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속보] 李대통령 “의료갈등 상황 호전…2학기 복귀 상황 만들어야”
    [속보] 李대통령 “의료갈등 상황 호전…2학기 복귀 상황 만들어야”
    국회·정당·정책 2025.07.03 11:30:52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윤석열 정부에서부터 이어지고 있는 의료계와 정부와의 갈등에 대해 “여러 가지 상황들이 조금 호전되는 것 같다”며 “일부 (의료진) 복귀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고, 2학기에 가능하면 복귀할 수 잇는 상황을 정부 차원에서 많이 만들어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희망의 전조라 보면 (의료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정은경)에 대한 환영 성명을 냈다. 하나의 희망적 사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 정부의 억지
  • [속보]李대통령 “방일 추진 중…날짜 확정 못해”
    [속보]李대통령 “방일 추진 중…날짜 확정 못해”
    대통령실 2025.07.03 11:25:17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방일 계획에 대해 “일본의 선거 상황 때문에 날짜를 확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빠른 시간에 일본에 갈 생각이었는데 일본이 선거 때문에 바빠졌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셔틀외교 복원은 제가 먼저 얘기했다”며 “이웃나라니까 필요할 때 수시로 오가며 오해는 줄이고 대화를 통해 협력할 사안은 협력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일 외교에 대해선 “일본은 전략적 군사적인 관점에서 이해관
  • [속보]李대통령 “7월8일까지 관세협상 확언 어려워…최선 다하는 중”
    [속보]李대통령 “7월8일까지 관세협상 확언 어려워…최선 다하는 중”
    대통령실 2025.07.03 11:16:51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7월 8일까지 끝낼 수 있을지 확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관세 협상이 매우 쉽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쌍방 모두에 도움이 되는 호혜적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쌍방이 무엇을 원하는지가 명확하게 정리되지 못한 상태”라며 “다방면에서 우리 주제들도 많이 발굴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까지만 하겠다”고 덧붙였다
  • 李대통령 "추석 전 검찰개혁 얼개는 만들 수 있을 듯"
    李대통령 "추석 전 검찰개혁 얼개는 만들 수 있을 듯"
    국회·정당·정책 2025.07.03 11:15:37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검찰개혁과 관련해 “동일한 주체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가지면 안 된다는 데에는 (국민의) 이견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검찰이) 기소를 위해 수사하는 나쁜 사례가 더 악화됐다는 것을 우리 모두 체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기소하는 검사에게서 수사권을 분리해야 된다는 점에 대해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 때만 해도 ‘왜 뺏어오냐’는 반론 여론이 꽤 있었지만 지금은 별로 많지 않은 것
  • "세상이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던 홍준표, 신당 창당?…“국힘 대체정당 나올 것”
    "세상이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던 홍준표, 신당 창당?…“국힘 대체정당 나올 것”
    정치일반 2025.07.03 11:13:55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대신할 새로운 보수정당의 등장을 언급하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내비쳤다. 홍 전 시장은 2일 밤 자신의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지지율도 그렇고 댓글 등에 '위헌 정당 해산'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인다. 국민의힘은 아무래도 생명의 불이 꺼지는 듯하다"고 말하자, “(국민의힘을 대체할) 대체정당이 나올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는 사자성어를 덧붙이며, 현 국민의힘이 보수정당의 본래 방향에서 벗어난 만큼 자연스레 새로운 대안이
  • [속보]李대통령 “추가 신도시, 균형발전과 지속 성장 측면서 검토”
    [속보]李대통령 “추가 신도시, 균형발전과 지속 성장 측면서 검토”
    대통령실 2025.07.03 11:05:39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추가 신도시 건설에 대해 “지방 균형 발전과 대한민국 지속 성장 전략이라는 측면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새 신도시를 만들 것인가가 최근 논쟁거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방 균형 발전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이 대통령은 “수도권의 주택 문제 심각하다”며 “새 신도시에 대해선 주장이 엇갈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집이 부족하니 그린벨트를 훼손해서라도 신도시를 만들어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 [속보] 李대통령 “민생지원금, 소득지원효과도…또 하기엔 재정 녹록치 않아”
    [속보] 李대통령 “민생지원금, 소득지원효과도…또 하기엔 재정 녹록치 않아”
    국회·정당·정책 2025.07.03 10:53:49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소비 진작 더하기 소득 지원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엄청난 부자에게 15만 원이 큰 돈이 아니겠지만, 당장 땟거리가 불안한 사람에게 15만~50만 원은 정말 엄청 큰 돈이다. 재분배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경험상으로 보면 지금 일선의 골목 경제 경기가 너무 안 좋다”며 “(골목 경제가) 회생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15일 실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15일 실시
