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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어젠, 튀르키예 제약사와 공급 계약에 14% ↑ [Why 바이오]
    케어젠, 튀르키예 제약사와 공급 계약에 14% ↑ [Why 바이오]
    바이오 2025.09.12 15:32:58
    케어젠(214370)이 튀르키예 제약사와 건강기능식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세를 탔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케어젠의 주가는 6만 1900원으로 전일 대비 14.21% 상승했다. 케어젠이 튀르키예 제약사 아타바이와 건기식 3종 공급 계약 체결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케어젠은 총 760만 달러(약 106억 원)에 아타바이와 ‘코글루타이드’, ‘마이오키’, ‘프로지스테롤’ 3종 제품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년간 병원 채널을 중심으로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한 뒤 3~5년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
  • 코로나19 입원환자 10주째 증가… 환절기 감염예방 당부 [헬시타임]
    코로나19 입원환자 10주째 증가… 환절기 감염예방 당부 [헬시타임]
    바이오 2025.09.12 14:37:54
    코로나19 확산세가 9월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입원환자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10주 연속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환절기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월 첫째 주(8월 31일~9월 6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4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6월 마지막 주(26주차) 이후 10주 연속 증가세다. 최근 4주간 입원환자도 △33주 302명 △34주 367명 △35주 406명 △36주 433명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누적 환자 5306명 가운데 65세 이상이 60.6%(3214명)로 가장 많았고,
  • 하루 40명 극단적 선택… 정부 ‘OECD 자살률 1위’ 벗기 총력전
    하루 40명 극단적 선택… 정부 ‘OECD 자살률 1위’ 벗기 총력전
    바이오 2025.09.12 14:19:36
    정부가 2029년까지 연간 자살자 수를 1만 명 이하로 줄이고 10년 내 OECD 자살률 1위 오명을 벗겠다는 국가 차원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전 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범정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고위험군 집중 관리부터 지역 맞춤형 지원까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12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차 자살예방정책위원회에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전략의 최종 목표는 자살률을 2029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19.4명, 2034년까지 17명 이하로 낮추는 것이다. 지난
  • 보로노이, 최대주주 불확실성 털고 52주 신고가 터치 [Why 바이오]
    보로노이, 최대주주 불확실성 털고 52주 신고가 터치 [Why 바이오]
    바이오 2025.09.12 11:16:30
    최대주주의 불확실성을 해소한 보로노이(310210)가 52주 신고가를 터치했다. 다음달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될 임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보로노이는 전일 대비 1만 3300원(+8.76%) 오른 16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로노이 주가는 한때 16만 74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보로노이 최대주주인 김현태 대표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메리츠증권·
  •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295일로 줄이고 수수료 3억으로 올린다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295일로 줄이고 수수료 3억으로 올린다
    바이오 2025.09.12 10:30:35
    앞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기 위한 수수료가 대폭 오르는 대신 허가기간은 크게 줄어든다. 앞서 올 초부터 허가심사 혁신안이 신약, 의료기기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데 이어 바이오시밀러에도 시행되는 것이다. 식약처는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의 품목허가 수수료 개편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 등의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 일부개정안을 11일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부처 합동 ‘바이오 혁신 토론회’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신약에 대한 수수료 개편 등 허가 혁신 방안을 바이오시밀러
  • KT 소액결제 미스터리…"과거 KT 펨토셀 장비 탈취 추정"
    KT 소액결제 미스터리…"과거 KT 펨토셀 장비 탈취 추정"
    바이오 2025.09.12 09:47:00
    KT 무단 소액결제 침해사고와 관련해, 해커들이 과거 KT 네트워크에 연동됐던 장비를 탈취·개조해 범행에 활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KT는 11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소형 기지국을 불법적으로 입수해 개조했거나, 특정 시스템을 통해 일부를 분리해 옮겼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이 KT 망에 접속해 인증을 거쳤다는 지적에 대한 설명이다. 사고 직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인증받지 않은 장비가 어떻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KT는 아
  • 코오롱티슈진, 골관절염 신약 'TG-C' 가치 주목 [Why 바이오]
    코오롱티슈진, 골관절염 신약 'TG-C' 가치 주목 [Why 바이오]
    바이오 2025.09.12 09:04:00
    코오롱티슈진(950160)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내년 6~7월 TG-C의 임상 3상 결과가 주요 모멘텀”이라며 “코오롱티슈진은 환자 수가 많고 경쟁약이 없는 미국 골관절염 신약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임상 3상을 진행 중인데 시총은 3조 8000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위 연구원은 TG-C의 신약 가치를 8조 3000억 원으로 제시했다. 연간 도매가 1만 2500달러에 임상 결과와 장기 추적 결과를 통해 확인
  • 에스티팜, 잇따른 수주에 수익성 확대 기대감 ↑ [Why 바이오]
    에스티팜, 잇따른 수주에 수익성 확대 기대감 ↑ [Why 바이오]
    바이오 2025.09.12 08:54:28
    에스티팜(237690)이 신규 물량을 잇따라 수주하며 수익성을 높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에스티팜의 올해 연결 매출액을 3267억 원(전년 동기 대비 +19.3%), 영업이익을 486억 원(전년 동기 대비 +75.6%)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고마진 품목인 혈액암 치료제 원료 공급이 확대돼 올리고 매출이 전년 대비 39.1% 증가, 연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며 “하반기에도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나 3분기에는 일시적인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고 내
  • 복지부, 혁신형 제약사 인증제 개편…점수제 도입 추진
    복지부, 혁신형 제약사 인증제 개편…점수제 도입 추진
    바이오 2025.09.12 08:35:00
    보건복지부가 다음달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 개편안을 내놓는다. 불법 리베이트 등 결격 사유를 점수제로 전환해 일정 수준 이상일 때만 자격을 박탈하도록 하면서 기존의 ‘즉시 취소·3년 재인증 불가’ 규정보다 완화될 전망이다. 과거 리베이트로 인증을 잃은 제약사들에게 재도전 기회가 열리는 만큼 업계는 연구개발(R&D) 세제 혜택과 신약 약가 우대 등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2일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 개편안을 10월 중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선안은 △결격 기준
  • "중국은 못 넘본다" 韓독보적 경쟁력 갖춘 차세대 먹거리는?
