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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할 때 매일 넣는데, 암 유발한다고?"…'이것' 사용, 전문가 경고 나왔다
    "요리할 때 매일 넣는데, 암 유발한다고?"…'이것' 사용, 전문가 경고 나왔다
    바이오 2025.04.18 19:18:07
    요리에 흔히 사용되는 식용유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저명 종양학자 저스틴 스테빙 교수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콩기름, 해바라기씨유, 옥수수유 등 '씨앗유'에 다량 함유된 '리놀레산'이 열에 반응해 특정 유방암 세포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테빙 교수는 특히 유방암 고위험군의 경우 씨앗유 섭취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정에서도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
  • "술·담배랑 같은 수준이라고?"…밥과 같이 먹은 '이것' 대장암에 치명적
    "술·담배랑 같은 수준이라고?"…밥과 같이 먹은 '이것' 대장암에 치명적
    바이오 2025.04.17 22:34:12
    대장암 전문의들이 '가공육'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있으나 대중의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각) '50세 미만 대장암의 주요 원인은 종종 간과되는 음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가공육과 대장암의 연관성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전 세계적으로 젊은 층 대장암 환자가 80%나 급증했다. 과학계는 환경오염, 비만 증가, 미세플라스틱 등 다양한 요인을 분석 중이다. 뉴욕대학교 피터 S 리앙 암 전문의는 "환자들에게 가공육을 포
  • 세라젬, 2025년 KPGA 투어 개막전 공식 후원
    세라젬, 2025년 KPGA 투어 개막전 공식 후원
    바이오 2025.04.17 13:49:38
    세라젬은 2025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개막전인 ‘제20회 DB손해보험(005830) 프로미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이달 20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20회를 맞이해 총 상금 10억 원,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라젬은 KPGA와 2021년부터 5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열리는 KPGA 대회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
  • "전염병도 아닌데 왜 늘었을까?"…아이 31명 중 1명은 '이 질환' 앓는다
    "전염병도 아닌데 왜 늘었을까?"…아이 31명 중 1명은 '이 질환' 앓는다
    바이오 2025.04.17 05:00:00
    미국에서 자폐증 진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이 급증 원인 규명을 지시했다.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내 자폐증 아동 비율은 2000년 150명당 1명에서 2022년 31명당 1명으로 급증했다. 1960~70년대 연구에서는 약 5000명당 1명 수준이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최신 보고서는 지역별 편차도 크다고 밝혔다. 텍사스 일부 지역은 100명당 1명꼴로 진단됐지만, 샌디에이고에서는 19명당 1명이 자폐증 진단을 받았다. 인종별로는 백인보다 아시아계, 흑인, 히스패닉
  • "소변 잘 안 나오면 '이 병' 의심해 보세요"…방광에 소변 가득 차 있던 여성의 사연
    "소변 잘 안 나오면 '이 병' 의심해 보세요"…방광에 소변 가득 차 있던 여성의 사연
    바이오 2025.04.17 04:00:00
    6년간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한 영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더선 등에 따르면 안나 그레이(27)는 2018년 11월 며칠간 소변을 보지 못했다. 이후 며칠 동안 여전히 소변이 나오지 않자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은 신장 감염이 원인이라며 그레이의 몸에 가느다란 관을 삽입해 방광의 소변을 빼냈다. 몇 주 지난 후에도 같은 증상을 겪었다는 그레이는 방광에서 소변 2ℓ를 빼낸 적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엔 아침에 소변이 나오지 않길래 그냥 소변을 볼 필요가 없는 건가 보다 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면서 ‘이
  • "맥주랑 찰떡궁합인데"…구우면 '발암물질' 나올 수 있다는 '국민 술안주' 뭐길래?
    "맥주랑 찰떡궁합인데"…구우면 '발암물질' 나올 수 있다는 '국민 술안주' 뭐길래?
    바이오 2025.04.16 19:21:34
    오징어를 조리하는 방식에 따라 유해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로부터 건조 오징어는 별도의 조리 없이 간단히 즐길 수 있어 한국인들의 인기 안주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짭조름한 감칠맛과 촉촉하면서도 질긴 식감은 맥주와 찰떡 궁합이다. 건조 오징어는 불에 구워 섭취하는 방식이 일반적인데, 이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오징어의 표면이 탄화되면 벤조피렌 같은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가 생성될 수 있다. 벤조피렌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 "우리 애 간식 편의점에서 사줬는데 어쩌나"…당·나트륨 함량 "이럴 수가"
    "우리 애 간식 편의점에서 사줬는데 어쩌나"…당·나트륨 함량 "이럴 수가"
    바이오 2025.04.16 01:00:00
    편의점에서 어린이·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음료와 간식류에 당과 나트륨이 과다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료, 간식 등 다소비식품 91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12월 진행됐다. 제로 음료를 제외한 음료류의 1회 제공량당 당류 평균 함량은 2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1일 권고섭취량(50g)의 44%에 달했다. 특히 에너지음료는 1캔당 당류가 35g으로 한 캔만 마셔도 WHO 권고량의 70%를 섭취하는 셈이다. 탄산음료 1캔의 당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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