    국회·정당·정책 2025.07.03 10:52:21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는 15일 실시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 자료 요구 건은 총 1959건이 접수됐다. 정무위가 출석을 요구한 증인은 총 4명이다. 이재명 정부의 첫 보훈부 장관으로 지명된 지명된 권 후보자는 경북 안동 지역구에서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개혁 보수 진영에서 주로 활동했지만, 지난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아 이재명 당시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 [속보]李대통령, 대북정책에 “대화 전면단절은 바보 짓”
    [속보]李대통령, 대북정책에 “대화 전면단절은 바보 짓”
    대통령실 2025.07.03 10:45:54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대북정책과 관련해 “대화와 소통, 협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대화 전면 단절은 정말 바보짓”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쟁 중에도 외교는 하는 것”이라며 “미워도 얘기를 들어야 하고 협의해 서로의 손해를 줄이고 이익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 외교에서는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 합리적, 논리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미 간 든든한 공조와 협의를 바탕으로 북한과의
  • 野 "한성숙 모친, 경작할 땅에 불법건축물…농지법 위반"
    野 "한성숙 모친, 경작할 땅에 불법건축물…농지법 위반"
    국회·정당·정책 2025.07.03 10:42:11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모친이 농지에 불법건축물을 설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 후보자의 모친이 농지법 위반 의혹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이 해당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 후보자의 모친 A씨는 경기도 양주시에 총 4필지의 논과 밭을 소유했다. 이중 양주시 광사동 소재 토지(463㎡)는 지목상 전(田)으로 등록돼 법적으로 경작을 해야 한다. 하지만 현장 확인 결과 해당 농
  • [속보]李대통령 “눈에 띄는 건 주식시장…코스피3000 확신 있었어”
    [속보]李대통령 “눈에 띄는 건 주식시장…코스피3000 확신 있었어”
    대통령실 2025.07.03 10:40:42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30일 간 이룬 성과로 ‘주식시장 활성화’를 꼽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현재) 괜찮다 싶은, 잘 돼 간다 싶은 점은 눈에 띄는 주식 시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선 당시에도 말했지만 실제로 확신이 있었다”며 “나라 시스템 정상화 만으로도 주식시장 (코스피) 3000 포인트가 넘어갈 것이고 적절한 경제, 산업 정책이 제시되고 상법 개정과 같은 눈에 보이는 제도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주가조
  • [속보] 李대통령 “노동시간 단축 반드시해야…사회적 대화로 점진적으로”
    [속보] 李대통령 “노동시간 단축 반드시해야…사회적 대화로 점진적으로”
    국회·정당·정책 2025.07.03 10:36:46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노동시간 단축은 반드시 해내야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주4.5일제 시행 시기에 대해선 “사회적 대화를 통해 가능한 부분부터 점진적으로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노동 생산성은 올려야 되고 노동 시간도 줄여서 워라밸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하고 이게 국제적 추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결국 공무원이나 공기업, 일부 대기업만 해서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지 않는다는 반론도 있다”면서 “사회적
  • 野 우재준 "혁신안에 중진 의원 총선 불출마 담아야"
    野 우재준 "혁신안에 중진 의원 총선 불출마 담아야"
    국회·정당·정책 2025.07.03 10:31:36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안철수 혁신위’를 향해 “혁신안으로 담아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중진 의원들의 차기 총선 불출마”라고 말했다. 우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탄핵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중진 선배들 같은 경우는 두 번 겪었다. 그러면 결코 어떠한 행동을 했든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록 차기 총선이 많이 남긴 했지만 지금부터 좋은 인물을 발굴하고 채워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민들께서 우리 당이 정말로 변화하는구나라는 느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혁신위를 이끌 안
  • "전종목 국문 백서 제공" 약속 안 지킨 업비트…김재섭 "의무화 법안 추진"
    "전종목 국문 백서 제공" 약속 안 지킨 업비트…김재섭 "의무화 법안 추진"
    국회·정당·정책 2025.07.03 10:25:06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가 2022년 약속했던 ‘전 종목 국문 백서 제공’ 약속을 절반 정도밖에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업비트가 현재 거래를 지원 중인 252개 가상자산 종목 중 국문 백서 전문을 제공하는 종목이 141개(약 5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나머지 111개 종목은 국문 백서 대신 원문을 요약·번역한 ‘주요 내용 설명서’를 분기 별로 제공하는 데 그쳤다. 가상자산 백서는 투자자에게
  • [속보]李대통령 “‘국익중심 실용외교’로 한미통상 협상서 호혜적 결과 도출”
    [속보]李대통령 “‘국익중심 실용외교’로 한미통상 협상서 호혜적 결과 도출”
    대통령실 2025.07.03 10:23:50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한미 통상 협상에 대해 “국익 중심 실용외교 원칙 아래 상생가능한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민주주의 복원, 경제 복원, 정상외교 복원을 전 세계에 알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위대한 우리 국민의 저력 덕분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고, 외교의 지평을 넓힐 수 있었다”며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한미 통상 협상 또한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원칙을 바탕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