    "중국은 못 넘본다" 韓독보적 경쟁력 갖춘 차세대 먹거리는?
    바이오 2025.09.12 06:00:00
    “미용의료 산업의 3대 핵심 역량인 제조·임상·마케팅을 모두 갖춘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해외 사모펀드(PEF)들이 국내 주요 상장사를 인수한 데 이어 비상장사에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지수 BNH인베스트먼트 전무는 1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나라가 중국 제조업의 추격을 받고 ‘미래 먹거리’를 고민하는 상황에서 국내 미용의료 산업이 갖춘 독보적인 경쟁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오 전문 투자사인 BNH는 휴젤(145020)에 총 678억 원을 투자해 198
  • 최근 5년간 온열질환 환자 4배·사망자 3.2배 급증 [헬시타임]
    최근 5년간 온열질환 환자 4배·사망자 3.2배 급증 [헬시타임]
    바이오 2025.09.12 05:30:00
    최근 5년간 온열질환 환자가 4배, 이로 인한 사망자는 3.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적인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열질환 사망자는 3년 전부터 매년 30명대를 기록하며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한 의원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국민들이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이상기후가 보건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23년은 1940년 기후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으
  • 가을에 급증하는 식중독… 식약처 “축제철 위생 주의보” [헬시타임]
    가을에 급증하는 식중독… 식약처 “축제철 위생 주의보” [헬시타임]
    바이오 2025.09.12 05:00:00
    보건당국이 지역 축제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최근 5년간(2020~2024년) 계절별 식중독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 발생 건수는 평균 64건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해 여름철(99건, 37%)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봄은 56건(21%), 겨울은 50건(19%)에 불과했다. 올해 가을에도 지역축제와 행사가 500여 회 예정돼 있어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장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특히
  • 족쇄 벗는 종근당·JW중외 "신약개발 투자 확대"
    족쇄 벗는 종근당·JW중외 "신약개발 투자 확대"
    바이오 2025.09.11 18:03:31
    보건복지부가 다음달에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 개편안을 내놓는다. 핵심은 불법 리베이트 등 결격 사유를 정량 지표에 따라 점수화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다. 기존의 ‘즉시 취소·3년 재인증 불가’ 보다 훨씬 완화될 전망이다. 과거 리베이트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과징금을 냈던 제약업계의 경우 족쇄가 풀려 다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업계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 받으면 연구개발(R&D) 세제나 신약 약가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R&D 환경이 한층 개선될
  • "韓 미용의료 경쟁력 독보적…해외서 비상장사까지 눈독"
    "韓 미용의료 경쟁력 독보적…해외서 비상장사까지 눈독"
    바이오 2025.09.11 18:01:27
    “미용의료 산업의 3대 핵심 역량인 제조·임상·마케팅을 모두 갖춘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해외 사모펀드(PEF)들이 국내 주요 상장사를 인수한 데 이어 비상장사에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지수(사진) BNH인베스트먼트 전무는 1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나라가 중국 제조업의 추격을 받고 ‘미래 먹거리’를 고민하는 상황에서 국내 미용의료 산업이 갖춘 독보적인 경쟁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오 전문 투자사인 BNH는 휴젤(145020)에 총 678억 원을 투자해
  • 서울아산 6개 진료과 글로벌 '톱10'에
    서울아산 6개 진료과 글로벌 '톱10'에
    바이오 2025.09.11 16:56:03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6년 세계 최고 전문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가운데 가장 많은 6개 진료과에서 세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암(4위)을 비롯해 소화기·내분비·신경·비뇨기·정형 분야가 10위 안에 진입했다. 뉴스위크가 10일(현지 시간) 온라인에 공개한 12개 임상 분야별 ‘2026년 세계 최고 전문병원’ 순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암(4위) △내분비(4위) △소화기(4위) △신경(6위) △비뇨기(6위) △정형(8위) 등 총 6개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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