[CEO&STORY]
    산업일반 2025.06.18 18:02:30
    LS마린솔루션(060370)이 이달 12일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사업인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운송·설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전라남도 신안군 서쪽 해상에 504㎿급 단지 2곳을 합쳐 원자력발전소 1기에 해당하는 1GW 규모로 조성되는 해상풍력 사업에서 LS(006260)마린솔루션은 신규 건조 중인 국내 유일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용 포설선을 투입할 계획이다. 18일 경기도 군포 집무실에서 만난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는 “매년 LS마린솔루션에 4000억~5000억 원 규모의 시장이 열리고
  • "미니장기 5주만에 약물효능 평가"…삼성서울병원과 오가노이드 협업 [바이오USA]
    "미니장기 5주만에 약물효능 평가"…삼성서울병원과 오가노이드 협업 [바이오USA]
    산업일반 2025.06.18 17:52: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오가노이드(미니장기)로 약물의 효능을 5주 만에 평가해 고객사에 정보를 제공한다. 수 개월이 걸리는 동물실험과 달리 약물 데이터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신약개발 초기 단계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전략팀장(상무)는 17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고객사가 원하는 암종을 대상으로 약물의 효능을 5주 안에 확인해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며 "세포 배양에 4주, 약물 처
  •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인적분할로 밸류업…3대 성장전략 앞세워 CDMO 키울것" [바이오USA]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인적분할로 밸류업…3대 성장전략 앞세워 CDMO 키울것" [바이오USA]
    산업일반 2025.06.18 17:50: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인적분할 목적은 '밸류업'입니다. 기업 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가 직접 그룹에 인적분할을 건의했습니다.” 존 림(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8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바이오USA)’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바이오USA 미팅에서 만난 해외고객사들은 인적분할 결정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인적분할로 고객사와 신뢰 관계를 강화해 수주 경쟁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 법원, 고려아연 박기덕 대표 '영풍 가압류 이의' 기각[시그널]
    법원, 고려아연 박기덕 대표 '영풍 가압류 이의' 기각[시그널]
    산업일반 2025.06.18 17:49:54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박기덕 고려아연(010130) 대표가 영풍(000670)을 상대로 제기한 급여 가압류 이의 사건에서 채권자인 영풍의 주장을 18일 기각했다. 다만 영풍은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 소명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한다며 법원이 박 대표의 책임을 재확인했다는 입장이다. 올 1월 23일 이뤄진 고려아연의 임시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 일가가 보유한 영풍 주식을 호주 계열회사인 SMC에 처분해 의도적으로 상호주를 형성, 최대주주인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했다. 이에 영풍은 박 대표를 상대로 의결권 제한으로 인한 위자료를
  • 재계 "韓日 협력 넘어 EU 수준의 경제동맹체로 진화해야"
    재계 "韓日 협력 넘어 EU 수준의 경제동맹체로 진화해야"
    산업일반 2025.06.18 17:43:59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재계에서는 한일 경제협력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한일 경제 연대가 양국 생존을 위한 유효한 전략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적지 않다. 일본 주도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과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은 물론 한일 경제 공동체 구상까지 제기된다. 한일경제인회의는 지난달 28일 공동성명을 통해 “선행적으로 관련 단체와 협력해 한국의 CPTPP 가입을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선언했다. 한국 측에서는 한
  • 반도체서 미래 에너지까지…한일 FTA땐 美中 양강구도 흔들 G3로 부상
    반도체서 미래 에너지까지…한일 FTA땐 美中 양강구도 흔들 G3로 부상
    산업일반 2025.06.18 17:40:29
    “일본이 앞서고 우리가 추격자라는 인식에서 이제는 벗어날 때가 됐습니다.” 이덕원 국민대 일본학과 교수는 18일 “산업 기술 영역에서 굳이 따지자면 한일 모두 어느 쪽이 앞섰다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비슷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과거에는 섣불리 시장을 개방했다가 경제 주권을 내줄 수 있다는 두려움에 일본과의 경제협력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이제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 양측이 공동시장을 기반으로 공급망과 제조업 생태계에서 ‘윈윈’ 관계로 진화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소재와 부품이 강한 일본과 생산이 강
  • 창신 D램·양쯔 낸드…中 '반도체 굴기' 첨단칩 노린다
    창신 D램·양쯔 낸드…中 '반도체 굴기' 첨단칩 노린다
    산업일반 2025.06.18 17:38:06
    D램의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와 낸드의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주도하는 중국 메모리 굴기는 구형 시장을 넘어 고대역폭메모리(HBM) 같은 첨단 시장까지 겨냥하고 있다. 정부 지원과 내수 시장을 통해 쌓아 올린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텃밭까지 위협하며 국내 업계에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메모리 업체들은 국내 기업이 사활을 걸고 있는 HBM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HBM은 범용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가 이동하는 통로를 대폭 넓힌 제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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