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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찾은 이준석…“52시간 예외, 연봉 기준 아닌 맞춤형 대안 마련”
    SK하이닉스 찾은 이준석…“52시간 예외, 연봉 기준 아닌 맞춤형 대안 마련”
    국회·정당·정책 2025.02.20 17:12:3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SK하이닉스 이천 공장을 찾아 반도체 산업 주 52시간 예외 적용에 대해 “현장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생산 현장을 방문해 기업 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통상 압박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며 “조기 대선을 앞두고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여야 간 입장 차가 팽팽한 ‘화이트칼라
  • [속보] 최상목 "52시간 특례 빠지면 반도체특별법 아닌 보통법…꼭 제정해야"
  • 국정원 CCTV 공개한 與 "홍장원, 체포명단 메모 거짓증언"
    국정원 CCTV 공개한 與 "홍장원, 체포명단 메모 거짓증언"
    국회·정당·정책 2025.02.20 17:05:21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이 20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행적이 담긴 국정원 폐쇄회로(CC)TV를 공개하며 이른바 '체포 명단' 메모 작성 경위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특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전 차장은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의 핵심 증거인 '체포 명단' 작성 과정에 대해 여러 차례 진술을 번복했지만 이마저도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이번에 국정원 CCTV 기록을 통해 확인됐다"
  •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간담회와 같았다"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간담회와 같았다"
    대통령실 2025.02.20 16:52:22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간담회와 같았다"
  •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통상의 회의와 달랐다"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통상의 회의와 달랐다"
    대통령실 2025.02.20 16:49:32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통상의 회의와 달랐다"
  • 조은희 의원 '깜깜이 스드메 방지법' 발의…예비부부 피해 방지 기대
    조은희 의원 '깜깜이 스드메 방지법' 발의…예비부부 피해 방지 기대
    국회·정당·정책 2025.02.20 16:34:41
    예비부부들이 결혼 전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깜깜이 계약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자 정치권이 팔을 걷어붙였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결혼준비 대행업체의 불공정 영업 관행을 관리하기 위한 결혼서비스업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 일명 ‘깜깜이 스드메 방지법’을 전날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법안은 결혼준비 대행업 사업자에 사업 신고 의무를 부여하고, 정부가 마련한 표준 계약서 사용을 권장함으로써 예비부부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결혼준비 대행업 대부분은 신고
  • 김문수 "계엄, 잘못됐지만 대통령 권한"…野에 "환노위가 특검인가"
    김문수 "계엄, 잘못됐지만 대통령 권한"…野에 "환노위가 특검인가"
    국회·정당·정책 2025.02.20 16:23:0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12·3 비상계엄 포고령에 대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계엄은 헌법에 나온 권한”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체 정치 활동을 금한다는 포고령 1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국회를 봉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파업·태업·집회를 금지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그런 내용이 계엄 포고령에 포함됐다면 내용이 매우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장관은
  • 임광현 “소득세 기본공제 올리고 물가연동제 도입해야”
    임광현 “소득세 기본공제 올리고 물가연동제 도입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2.20 16:18: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근로소득세 개편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같은 당 국세청 차장 출신의 임광현 의원이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월급보다 더 많이 오른 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소득세 과세 합리화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물가의 변화를 소득세에 연동하는 소득세 물가연동제를 도입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물가 변동에 따른 초과 세부담의 문제를 자동적으로 해결하고 실질 세부담의 증가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득세 물가연동제란 세율 적용기준인 과세표준을 매
  • '한국의 트럼프'라는 李 “트럼프 배우겠다…국내 생산 촉진 세제 필요”
    '한국의 트럼프'라는 李 “트럼프 배우겠다…국내 생산 촉진 세제 필요”
    국회·정당·정책 2025.02.20 16:16:3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내 제조업의 공동화를 막기 위한 ‘국내 생산 촉진 세제’ 도입의 필요성을 들고 나왔다. 이날 충남 아산에 자리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를 무기로 국내 기업의 미국 투자를 노골적으로 유도하는 가운데 국내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성격의 세제 도입을 공론화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현대차 기업 임직원들과 ‘국제통상 환경변화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자동차 산업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미국이 국내 산업 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과하다고 여겨질 만
  • 한덕수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 통상적인 회의와 달랐다…흠결 존재”
    한덕수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 통상적인 회의와 달랐다…흠결 존재”
    대통령실 2025.02.20 16:08:45
    한덕수 국무총리가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는 통상적인 국무회의와 달랐다”고 밝혔다. 한 국무총리는 20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 국무총리는 “흠결이 존재한 회의였다”며 “국무위원들 모두 비상계엄 선포를 만류하고 걱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 국무총리는 “당일 국무회의가 적법한지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재판 등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속보] 한덕수 “계엄 당시 국무위원들 모두 걱정·만류”
    [속보] 한덕수 “계엄 당시 국무위원들 모두 걱정·만류”
    대통령실 2025.02.20 16:01:18
    [속보] 한덕수 “계엄 당시 국무위원들 모두 걱정·만류”
  • [속보] 한덕수 "비상계엄 모두 만류…제 기억엔 찬성한 사람 없다"
    [속보] 한덕수 "비상계엄 모두 만류…제 기억엔 찬성한 사람 없다"
    대통령실 2025.02.20 16:00:39
    한덕수 "비상계엄 모두 만류…제 기억엔 찬성한 사람 없다"
  • 올해 해외원조 6.5조…최상목 "관행적 사업줄이고 韓기업에 새 기회"
    올해 해외원조 6.5조…최상목 "관행적 사업줄이고 韓기업에 새 기회"
    대통령실 2025.02.20 15:35:15
    정부가 20일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6조 5010억 원으로 확정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개발협력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국제개발협력 종합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올해 ODA 총규모인 6조 5010억 원은 지난해 대비 3.8% 증가한 수준이다. 앞서 정부는 2030년까지 ODA 총규모를 2019년(3조 2000억 원) 대비 두 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런 목표를 5년 앞당기게 됐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1928개의
  • [속보] 尹, '10차 탄핵 심판' 출석 중 5분 여만에 퇴정
    [속보] 尹, '10차 탄핵 심판' 출석 중 5분 여만에 퇴정
    대통령실 2025.02.20 15:20:51
    尹, '10차 탄핵 심판' 출석 중 5분 여만에 퇴정
  • 美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트럼프 2기 들어 처음
    美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트럼프 2기 들어 처음
    통일·외교·안보 2025.02.20 15:08:47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미 양국이 20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미국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이뤄진 올해 첫 한미 연합공중훈련으로, 우리 공군 스텔스 전투기 F-35A와 F-15K 전투기, 미국 F-16 전투기 등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을 현시하고 한미 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한미 양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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